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순이 젤 나아 왜냐면 A같은경우는 처음에만 그러지 나중가서는 자기 인정받았다고 더 틀어진다니까 차라리 B같은경우를 승진시키고 더 갈궈야됐어

A가 더 좋은조건 제시받으면 회사 나갈거라고 하는데 그건 B도 모르는일임 성실하다고 회사에 충성심이 높다는건 아니니까

특히나 요즘처럼 평생직장 개념 없는 시대에 지금보다 좋은 조건 제시받아서 퇴사하는건 기본으로 깔고가야함

재가 B입니다 연애고자 B라구요!! 흑흑

죄송합니다 쓰미맛셍 결혼 그만두고 피규어나 모으겠습니당 >ㅁ<

80년후.. 간달프 전직후... 허허 노력은 해봤어요..

보통은 성실한 애들이 일 잘하고 결과도 좋으니까 선호하는거지

결과가 안나오는데 성실하기만 한건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음

성실함을 고평가하거나, 성실하기만 하면 밑도 끝도 없이 뭐든 다 될거라는 발상은

과거 현장 막노동 일자리 많던 시절에나 먹히는 미개한 발상이다.

대부분의 성실한 사람들은 자기 모습이 주위에 성실하게 보여진다는 것을 안다.

뿐만 아니라 그 성실함에 합당한(?) 대가를 바란다.

본문의 B역시 그렇기때문에 사직서를 제출했을것이다.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데 성실함은 그 자체만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

학교건 회사건 똑같다.

너네가 독서실에 앉아서 딴짓 안하고 초집중해서 하루 8시간씩 아주 성실하게 공부를 해도

매번 시험을 못치면 자기 적성 찾고 거기 맞춰서 미래설계를 하는편이 더 낫다.

좀 더 과장하면 그냥 친구들이랑 겜방 다니면서 롤이나 하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다.

연장해서 생각한다면, 입시 결과가 나빠도, 취업 결과가 나빠도 마찬가지다.

독서실에서 매일 쏟아부은 8시간은 시간낭비인 셈이니까.

회사는 그보다 더하다. 회사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하나다. 돈.

가치창출이 안되면 다 헛일이다.

그리고 헛일은 안한것만 못한 일이다. (시간, 자재비, 인건비, 유지비는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다.)

공부못하면 현장 노동직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가치창출을 위해서 전나게 머리 안굴려도 된다는거다.

위에서 오더 떨어지는대로 물건만 만들면 그게 바로 매출로 직결이 된다.

생각할 필요 없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성실함 그 자체가 무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만 하는 사람들은 바꿔말해서 안시키면 개판이 된다.

결론은, 성실을 바탕으로 나온 결과물이 아무런 경쟁력이 없다면 그건 성실이 아니라 미련이다.

단, 같은 조건이라면 플러스 알파 정도의 효과는 있다.

글쓴이의 사람보는 판단력이 잘못된것 같음

불성실한데 일을 잘했다? 애초에 표현자체가 틀렸음.

1인분 빨리 다하고 노는건 불성실한게 아님.

남는 시간에 1.5인분을 하길 원하면 연봉계약이라는 게 괜히 있는게 아님.

애초에 틀린 기준으로 a네 b네 해봐야. 웃기는 소리밖에 안됨.

근데 솔직히 저런 눈을 가진 글쓴이가 판단한게 맞는지 의심됨.

어쩌면 성실한 b가 일을 더 잘했는데 사람대하는거 못해서 일못하는걸로 오해만 사서 티가 안났고 a는 뺀질대면서 겉으로만 티나게 일했을지도 모르는 일임.

선의, 호의로 방해하는게 얼마나 좆같은데. B는 내보내야됨.

