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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유명했던 수능 부정행위

수능.jpg

 

 

삼수생은 수능포기각서 쓰고 수능 포기하려고 했는데 신고자가 안된다고 부정행위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1년이 아닌 2년뒤에 수능을 보게 됨

408개의 댓글

2018.11.17
@oveTwo

그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죠 종류직후에 하나 마킹한거 정도는

매번 원칙 들먹이면 존나게 피곤하고 낭비되니까

0
2018.11.17
@돌려까기

그게 잘못됐다는 거야,

 

물론 그냥 넘어갈 수 있지. 근데 그걸 지적했다고 지적한 사람을 비난하는 분위기잖아,

그 비난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야 내 이야기는.

0
2018.11.17
@oveTwo

물론 니말대로 한국 사회가 내부고발자에게 유독히 혹독한 사회이긴함 하지만 선진사회일수록 룰을 잘 지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공감과 이해도 놓쳐서는 안되기에 이런일에서 원칙만 찾아서도 안된다는 거임 밸런스가 중요

0
2018.11.17
@돌려까기

고 3수험생이 느꼇을 스트레스는 이해와 공감을 못하는 거야??

 

시험 쳐봐서 알잖아? 제시간에 마킹하기 위해 한문제 풀고 마킹하고, 종료 10분전 혹은 5분전에는 푼것들 다 마킹해야지!!하는 압박.

마지막 몇 문제 풀 시간이 없어서 30초 동안 못 푼 문제 무작정 찍어야 하는 스트레스.

그림고 시험지와 카드를 수회 번갈아 보며 허비했을 시간들.

 

그런것들은 공감 못하는 거야?

 

내가 저렇게 빠득빠득 시간 맞춰서 끝냈는데 옆사람이 종 친후 (참고로 한 문제 더 마킹하겠다고 감독관한테 시간 더 달라고는 안하지~~그거 0.5초 걸리나? 시험지 걷는동안 하고도 남을걸? 본문에는 얼마 안걸리는 시간이라고 나와있는데 난 최소 30초에서 1분 본다. 그이야기는 그냥 종치고 마킹 시작했다는 거야.) 계속 마킹하고 있다고 해봐? 한문제가 얼마나 아쉽겠어??

0
2018.11.17

삼수생도 잘못이 있지만 더 큰 문제가 있는건 고3애라고 본다. 애초에 인간이 원리원칙 다지키면서 산다는건 불가능함. 그럴때마다 본인한테도 저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까? 절대 아닐걸 그냥 저건 꼬장임

3
2018.11.18
@sseew

인간이 모든 원리원칙을 다 지키며 사는건 불가능 하지. 그렇다면 지키지 않은 원리원칙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걸까?

남들의 동정만을 바라고 있어야 하는거야? 본인이 한 행동의 결과는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건 자명하잖아?

 

지키지않은 원리원칙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는 사회라는 걸 교육하는게 어른들의 임무 아니야?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서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고.

 

글쓴이는 사회생활 중 원리원칙 안 지킬경우 자기 책임은 회피한채 남의 동정만 기다리고 앉아있을거야??

난 안그래, 내가 잘못한걸 내가 책임지는건 당연한 거잖아.

0
2018.11.17

팝콘 어딨냐

0
2018.11.17

선진시민 ㅡ 룰을 어겼는가 안 어겼는가만 봄

우리나라 ㅡ 룰의 내용까지 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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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기냥살자

룰의 내용을 신경 안쓰는건 쫌 미개한거같은데..?

 

진나라에서 그지랄하다가 나라먹은게 2200년전인데..

0
2018.11.17
@기냥살자

너무나도 당연하게, 룰의 내용을 살피지 않는 쪽이 훨씬 미개하다

 

북한주민들은 북한의 룰대로 살고있는데 왜 그들에 대해 신경쓰지?

왜 세계의 역사를 공부하고 정치체계의 발전에 대해서 공부할까?

