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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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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린거 짤렸길래 전체로 올림

근데 왜 이렇게 남 잘사는거 태클 걸어서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냐;

350개의 댓글

2018.10.20

근데 글 쓴 분도 좋은 말 못 들을거 뻔히 알거 같은데 왜 쓰셨대

0
2018.10.20

저런댓글 특

그 성별임

2

어그로 오지네

0
2018.10.20

글만 봐도 알콩달콩하다는게 느껴지는데

댓글은 무익하게 쌉싸름 하네

0

반발심리가 있는듯

 

좋아보이면 까내리고

 

안 좋은 상황이면 위로해주고

 

위로? ㅋㅋㅋ 위로라기보다 쟤보다 내가 더 낫네 ㅎㅎ?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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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너굴너굴

어 ㅋㅋㅋ 그러네

좇같다고 한풀이 했으면 위로해줬을랑가 ㅋㅋ

0
2018.10.20

애들 옷 못사주는게 아쉬운거지, 나머지는 먹고 살 만하면 잘 키우는거지 왜들 참견이래

0
2018.10.20

두번째년 반박 ) 저가항공으로 뱅기 타고 제주도가면

싸게 만원임 돌아오는게 8만원임

0
2018.10.20

초딩때 어렵게 살아서 아래말들 이해감...

지금은 소득분위 10 떠서 국장도 못받음 ㅅㅂ...

좀 형편 나아지니까 부모님이 호텔뷔페도 데려가시고 킹크랩도 먹으러 다니고 해주시더라...

지금 자취중인데 자취방서 먹으라고 소고기세트도 보내주고 그랬음...

0
2018.10.20
@yjc02052

결론은 있으면 부모입장에서는 더 해주고싶은거임...

글쓴이들도 솔직히 더 잘해주고싶은데 형편이 안좋으니까 저런식으로 합리화한다고 생각함...

0
2018.10.20
@yjc02052

저게 합리화..? 더 잘살면 더 돈을 들일수는 있겠지, 근데 그게 잘해주는건지는 모르겠다.

모자란 형편에서도 애들 교육 잘시키고 크게 모자라는거 없이 저축도 하면 그게 잘사는거고, 화목한거지 굳이 돈으로 잘산다 못산다 나누는게 웃긴거 아닌가 싶다.

잘살고 못살고는 당사자들이 판단하는거지 주위에서 돈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0
2018.10.20
@소심한관종

애들이 좀만 더커서 중.고딩 되는순간 일 많이 터지겠지...

당사자들도 확신이 없으니 저런글 올린게 아닐까?

0
2018.10.20
@yjc02052

난 어릴 때 잘살다가 못살게 돼서 성장기 때 둘 다 겪었는데 아랫말들 전혀 이해 안가는데.. 그냥 배운거 없는 사람들이 남 헐뜯는거로 보여

0
2018.10.20
@이디언스

그냥 애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남들 부러울태가 있음...

지금이야 그런거 없지만 어릴때는 생일선물로 가오가이거 받는 친구 ㄹㅇ 부러웠는데...

집형편을 아니까 내색도 모쌨지

0
2018.10.20
@yjc02052

뭐 그럴 수 있었겠네. 내가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이라 못느꼈을 수도

0
2018.10.20

돈 많~~아서 좋~~겠네 많은사람들이 남까내리는거 참좋아하더라 미개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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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저기서 아내가 50정도만 더 벌어오면 넉넉하게 살거같은데

0
2018.10.20
@Krrrrrrr

애들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 쯤 들어갈때 엄마가 간단하게 아르바이트로 하나 하면 적당할듯

0
2018.10.20
@너구리족장

우리 집도 저렇게 살았는데 내가 장남이고 동생이 2살, 8살 차이나는데 내가 중1 때부터 엄마 전문대 다니시고 중3 때부터 보육교사하셨음. 아버지 사업이 나 고등학교 때 처참히 무너져서 반 년 정도 아버지 얼굴 못 본 적도 있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지금 어머니가 우리 집 지탱하심. 물론 나도 성인 되고부터는 거의 알바로 때우고

0
2018.10.20
@Krrrrrrr

마지막줄쯤에 막내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내도 맞벌이 한다는데.. 그럼 좀 나아지겠구만 남편 월급 평생 안오를것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 힘들게 사는것처럼 보이긴한데 사람들 너무 막말하는듯

0

정말 꼬였네.. 저렇게 열심히 가정 꾸리는 분들한테 댓글 수준이 왜저러지...