창작하는 영역이면 무적권 A

진씸 나랑같이일하는애들이A B 표본마냥 둘이있는데

B는 착하고 뭐주면 문제해결하려 씨름하긴 하는 옆에서 아무리알려줘도 한숨나오는상황을 겪어봐야한다

~~~이렇게만들면된다는얘길 알아듣지못해서 매번 삽푸고 진짜 진짜 조금씩 나아지긴하는데 후. ㅈㄴ인내심과의싸움이다

근데 A한테 몇번알려주면 지혼자 딱딱해놓고 남는시간 농땡이피우는데 얄밉지가않다 진심

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포지션 따라 다름...

결과물이 중요한곳이면A가 맞고..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이면 B가 맞음.. 문서정리, 엑셀노가다, 반복작업등등.. 은 B한테 맡겨야됨.

시발 무슨 말단 사원따위가 일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나

도토리키재기 하는데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고

권한도 없는데다 업무폭도 좁은데 능력위주 승진?ㅋㅋㅋ

B아조씨 불쌍해 ㅠ

내입장에선 일잘하고 성실이고뭐고 사람좋은새끼들 옆에두는편임 설실하고사란좋으면 일은 다잘하게되더라

난 예전 회사 다닐때 솔직히 말하면 A에 가까웠음

일이 익숙해지니까 시간이 남고 시간이 남으니 딴짓도 하게되더라

근데 그렇게 일에 익숙해지고 내가 만족할만큼 결과물을 만들 실력이 될 때 까진 퇴근하고서도 새벽까지 앉아서 공부하고 연구했었음

일처리가 빠르고 확실하다는건 그만큼의 인풋을 투자한 결과가 아닐까

글쎄 내가 본 경험으로는 A가 안좋은 결말맺었었음

아는형이었는데 평소엔 뺀질거려도 일은 진짜 야무지게 잘함, 근데 언제부터 계속 지각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아무말도 없이 일도 안나오더라 그 형 사장이 자기직원 일잘한다고 자랑하고다녔는데ㅋㅋ

나도 낮은 직급은 근태, 높은 직급은 능력이라 봄....일잘하고 근태 별로면 위로 한참 올라갔을때 어떻게 통수를 칠지 모르는거자너

오너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애매하다..

무조건 A지 ㅋㅋㅋㅋㅋ

니들 최악의 리더가 멍청한데 성실한 리더라는 말 못들어봄?

여기서 무조건A다 라는 사람은 평가할 수 있는자격자체가 없다. 인사고과라는건 일을잘하냐,못하냐가 아니다.

근태,일의 능력,프로젝트시 계획성,팀원과의 관계,보고서관련 마무리 등 모든게 포함되야 한다.단순 이세끼는 알아서 잘하겠지 이런다면,부장하고과장이 왜 필요한가?지각만 100번하고 일잘하고 과제잘끝내면 근태는 왜 필요한가?모든것을 평가하고 A가 좀더 낫다고하면 진급대상이 되는거고,그리고 B도 성실히 일을잘하지만 업무능력이 안된다면 A와B를 불러서 A를 진급시키지만 수정해야할것과 고쳐야할것 A와B에게 장,단점을 이해되게 말해야되고 공정성과 타당성 있게 진행되야한다.결국B가 퇴사한거는 팀장 및 선임에대한 회사에서 평가또한 내려진다. 만약 회사에서 굳은일이나 힘든일이 나올때 사람이 없다고 A에게 시키고 나서 A가 자기능력에 불만을가져 더 좋은 직장으로 간다면 A와B둘다 잃게 되는 것이다.B가 있엇다면 늦더라도 묵묵히 성실히 할수 있었겟지.

진급이라는것은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성과 공정이 포함되어야되며 단순 회사이익이 아닌 미래지향적으로 가야함. 과정은 공정하다는것은 어느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못하고 수긍한다는 말과 같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는 A일거라 생각하는점이지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

아마 과반수 이상이 자신은 B면서 A일거라고 착각하고 살고있다

나도 그렇다

그리고 일잘하는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대게 금전적인 부분이기 떄문에

기존회사에서 퇴사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 조건이 안맞는데 실력도 검증받았는데 굳이 거기 있을이유가 있나?

프로는 실력으로 검증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