개인적인 의견으론 실력은 키워서 고칠수 있지만 성격은 못고침

근태가 진급으로 해결되는건 존나 병신같다 진짜

4년짬은 갈길 가라 그러고 그냥 이번에 진급 시킨애랑 급맞는놈을 뽑을때까지 뽑기돌리면될듯 그때까지 일잘하는놈이 대리달았으니 빠진놈일 더 해주면되고 일잘하는건 센스고 보는눈이있다는말이기도 하니까 없는놈이랑 달리 그런게 있긴 있으니

다수결로해

근태가 기본으로 깔려있는게 맞는거지

회사에서 제일 처리곤란한 사람이 성실하고 착하고 일못하는사람이다...

사고쳐도 건들기 힘들고 나중에는 자기 파벌까지 만들어서 끼리끼리 뭉침

나도 나름 관리 부서에서 6년 있었는데 이게 정답이라는게 없다.

저글 쓴애가 한것처럼

효율 좋은 A 진급 시키면서 A의 가동률도 높아져 생산성이 극대화 되고.

B 라는 효율 떨어지는 친구를 정리하고 새로운 친구를 뽑을 수 있는 묘안이 될수도있고.

반대로

A가 진급 됨으로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동요가 발생하여 A 자체의 생산성은 높아져도

조직 전체의 생산성은 떨어질수도 있는거고.

업무중에 제일 어려운게 사람관리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경험상 a는 결국 나가더라

b는 일이 익지 않아서 처음에는 보는사람 답답하게 하고 그러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숙련이 됨 그리고 b가 회사의 기둥이 된다

말단들은 A보다 B를 좋아하지

근데 관리자 입장이 되면 B랑 같이 일하면 속터져서 못함 ㅋㅋㅋ

지금 내 밑에 팀원하나가 일 존나 못하는데 시간관념은 철저하다.

근데 지가 못한건 생각 안하고 회사에 불만 존나 많고 선임이나 상사한테 한소리 들으면 띠꺼운티 팍팍냄.

존나 짜르고싶은데 본사에선 이걸 모르고있어서 짤리지도 않는다. 내 윗선 관리자는 아예 신경도 안쓴다... 좆같다.

마음같아선 내가 직통으로 보고할까 싶은데 그럼 또 내 윗 관리자가 지랄을 한다.

업계 경기 안좋아서 이직자리도 없다.

나 어카냐?

노땅새끼들이나 삐가좋지 보기에 얼마나좋아 ㅅㅂ 머라해도 네네할스타일 ㅋㅋ 꼰대놈들은 성과보다 제자리 붙어있고 지 말들어주고 이런거 좋아함. 근데 막상 지 회사라하면 성과나오는놈 찍을거면서 ㅋㅋ

그 전에 작성자가 사직서 제출할걸 예상못했다는게 더 웃긴거 아니냐

B딱 나같기도하고 우리과장 나보고 맨날뭐라그러는데 하

나도 한 7년차까지는 a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는 b 로 바뀜.

B같은애가 관리자직하면 더 개판나는데 선임개무시한다 후임이

나라면 부서를 이동시킴

탄력적이고 효율은 극대화 되어야 하는 영업쪽에 A보냄

어쨌건 A가 진급 대상이라면 직원들 업무도 A처럼 일하겠지

좀 놀면서 해도 일 잘하는 스타일로

근데 경험상 A는 그닥 좋은 모습을 본적이 없다

A뽑는게 당연하긴한데 근태 완벽자랑 비교해서 뽑았으면? 글쎄 B는 회사내 분위기 정돈시켜주던 역할도 포함해서 4년차인거임. 4년차 성실한건 진짜 무시못함. 뭐 회사가 조그만한 회사면 A가 훨씬 좋음.

4년 짬에 일못한건 성실한게 아니다.

방통이 그랬지

고을 현령이나 시켜놓으니 매일 놀기만 하다가 감사 한번 오니까 하루만에 일 처리 다해버렸다고

결국 누구나 구글이니 어디니 존나 자유롭고 미래지향적인 회사를 원하면서 꼰대마인드로 세상사는게 누구인지 보시게

성실한데 일못하는 사람은 하위 직책으로 충분하다 그런 애들이 상사 되는 순간 그 쫄들은 헬게이트여~

그래 일 못하는 사람이 관리직 가면 문제가 있지.. 뭐.. 그래도 안타깝다..

B같은 사람하고 일해서 야근 맨날하고 뒤치닥거리 계속 하다보면 동정심이 싹 사라질거다. ㅋ

근태만 아니면 에이인데 근태는 나는 극혐이라

과장이면 a를 뽑고 대리라면 b를 뽑겠음

B같은 사람들만 남기면 L전자 모바일 사업부같은 곳이 된다

A가 그나마 낮다

회사는 A를 원할듯, B는 일 조빠지게 열심히 해봤자 남는게 없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잖아

B같은 사람은 대체하기가 너무 쉽잖아..

당연히 A

열심히 하는거 소용없다.

'잘' 해야지

나라면 B다.

이건 일뿐만 아니라 근처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있는건데..

나도 결론만 말하면 a 추천..

4년차인데 일못하면 재능이 없는거 아닌가... 부서이동이 답이겠는데

되게 고민되는 케이스긴 한데 나 같으면 B.

살면서 일머리 없던 사람이 연차 쌓이면서 일 늘어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근태 엉망이고 짱박히기 일수인 직원이 연차 쌓이면서 개과천선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봄.

B는 절대 진급시키면 안되고 A는 인풋아웃풋만 정해서 적당히 협업하면 된다

무능력한데 성실한 인간은 주도적으로 일하지 않음

나도 B임 저기 인사담당관 말대로

근태 진짜 중요한 이유가 주위에 영향을 많이 끼침

우리회사도 9시 30분 출근이였는데 한명이 40분에 출근하니까 다들 10분정도는 늦어도 괜찮구나

하면서 다들 40분 출근으로 어느새 암묵적으로 바뀜

그리고 또 10분 늦더니 또 50분..

1년정도 되니 10시 근처로 출근하더라 사람들이

그리고 일잘하는 사람 뽑는건 좋은데 저기회에서 일 다끝냈다고 칼퇴하라고 할것같음?

일잘하면 노예처럼 더 부려먹는게 회사임. 그래서 이익집단어쩌구 하면서 일잘하는 사람 뽑는거

저게 어떤 기업인지 모르겠지만

말하는거 봐선 대기업은 아닌거 같은데 작은 회사일수록 B진급이 낫다고봄.

2년차에 벌써 근태가 안좋은데 일하나만보고

4년차보다 먼저 진급시켜주면 거기 조직 개판나는건 당연한거.

A가 뭐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4년자 제끼고 저러는건

단순히 A,B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사람한테도 영향이큼

일을 못하는데 성실하기만 한사람이 대리못달앗다고 나가는데 A가 돈더준다고 이직할사람이라고 까는게 말이되냐?

그럼 B는 돈더준대도 남아잇겟냐 일못해서 진급도 못하는데?

B승진 시키면 밑에 신입이 떨어져 나간다. 웃대가리가 무식한거보다 신입이 힘든게 없음. A같은 경우는 활용을 해먹으면 됨.

스케쥴을 짜듯이 업무를 내려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