 

인류 역사의 수많은 투쟁이 주로 룰의 준수 여부때문이었다고 생각하니 룰의 내용때문이었다고 생각하니

0
2018.11.17

고3이 너무 심하긴 했는데 삼수생도 시간내에 맞춰 끝내야했다

딴애들은 지 못푸는거 감안하고 끝날때쯤 omr 적고 못푼건 찍는데 자기는 다 풀고 시간넘어서 omr체크하겠다? 그것또한 좀 아니지

얼마나 더 공부하겠냐마는 쉬는시간에 공부하는 애들도 있을거고 또 그 상황에 긴장타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닌데 그런 상황하나 생겨서도 안되지

0
2018.11.17
@도라이네에

그래서 그해 수능 포기각서 쓴다고했는데

안받아주고 다음해까지 못하게 만듬

솔직히 삼수생이면 1년 노력한거 망한건데 그정도면 충분히 벌받는거 아닌가?

0
2018.11.18
@슈마하

애초에 감독관선에서 용인해주면 안됐는데 그냥 고딩시험도 종치면 답안 못쓰게하는데 수능에서는 얄짤없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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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도라이네에

맞음 1차적으로 감독관이 대처가 미흡했음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그해 수능 포기각서로 만족 못하고 다음해까지 수능 못보게 만드는건 고3이 사이코패스 맞음

0
2018.11.18
@슈마하

부정행위한 시험을 무효처리한건 벌받는게 아니지. 당연한 결과지. 그에대한 벌이 1년 추가로 수능을 못보게 하는거고.

0
2018.11.18
@oveTwo

스포츠로 따지면 레드카드랑 경기출전 자격박탈인데

레드카드가 필요한거라고 생각한거임

너가 왜그렇게 고삼을 옹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이라는건 언제든지 바뀔수있는거야

원리원칙을 지키는건 누군가 피해보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일 뿐이지 그것을 맹목적으러 지켜야해서 지키는건 아니야

0
2018.11.17

팩트) 군대 안간사람은 삼수생 옹호

군대 다녀온사람은 고3 옹호.

 

FM대로하는거지

0
2018.11.17

또 옳은일 한사람만 욕하네 븅신들 ㅋㅋㅋㅋ

0
2018.11.17

걍 삼수생 잘못 아니냐? 마킹 시작해야할떄 마킹부터 하고 못푼거 마저 풀어야지, 왠만하면 봐주는거 아니까 꼼수 쓴거잖어?

다 못풀어도 일단 마킹부터 해놓고 짜투리 시간 최대한 쥐어짜는 애들은 유도리있게 불법 못행하는 빡대가리야?

0

신고자가 잘못한건 아니지

다만 다분히 인간적이지 못하다는데서 우리가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거야

1
2018.11.17
@아이엠 요구르트

인간적이라는게 뭔데?

불쌍한 삼수생?

 

자기가 선택한 결과인데 그게 왜 불쌍함?

삼수하기 싫으면 본인 수준에 맞게 대학 가면 된거잖아?

 

자기 선택에 의해 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시험 치르는 중의 부정.

전부다 자기 선택이잖아??

 

연민이 개입될 여지가 있나?

 

 

작성자는 길가다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 보이면 다 집으로 데리고 오는 거지?

인간적인 연민이 있으니깐?

인터넷상 10년전 벌어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연민을 느끼니깐, 본인이 직접 연민을 마주하는 상황에 직면하면 얼마나 그 감정이 크겠어,

 

아니면 책임이 없는 상황에서만 발현되는 선택적 연민??

넷상에서라도 인간적이고 싶어서?

2
2018.11.17

규정대로 한 고3학생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

근데 내 지인이면 그냥 조용히 손절할래

나는 원리원칙대로 FM대로 다 지키면서 살 자신없거든

주변에 두면 피곤할 것 같아

0
2018.11.17
@18육3202

그럼 너는 앞으로 기사에 나오는 갑질, 비리, 부조리 욕하지 마라,,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이러니,,,나라꼴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

0
2018.11.17

부정행위는 부정행위. 공감능력 결여는 공감능력 결여.

 

여기서 원칙이니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사람중에 이세상 모든 일에 모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없다는건 장담할수 있다.

원칙 어김은 원칙 어김이니까 전부 다 규정대로 처리하자고?

 

심지어 법도 죄목에 따라 형이 딱 정해진게 아니고 ~이하의 징역 이렇게 되어있고, 판단을 위해 법관이 필요하다.

