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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유명했던 수능 부정행위

수능.jpg

 

 

삼수생은 수능포기각서 쓰고 수능 포기하려고 했는데 신고자가 안된다고 부정행위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1년이 아닌 2년뒤에 수능을 보게 됨

408개의 댓글

2018.11.18
@로스트포크

너보다 많이 만날듯.. 수고해라

0
2018.11.18
@요리판러

랜선 친구들말고

진짜 사람을 만나라..

돈도 벌어서 효도도 하구..

0
2018.11.18
@로스트포크

난 니 의견에 내 의견 들어서 반박했는데

넌 근거없이 그냥 니의견 틀림 너 히키라고 까기만 하잖아ㅋㅋ 이건 논쟁도 뭣도 아님 그냥 너 혼자 딴소리하는거지

사회에서는 제대로 의사소통 하고 사는지 의문

0
2018.11.18
@요리판러

논쟁은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거지..

 

0
2018.11.18
@로스트포크

ㅇㅇ너도 잘 아네

이만 손절한다 ㅂㅂ

0
2018.11.18
@요리판러

응..많이 안타까워서 그래

열심히 살아 꼭 사람답게 살길바래

1
2018.11.18
@로스트포크

댓콜로세움 웃겨서 정독중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여기서 제일 웃김ㅋㅋㅋ 추천준다

0
2018.11.17

불편한거 못참는거 봐선 10년후에도 불편할듯

0
2018.11.17

막줄 머임?? 먼 운 ㅋㅋㅋㅋㅋ 그냥 부정행위해서 나가리 된거지 그게 먼 운??? ㅋㅋㅋㅋㅋ 감정팔이를 오지게 하네 진짜

0
2018.11.17

근데 솔직히 저럴만 하지 남들은 바보라서 종 치기 전에 끝내는 것도 아니고

시험때 시간 모자라서 못풀고 찍었는데 옆자리에서 종 치고 나서도 계속 풀어제끼고 감독은 아무런 제재도 안하고 있는거 보면 개빡침 저렇게 항의까진 안한다 해도

0
2018.11.17
@그린레인저

ㄹㅇ 다른 수험자들은 병신이라서 미리 마킹시간 시간 안배하고 시험푸나 똑같이 정해진 시간 넘어서 자기만 부절행위 저지른 게 팩트인데

0
2018.11.17

난 안타까운 맘이 더크네

0
2018.11.17

꼬우면 책잡힐 일을 하질 말든가

0
2018.11.17

이번 수능 포기하겠다는데도 굳이 저렇게 5수생 만든건 그냥 악의로 가득 찼다고 밖에 안보임.

0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존나 불쌍함.

굳이 컴플레인 걸 필요가 있었을까??

0
2018.11.17
@920425평택시박재석

ㅇ 걸필요있음

4
2018.11.17

그럼 마킹 시간압박때문에 문제에 제대로 집중못한 학생이나, 마킹제대로 못해서 빈 omr낸 학생들이나 전부 병신이냐?

1
@닉비임

그래도 저걸 2년이나 못보게 만든건 동정의 여지가 있지않을까...부정행위의 틀안에 있지만 시간 초과잖아 컨닝같은 중대사가 아니라. 수능포기 각서까지 썼다는데

0
55
2018.11.17
@하드코어미식가

저런거 하나하나 봐주면 끝도없음

 

그리고 저런새끼들때매 규정 싹바뀌고 종치면 무조건 걷는걸로 바뀜

 

저새끼같은놈들이 다수있다고 생각해보셈 규칙 잘지킨 사람은 시간모자라서 한문제 제대로 못했는데

 

저런부정행위 한놈은 문제풀어서 등급컷 갈린다 생각해봐 굉장히 엿같은거임

 

수능처럼 상대평가 시험이면 무조건 룰을 따라야지 안따르는놈만 병신되잖

0
2018.11.17
@하드코어미식가

동정의 여지가 없음 평생불가떄려도 ㅇㅈ

0
2018.11.18
@하드코어미식가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처벌 받아야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지.

누가 안 불쌍하다냐.. 다만 그 불쌍함의 원인제공을 본인 스스로가 했다는거지

0
2018.11.17
@닉비임

이런애들특 소시오패스임

0
2018.11.17
@망고링고

이런게 소시오패스면 재판하는 새끼들중 소시오패스 아닌새끼들 나와보라고하셈

0

대부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않나?

0
2018.11.17

난 저여학생이 더 불쌍하네. 수능 끝나고 2시간이라는 시간을 낭비시키네. 9년 이라는 시간 동안 아니. 12년 이라는 시간동안 수능대비 안했나

0
2018.11.17

아니 그냥 넘어가자는것도 아니고

삼수생이 그해 수능 포기하기로 각서까지 쓴다고했는데

내년 수능까지 못치게 만드는건 인성 개판난거 아님?

삼수생이 잘못한건 맞는데 뭐 컨닝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해 수능 포기정도면 충분히 벌받은거 아닌가?

내년 수능까지 못보게 만든건 진짜 인성 문제아닌가

0
2018.11.17
@슈마하

규칙을 어겨서 그 해 수능을 포기하게 해도

다음해까지 못보게 인생 조져놓는건 말그대로

 

그냥 니 인생 좃망해라 이런 마인드지

1
2018.11.17
@슈마하

정당한것 봐주자는게 인성부족

0
2018.11.17

마킹 늦게 한건 잘못했는데, 수능포기 못하게 해서 1년 낭비하게 한건 정말 좆같은 일이지

0

미띤 그해 포기면 됐지 부정행위로 2년을 응시불가를 만들어?