0
2018.10.20

돈많아서 여유로운사람이 쓴댓글은 아닌듯

0
2018.10.20

진짜 이악물고 댓글다는거 봐라 ㅋㅋㅋ 악착같이 까내리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못할 정도로 불행하게 살아서 참 좋겠다

0
2018.10.20

남자들은 누가 잘난거 자랑하면 대부분 좋겠다 씨발럼하고 끝나는데

여자들은 악착같이 깎아내리더라

0
2018.10.20

요즘 학생들 해외 여행가냐? 가봐야 일본아녀? 뭐 씨발 서양권도 가나? ㅋㅋㅋㅋㅋ괜히 초치네 저 병신 머저리년들은

0
2018.10.20
@피바다

잘사는 친구집은 설.추석때 캐나다.유럽 막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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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yjc02052

그치 잘사는 집은 유럽쪽으로 가지

0
2018.10.20
@yjc02052

그게 부럽긴 한데 막 그거때문에 부모님 원망하고 내 인생 한탄하고 이런 수준은 아니지 않음??? 난 그냥 부럽다... 이정도 생각만 들었지 막 난 너무 불행해ㅠㅠ 답없어 ㅠㅠㅠ이런생각은 한 적이 없거든

0
2018.10.20
@피바다

동남아쪽은 어릴때 많이가지않나

0
2018.10.21
@피바다

애들 방학때 온가족이 같이 유럽 미국 다 다녀오더라 형편맞게 사는거 아니겠냐..

0
2018.10.20

사치안부리면 충분히 잘살수있지 누구나 더 많은걸 바라기때문에 문제

애가 셋이기때문에 넉넉하지않은거지 와이프가 부업하기도힘들테고

0
2018.10.20

용돈 15만원 ㅠㅠ 담뱃값도 안되긋네

0
2018.10.20

애들은 용돈도 없네

0
2018.10.20

어떻게 살던 관심없는데 쟤처럼 인터넷에 올린거부터 관심달라는거 아니냐

스스로도 이정도면 행복한거겠지??의문품으면서 인정받고싶어서 글쓴거아닌가 싶기도하고

0
2018.10.20
@제이크

그냥 요즘 돈으로 모든걸 판단하니까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글쓴거일수도 있지.

솔직히 돈많으면 잘산다고 생각하고 돈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많아지니까.

글 봤을때는 버는돈과 관계없이 잘 살고있고, 그렇게 부족하지 않다는게 핵심인거같은데

0
2018.10.20
@소심한관종

돈없어도 행복할수있다는 말을 하고싶다는건알지만, 일기장이나 자기블로그같은곳에 쓴것도아니고 커뮤니티에 올렸다는게 이해가안돼

누가 물어본것도아니고 공감을 얻기위한것도 아니고 돈없어도 나는 행복하다 라고 자랑하는식인데 누가 좋게보겠어

글고 가난해도 행복할수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돈많으면 행복해질수밖에 없지,,

0
2018.10.20
@제이크

위에도 말했지만 돈많다고 행복한게 아님.

돈이 많다는건 금수저가 아니면 그만큼 뼈빠지게 일한다는거고(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만큼 잘 챙겨줄수 없음. 그냥 돈만주는 기계 되는거임 부모가. 20평 사글세에서 50평짜리 집에 땅도 1000평 가까이 가지고계신 부모님이지만 예전보다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물론 독립하긴 했지만.

글쓴이가 이야기하고싶은건 '요즘 너무 돈돈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부족함 없이 잘 산다' 인데, 결국 댓글 보면 '그래서 돈없는 그지새끼 웅앵웅앵?' 이거임

저런식의 댓글보면 진짜 질떨어지고 돈도 없어서 열등감에 차있는사람으로 보여.

부족함없이 자란 사람들은 저런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

0
2018.10.20
@소심한관종

부모가 아이에게 시간을 쓸수없을정도로 일을한다는건 돈을 많이벌고 적게 벌고가아니라 일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더버는것뿐이잖아

같은 시간에 벌수있는 차이로 봐야지

그냥 돈만 있으면 행복해~~이런뜻이아니라

돈이 많으면 할수있는것에 폭자체가 달라지고 그만큼 시야도 넓어지고 삶의 질자체가 달라지잖아

나도 뭐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금수저는 못만나봤는데

돈많은 얘들중에 불행한얘는 못봤어 대부분 나이 못지않게 성숙한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얘들을 내기준에서 행복하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사람들의 대표적인게 대부분 금전적인 문제잖아?? 최소한 돈에 걱정거리가 없어지거나 줄어든다는것부터 행복해 질수있는거지

물론 나도 돈이 없다고 행복할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진않아 단지 여자랑 한번 해본적없는사람이 딸치는게 최고의 쾌감이라고 하는거랑 별로 다를게 없는거지 그사람한테는 그게 최고인걸테니까

그리고 덧글이 질떨어져 보일수는 있지만

부모라면 자식에게 무언가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밖에없는데

돈벌생각도 없고 돈이없으면 그런것하나 제대로 못해줄텐데 어떻게 행복하다할수있지?? 자식들이 행복한지 만지는 상관없는건가??라고 느껴서 썻다고 생각해 덧글이 맞는말 했다 그런뜻은아니고 하고싶은말은

커뮤니티에 올렸다는게 이해할수가 없다 누군가 물어봤다면 얘기가 달라지기는하겠지만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누가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사는거에 관심을 가지겠어

먼가 아련하고 딱한 이야기 그런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서 행복해졌다 라는이야기도 아닌 그냥 나는 행복하다 라는 글을 쓴거잖아??