왜 살인 = 사형, 강간 = 5년형 이렇게 끝이 아닐까

 

수능은 부정행위에 대해 그렇게 자세한 규정과 처벌이 있지 않고, 판결할 법관도 없으니 부정행위 = 5수가 당연히 맞겠지

 

하지만 감독관한테 잠깐만요! 하고 마킹 마무리한게 인생 1년도 아니고 2년을 소비하기에 합당한 죄라고 생각하고, 저 삼수생의 인생에 일말의 동정도 느끼지 못한다면 공감능력 결여는 공감능력 결여지.

 

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거나 친구가 되거나 하고 싶지는 않네.

0
2018.11.17
@애드리브

법에 그렇게 적혀있는게 '딱' 정해져 있는거야.

저기에 비유하려면 부정행위를 하면 1 이상 5년 이하 동안 응시를 못한다고 정해놨어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을 해야지

0
2018.11.17
@Cenas

부정행위는 부정행위 공감능력결여는 공감능력결여

0
@애드리브

모든 일에 모든 원칙을 지키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지켜야되는게 원칙임.

0
2018.11.17

지랄하네 한국인종특임이거

 

이런글 특징이 뭐  교사의마음 수험의 고통 알지않느냐 인생걸린건데 한번쯤 이런 감성팔이함ㅋㅋㅋ 

 

종치면 손  떼야지 그럼 다른애들은뭐 수능용 부캐라서 인생안걸리고 바보같이 시간남기려고 재가면서 마킹함?ㅋㅋㅋㅋ

 

FM 운운하고있는 새끼들이 개돼지  좆빡대가리인거 자동인증인게

 

생활속에서 알게모르게 저지르고 서로 눈감아주는 탈선하고

 

전국 고3수험생 다보는 국가행사 RULE을 비교하고있음ㅋㅋ

 

뭔병신같은 흑백논리냐 '이거 고3 옹호하시는분들은 평생 FM대로 사셨겠죠?'

ㅡ> 비인간적이라는 병신새끼들은 평생 규칙,법한번 안지키고 살아온 지조있는 인간적인 범법자새끼시겠죠?

1
2018.11.17
@찐따판독머신

니같은 놈들 특징이 남한테 엄격하고 자신한텐 관대한거지

0
2018.11.17
@URA!!

아니지ㅋㅋ 너 남 따질게 아니라 상황을 보면서 관대해지는게 맞는거지ㅋㅋ 너같은 놈들 특징은 멍청하게 나무밖에 못보는거고

0
2018.11.17
@찐따판독머신

이야 그래서 숲을 볼줄알아서 한국인 종특을 콕 하고 찝은거구나?

왜 인간종특을 볼 정도의 능력은 아직 없나봐?

한국인 종특을 알면 시, 구, 군별로 특징도 알겠네?

아니면 숲만봐서 나무볼줄은 모르는거야?

 

예전에 군인이 휴가나와서 버스탔는데 버스비가 없다고 하는걸 버스기사가 그냥 타시라 했더니 뒤의 손님이 내리라고 지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그리구 이런 일이 미국에서도 똑같이 일어났거든? 미국애들은 어떻게 했을거같냐? ㅋㅋㅋ

 

0
2018.11.17
@URA!!

이거봐 내가 바로밑 댓글에 적어놓은 종특 그대로 나오지? 갑자기 병신같은 예시 들면서 딴소리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0
@찐따판독머신

윗 기사보면 알겠지만, 마킹을 아예 못한것도아니고 몇몇 마킹만 못하고 있었음. 만약 삼수생이 마킹을 전혀못한상황이라면 정확히 룰적용해서 ㅃㅃ하는거 맞음. 근데, 몇문제 앞두고 시간5초 10초정도면 눈감아줄수 있다라는것도 이해가 되는거지. 고3이 나쁘단건아님 그렇다고 삼수생이 잘했단것도아니고. 다만, 선생님들도 그 고3학생을 설득했다고 글에 나와있지? 그렇다는건 담당 선생님도 그렇게 시간 안잡아먹었단거고, 이해가 되는 범주였었단걸거임. 윗댓들이 얘기하는건 이 포인트라생각.

 

국가고시니까 fm대로 정확해야되는건맞음. 반박할수없음. 그렇지만,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는건 해줬으면 좋겠단거임.