 

0

안타까운건 사실. 하지만 부정행위도 사실.

0
2018.11.17

하지말라는건 하지마라좀 ㅋㅋ 저런거 다봐주면 규칙지키는애들만 호구되는거

0
2018.11.17

요새 개드립 덧글들 보면 너무 인색하고 각박하더라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다들 혐오의 시선으로 무작정 바라보니 참 안타깝다.

 

원칙상에는 저 고3 수능생한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

오히려 시간배분을 못한 재수생한테 잘못이 있을거야

 

하지만 싸구려 정의감에 도취되어 악의적으로 다른사람을 조지려고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저 재수생은 충분히 이번 수능 포기하겠다고도 했는데도 굳이 다음해까지도 수능 못보게 하면서

사람 인생 망쳐야 되겠냐?

 

고3수능생은 원리원칙적으론 아무런 잘못이 없으나 인간애가 결여된게 보인다.

잘못은 안했어도 욕은 먹어도 싸다.

 

내일이 아니라고, 나랑 관련이없다고 인색하게 굴지는 말자.

 

죄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고

 

살면서 무단횡단도 해본적도 없고

길거리에 쓰레기를 단 한번도 버린적도 없고

길빵은 물론 침도 뱉은적도 없고

살면서 욕하고 누군가를 때린적도 단 한번도 없겠지?

야동도 불법다운로드 한적도 없고 말이야?

 

우리 개붕이들은 다 원리원칙에 맞춰서 살면서 절대로 법과 도덕을

한번도 어겨본적 없는 친구들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저 고3수능생 역시 언젠가 누군가의 융통성이나 배려가 필요할때가 오겠지만

꼭 원리원칙대로 행동해서 좃망하길 기원함

 

 

 

3
2018.11.17
@애송이버섯

저 수능생이 규칙을 어겨서 벌을 받는게 맞아도

 

적어도 동정을 할수있는거 아니냐?

충분히 동정받을 일이고 안타까워해줄 일이다.

 

동정한다고 비난과 욕은 하지마라

잘못을 떠나 그럴만한 일이니까

0
2018.11.17
@애송이버섯

사람을 위해 법이 존재하는데

요즘엔 법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느낌.

2
2018.11.17
@애송이버섯

싸구려 동정심을 앞세워서 잘못을 없던것 취급하자?

0
2018.11.17
@몬리니

몬헌을하면 대가리가 텅텅 비나보죠?

0
2018.11.17
@병림픽

않이오 개드립을 하면 텅텅 비어요!

0
2018.11.17
@애송이버섯

요즘 덧글 잘 안다는 이유가 니 생각이랑 비슷함

아주 자기들이 정의의 사자여

0
2018.11.17
@애송이버섯

동감...

0
2018.11.17
@애송이버섯

무슨뜻인지 알고 동감하지만 이거갖고 안싸웠으면 좋겠다. 얼굴도 모르는 애들이랑 싸우느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0
2018.11.17

경쟁시험인데 일부만 편의봐주면 되나?

한 명이 저러면 덩달아서 다 그러는데?

하지만 수능포기각서 이상으로 처벌한건 불쌍하네

0

예속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었는데.. 측은지심이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거라고 하더라... 사람답게 동정좀 할 수 있는거지 왜 그러냐. 판사도 판결할 때'동정의 여지가 있어보이므로' 라는 표현 쓰잖아...근데 존나 차가운새끼들 좀 보인다.

0
2018.11.17
@하드코어미식가

판사가 동정의 여지가 있어보이므로는 대부분 악성범죄자 봐줄때 쓰지않냐?

0
@몬리니

미국의 판사가 교통법위반으로 애엄마 하나를 즉결심판대 세웠는데 엄마가 법을 어기지않으면 아이에게 제때 도착 못하는상황이었음, 애가 혼자 있어야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걸 동정의 여지로 보고서 가벼운 처벌로 끝났었거든. 저 수능 사건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2008년이란 시간을 볼 때 결국엔 삼수생은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 받았고 이미 끝나 버린 일이라 어쩔수 없는 일이지. 이 일을 두고 난 삼수생의 마음과 삼수생의 부모의 마음, 감독관, 신고 당사자의 마음으로 봤을 때 동정의 여지가 보였어. 요지는, 크든 작든 사람에게 동정의 여지는 필요하다는 걸 호소하고 싶었다. 니가 평생 수능을 못치게 만들어야 된다 생각하는건 나한텐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지. 민주사회의 소중한 한사람의 의견이니까.

0
2018.11.17
@하드코어미식가

아하!!그래서 국방부 비리가 생계형 비리로 판결이 났구나!! 측은지심에 의한 동정심 때문에!!

1
@oveTwo

0
2018.11.17

업보는언젠간 돌아온다..인생의 진리임...저렇게 빡빡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부메랑이되어서 내뒤통수를 치는법이다 ㄹㅇ..

0

깔끔하게 인서울 대학간 애들만 댓글 다는걸로 하자 그럼

0
@부르륙뷰륵뷰륵정액싸고싶다

흠... 그 중에서도 정치학 법학 교육학 전공 한사람들만 추리는건 어떻습니까? 댓글수 10개이하로 줄어 들수 있습니다 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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