저사람을 무시하는건 아닌데,,내가볼땐 그냥 관심받으려고 쓴걸로보여

0
2018.10.20

사치? 자식이셋인데 230? 알콩달콩? 뭣모르는 븅신들 많네 저집 자식들 중고등학생만 되도 존나 고달프다 간식 야식 돈없어서 못먹고 식비도 60으로 셋이 크면감당 될거 같니 ㅋㅋ 학원 하나 못가고 친구들이랑 영화보러 놀이동산가러 옷사러 못다닌다 좆지랄을한다 아주그냥 댓글 가만보면 현실을 모른다 난 하고싶은거 못해줄거면 안낳을거임

0
2018.10.20
@호우몬

일반화하는게 웃긴게, 굳이 학원 안다녀도 공부할놈은 공부하고, 놀놈은 놀지. 애들이랑 노는데 돈이라는게 불편할수는 있지만, 좋은 친구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잘 놈. 공부잘하면 학교,기숙사, 시에서 장학금 나오고, 학교 안에서 상장 밖에서는 백일장으로 용돈벌이 잘되던데.

고등학교 다니면서 별로 용돈달라고 해본적도 없고.

 

니가 못해줄거같으니까 낳을생각 없는거는 알겠는데 잘살고있는 애들 불쌍한애 만드는거는 멍청한짓임

0
2018.10.20
@호우몬

뭐 초딩까진 돈 거의 안들긴 하겠다 ㅋㅋ

0
2018.10.20
@호우몬

그때 되면 더 벌겠지 애는 크는데 왜 버는돈은 그대로냐 쯧쯧

0
2018.10.22
@락크준

그건 니생각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내경험상 얘셋에 230번다면 이미 나이먹은 상태에서 능력이 부족한건데 이런분들은 10년지나도 500 600안되고 잘되봐야 300 350정도밖에 안늘거나하더라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오십만원 도 안오른거라고보면됨 .. 현실을 몰라서 그래 예를들어서 저소득 보면 교사 초봉이 185라고하면 10년 차 교사되도 월급이 얼마나 오르나 보고 와라 그리고 택배 배달하시는분이 10년차 배달한다고 월급이 두배 되는지 아니?

0
2018.10.20

빠듯하긴 해도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

 

애들 클때까지 애 아빠가 쭉 230만원 버는거도 아닐꺼고 애들 크면서 애 아빠 경력도 쌓이니 돈도 조금 더 생길꺼구

 

사랑받으면서 키워야 애들도 정신건강하고 몸 건강 하게 잘 크는거지 뭘

0
2018.10.20

근데 애들이 좀 불쌍하긴 하다...

안그래도 요즘엔 잘사는 집 못사는 집 애들끼리 편가르고 왕따도 하고 그런다는데

저집 애들은 다른애들 당연하게 누리는 것도 못 누릴테고

0
2018.10.20

사치 안부리면 됨 요샌 다들 무슨 핸드폰도 스마트폰 사들고 다니고 그런 사치 부리니까 못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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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학교보내고 본인도 일한다는데 저정도면 충분히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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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집이라도 자가로 있으면 좀 나을텐데 힘들긴 하겠다. 외벌이로 전업주부의 삶을 보내는건 무리수인 연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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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빠듯해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나도 보기는 좋지만, 애들이 안타깝긴한다.

나도 저렇게 커왔으면서 느낀건. 외식은 돼지갈비, 치킨말고는 사실상 다른건 해본기억이 없었고,

가족끼리 여행이라고 불릴만한게 추석 설에 명절에 할아버지집 가는게 다 였음.

가족끼리 추억은 없고 남들보다 못 사는게 당연하다고 해야되나? 이후에도 쉽사리 돈을 못 쓰겠더라.

문제는 이게 날 위한 투자의 영역에서도 돈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게 되버려서...

아에 안 하고 안 쓴다 이런 개념의 생각이 많아짐.

0
2018.10.20
@혼술

크면서 외식을 자주 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이 맛있어서 별로 나가고싶지 않았음.

대학 진학하고 돈도 벌게되면서 감사하다고 느끼는게 돈쓸때 생각하고 고민하고 쓴다는거. 다른 애들보다 돈에 있어서 꼼꼼한거.

집에서 혼자서 밥해먹고 살수있고, 돈에 욕심은 없어도 자기 분수에 맞게 살수 있다는게 부족함 없이 만족하면서 살수있어서 좋은거같음.

꼭 밖에서 놀고 좋은곳에서 돈쓰는게 추억이 아니라 가족끼리 소소한 추억들도 많고 해서 불행했다고 생각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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