 

옛날처럼 공산당이 싫어요 하면 입찢어죽이는 시대는 아니잖아.

0
2018.11.17
@오빠곧휴가나와

아니 결과만 딱 봐봐.

 

이해가 되는 범주는 감독하는 선생님들끼리고

 

결국 처리된 게 부정행위지?

 

선생님들의 이해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건 규칙에 위배가 되느냐 안 되느냐야.

 

선생님들의 이해도 있을 뿐더러 적용의 범위가 느슨했으면 고3이 아무리 부정행위 아니냐고 빽빽우겨봤자

 

상정 범위 내에 있는 행동이였으므로 넘어갔겠지

 

내 생각에는 저게 넘어가지려면 종딱 쳤는데 펜쥐고 마지막 한두문제까진 찍찍 긋고 끝냈거나

 

그냥 한문제정도 버리고 종 칠때까지 마킹하다 펜 바로 놨으면 저럴 일도 없겠지.

 

근데 저 글 쓴 사람또한 삼수생에게 옹호적인 입장임에도, 종이 친 후에 '잠깐만요' 까지 외치면서 감독관을 설득할 필요가 있을

 

정도의 문젯수를 마저 마킹했다고 표현한 상황을 상상해봐라

 

말이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지

 

다른 수험생들다 문제풀고 마무리하고 종딱 울리고 긴장 추스르고 있는데 옆에서 잠깐만요~ 이러고 종울리고있는데 슥슥 마킹해

 

그럼 걔네가 보기에 어떻겠음?ㅋㅋ 다 같은생각이었을거고 그 자리에서는 아니더라도 내가봤을땐 분명히 말 나왔을거임.

 

내가 뭐 싸이코패스라서 킄킄 삼수생 오수전직 개꿀 고3 언냐 정의감 칭찬해~ 이런게 아니라 정작 봐야될 부분들은 다 못보고

 

이상한걸로 싸우니까 하는말임ㅋㅋㅋㅋ

0
2018.11.17

규정따지는새끼들 규정대로 했으면 감옥가있을새끼들 수두룩 빽빽할텐데

꼭 인터넷만오면 정의로운척 오지게 하더라.

살면서 토렌트 한번 안써보고 불법다운로드 음악이든 영화든 단 한번도 안해보고.

무단 횡단 한번도 안해보고. 빨간불에 한번도 건너본적없고 초등학생때 구멍가게에서.

물건 한번 안훔쳐보고. 이런애들 있냐?

7~8살 아직 애기들이 멋모르고 가게에서 500원짜리 껌 한통 훔쳐나오면

아주 애하나 강도만들어서 평생 병신처럼 살게 만들애들 많네

말이 원칙주의자지 까보면 그냥 삶이 팍팍해서 여유없는 각박한 새끼들이지

 

4
2018.11.17
@와치넷

꼭 자기는 현자인척 다른사람들 다 A에 대해서 얘기하고있는데

 

예시로 B C 들이대면서 이거는요? 이거는요? ㅉㅉ...너무하네요

 

이런 개븅신같은 화법 쓰는애들 있더라ㅋㅋㅋ

 

0
2018.11.17
@찐따판독머신

고3을 나쁘게 보는 사람은 규정을 작게 어기는걸 본 순간 그사람 인생을 짓밟아도 좋은가 때문에 불타오르는거임.

 

인생의 중요 행사니까 평소 삶의 작은 잘못에 들이대어지는 잣대와는 다르다고? 이거야말로 원리원칙주의자의 말로는 앞뒤가 안맞지 않나.

 

원리원칙이니 삼수생만 무조건 잘못했고 고3은 전혀 인간적인 흠이 없다고?

그러는 너희는, 아니 이세상 인간중에는 과연 규정을 작게 한번이라도 어긴 사람이 없느냐 이 말이 하고싶은거야

 

죄의 무게에 따른 적당한 벌의 무게가 따르기를 바라는데, 죄를 지었으니 무조건 감당하라며 인생을 짓밟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들어서.

0
2018.11.17
@애드리브

나는 원리원칙주의자가 아닐뿐더러 고3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는 시험 끝나고 마킹한 본인한테 잘못이 있다는건데 그걸가지고 뭐~ 인간적이네 마네 FM이 어쩌고 찾는거 병신같다는 소리임ㅋㅋㅋ

 

보면 고3이 삼수생 인생 좆되게 한거 맞고

 

고3 행동에 아무런 잘못이 없는것도 팩트임.

