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같은 애들은 안쓰러워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나랑같이 일할땐 아니야. 잘 되길 바래도 다른회사 추천으로 넣어주기도 망설여진다.

일이 진행 안될정도면 B는 이미 병신이고 고민대상도 아닐텐데 고민글 올라온거 자체가 ㅍㅌ는 한다는건데 성실하다는건 본문 댓글에도 있지만 충성도가 높다는거임. 실적이 이익으로 직결되는 영업직이면 어차피 실적만 보고 진급시키지만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아보이는게 B올리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임. 어차피 회사에서는 성실한애보다 일잘하는애를 올렸으니 B는 빨리 나가서 다른곳에서 인정받는게 나음. 그래도 A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으니 그것대로 좋은거고 B는 대처 잘한거임.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자기가 아니라는걸 깨달은 거니까 회사탓도 A탓도 B탓도 아니지 뭐 계약 관계니까

열심히는 필요없지 ㅋㅋ 무조건 잘 해야 함

A가 불성실한 이유는 자기 능력에 한참 못미치는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실적이 남들보다 좋은건 당연한거고 너무 쉽고 지루한 업무 하다보면 당연히 게을러질수밖에 없지. 애초에 거꾸로 생각한것같음.

저런 애는 승진시켜서 더 많은 업무와 책임감을 던져줘서 도전의식을 느끼게 해야 성실히 일함.

b옹호하는사람은 일은존나못하면서 월급만축내는놈아니냐ㅋㅋ

이거 어렵다... 근데 어떤 선택을 했어도 저 사람이 본게 더 정확했겠지.

B가 개선의 여지가 있었으면 저 사람도 B를 선택했겠지.

막상 그 상황 돼 봐야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을듯.

내 개인적 경험으론 A를 진급시키는게 맞았음. 능력 없이 자리 지키는 샹노무쉬키들이 아랫 사람들에게 못할짓 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인가 성실한 사람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단지 열심히 하고 충성도 높다는 이유만으로 실적에 관계없이 승진시켜버리면 실적 좋은 애들은 당연히 나갈거고, 그럼 회사에 무능한애들밖에 안남는데 바로 꼰대양성 및 경쟁력저하의 지름길이지

일 못하는놈이 승진만 해서 윗대가리되면 존나 끔찍함 ㄷㄷ

닥A

윗대가리 보면 다 a같이 여우같은 인간들임

A 본인의 결과물은 좋지만 A의 근태가 조직 분위기를 망치고 전체에 악영향을 줄정도라고 판단된다면

B를 진급시키겠음

근데 A의 근태가 그정도가 아니라면 A 진급

단순히 근태가 좋지않다 좋다로 나누는게 아니라 그 정도가 어느정도고 장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고려되야할거같음

내가 사장이면 닥 A지

직원입장에서는 자기의 노력이 보상받길 원하니 B 를 옹호할것이고 사람 중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A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꺼임.

올려서 게으름으로 업무에 문제생기면 짜르면 되는거고 직책을 올리고 업무가 늘어나도 남들보다 일잘하며 놀시간이 있다는건 그만큼의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

회사입장에선 어떨제 모르지만 적당히 뺀질대는게 중요함. 들어오자마자 열의에 가득차서 일만했더니 빨간날 쉬질 못함..ㅅㅂ..

일시적 포상은 성과있는 사람 주고 승진은 잠재력을 봐야 하는데 이 글만 봐서는 모르게따

놀아나는 꼴들이 볼만하네

저련경우 흔하지 않아 그래도 저런경우엔 대리정돈 둘다 올리고 그다음 업무처리 능력 보는거임 알간?

평사원이 일 잘하고 못하고 해봐야 평사원의 범위인데 나라면 비를 진급시켰을듯. 일은 결국 몸에 익게 되어 있잖어

원래 될놈될 안될안이야~~

B는 일을 정말 못함에도 불구하고, 4년동안 있는 것은 적어도 자기 할일은 충분히 한다는거임. 그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지.

A는 능력이 있으니 언제든지 진급 시킬 수 있음. 그 이상도 갈 수 있을 것이고. 그런고로 신중히 진급시켜야됨.

나라면 A B 진급의 선택을 회사내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진급시키겠음.

물론 여기선 회사의 과장급 이상 의견들이랑 대리,사원들 의견을 나눠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됨.

안타깝긴한데 어쩔수없지 ㅋㅋ 사람으로서 B가 더 좋은사람이될수는있어도 이익집단에서 정해진 일을 못한다는건 너무 치명적인거같음.

일못하는데 성실하면 존나 똥싸지르고 다님. ... 그거 성실한데 게으른 애가 다 치우고 다니면서 ㅅㅂㅅㅂ 외치다가 퇴사함 결국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없음

지금은 사람이 일하는 시대가 아님 . 시스템이 일하는 시대임  '

공정한 평가 기준에서 개인평가 하지 않으면 사람들 다 나감. 옛날처럼 기분에 따른 좆같은 평가하다간 회사 망함

불성실한데 2년다니고 대리다는 거 보면 일 개잘하나보네

회사 클라스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A가 그렇게 잘하면 더좋은 회사로 이직하겠지 조만간 B는 더 열심히 할거고

A. 태도야 주의주고 지키게 만들수있지만 능력은 안됨

닥 A지 고민할 가치도 없음

일 못하는데 부지런하다?

부지런한 만큼 사고 치고 다녀 ㅅㅂ

올리는거라면 닥A아니야? 근태랑 별개로 윗사람 능력부족하면 진짜 아랫사람이 개고생하는데....

인성에 문제있는거아니면 닥 능력임

저정도면 자기 몫 다 하고 그러는건데 고민 할필요X

B를 진급시키면 그아래있는 사원들만 속터지고 스트레스 존나쌓임 ㅋㅋㅋ 성실하기만하고 일처리는 못하고

닥전

내가 보기에는 a는 딱 자기 할일만 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위에서는 불성실하게 보이는거다. a 딴에는 자기는 받는 만큼만 쉬엄쉬엄 하는거임

무슨 미연시하는 것 같네 ㅋㅋㅋㅋㅋ 루트 선택하는 것처럼

능력보다 근태중요하다던 꼰대넘들ㅋㅋ A직원이 승직하고 근태 나아졌다는 글은 어디로 퍼먹으셨을까ㅋㅋㅋ하여간 죄다 자기중심적이여ㅋㅋ

근태는 고칠수있다고봄

근데 업무능력은 지능문제걑은데...

존나 열심히 성실히 일했는데 진급누락에 후임이 먼저 진급하면

그건 그냥 나가라고 등떠민거지

B진급 후 A진급수순이었으면 그냥 좋게 흘러갔을텐데

저걸 거렇게 해버리면 누가봐도 B보고 사직서 쓰라고 압박준게되지

사직서 받을줄 당연히 알고서 저런결정한거 아닌가? 작성자도 만만치않게 B스타일인듯 그냥 지가 짜른거임

B진급했으면 A가 사직서 냈을 수도 있겠지 다 선택의 문제일 뿐 결과는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