 

애초에 삼수생이 수능부정행위인걸 알고도 마킹에서 손 안떼다 극단적인 처분까지 간건데 , 니가 말하는

 

죄의 무게에 따른 적당한 무게의 벌이 바로 그

 

수능에서의 부정행위=응시자격박탈임 ㅋㅋ

 

인생을 짓밟는다는 표현은 그저 감성종자들이 고3한테

 

마치 초딩들이 에이~~ 그건너무했다~~식의 비아냥일뿐임

0
2018.11.17
@애드리브

고3 수험생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저 삼수생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들임.

 

결국엔 본인 선택에 의해 삼수하고, 본인 선택에 의해 제 시간안에 마킹 다 안한거잖아?

그에 대한 결과 누가 책임 져야 함??

이걸 고3 수험생이 인생을 짓밟았다고 표현한 거임?

 

그 인생 짓밟게 된 배경은 결국 전부 본인의 선택인데?

0
2018.11.17

존나 불타오르네 ㅋㅋㅋ

0
2018.11.17

으 깝깝하다 덧글들

0
2018.11.17

나도 포기각서 쓴다는데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 싶음. 원칙대로 한다고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상 법대로만 사는 거 아니잖아?

0
2018.11.17

complain

0
2018.11.17

여고생쨩 응호자 특 : 사회생활 안해본 방구석 찐따백수임

1
2018.11.17

포기각서썻는데도 저런거면 개싸이코같은데

0
2018.11.17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관대하며, 남한테는 엄격 근엄 진지한 개붕이들 잘봤구연

0
2018.11.17

삼수생 잘못은 맞지. 근데 포기각서 쓴다 했는데도 저런 거면 FM을 넘어서서 악의적인 행동 맞다. 좆돼바라 이거임.. 규정에는 항상 유도리가 따라붙을수밖에 없다 경찰서에서도 훈방조치 자주 내리고 하잖냐. 이건 고3애가 너무 예민했던거임

0
2018.11.17

종치고 마킹한 사람 : 규정위반

허용해준 감독관 : 규정위반

컴플건 고3 : 가능함

 

 

포기각서쓰고도 부정행위 처리 : 싸이코

0
2018.11.18
@창원모텔

부정행위 한것을 부정행위했다고 정당하게 처리한것이 어떻게 싸이코가 되지??

 

음주운전 걸리면 이제 술 안먹겠다하고 처벌 안 받을 수 있는 건가?

물건 훔치고 다시 제자리에 돌려 둘게요 하면 처벌 안 받는 건가?

0
2018.11.18
@oveTwo

댓글단지 시간지난후라서 대댓글달릴진 몰랐는데 나도 글쓸때 고민은 해봤긴함

 

수능포기각서로 불특정다수와 고발자의 피해가 복구되는 동시에 당사자의 당해수능 무효라는 처벌적요소가 있다고 생각했음.

 

부정행위를 단계별 경중으로 나눌수있고 실제로 몇몇시험은 그렇게 나눠서 당해무효, 응시제한등 처벌의 경중도도 나누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판단컨데 당해무효는 종친뒤 마킹하는 행위에 충분한 처벌이고 다수에게 그러한행위에대한 경종? 을 울려 정의구현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음.

 

그리하여 여고생이싸이코라고 생각한것은,

 

1. 삼수생의 행위가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끼친것

사회 정의의 위배정도.

 

2. 당해 수능 포기각서로 그 간접적 행위가 물질적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복구 가능하며 심지어 그 처벌의 역할로도 충분하여 사회정의구현까지 실현가능하다는건 상당수가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3. 다만 규정상의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점은 이해할 수 있는데, 사실상 관습적으로 수능이라는 시험이 인생의 분기점이 될수 있다는건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인생이 판사가 아닌 한명의 고3 학생에게 주어졌음.

 

'이정도로 충분하다'

'법대로 하자'

'넌 걍 좆대봐라'

 

학생이 생각할만한 세가지 범주로 나눠볼수 있는데 1,2 의 이유로 굳이 끝까지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니가든 비유는 조금 어긋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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