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설정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네.

나도 저래 왔고, 당시 나이로는 엄청 스트레스였음.

진짜 애한테, 나한테, 이 나이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진짜 너무한다싶은 마음도 들고,

아버지란 사람한테 그렇게 자라와서

거의 맹목적인 믿음으로 따르고,
반항따위는 꿈에도 못 꾸는 거스를 수 없는 존재였음.
나한티 하는 말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정말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믿었었음.

그런 권위주의적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도 그런 존재였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나는 정말 다른 사람한테 절대 이런 인상을 주기 싫어서,
남한테 내가 무조건 옳다는 주장이나
강요를 절대 안 하고 평생 싸워본 적도 없음.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이 고민상담을 많이 해왔는데,
내 주관을 섞되,
이러이러하는 게 너에겐 도움이 될 수도,
너희 부모님, 당신께선 이러이러한 마음으로 말씀하셨을 거다, 너무 상처받지는 말고 이해하고
다른 차선책을 주거나 했었음.

꼰대어를 순화해서 말해주는 통역기수준이었음, 씨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좆같은 핍박을 받아온 애라는 걸 아니까,
애들도 잘 수긍함 개씨발 개좆같네.

나는 개 속 썩어가면서,
마음 속 깊이는 내가 제일 좆같고 울고싶었는데
남의 고민이나 들어주고 조언하다보면
존나 서럽고 공허해지고

항상 내 곁에 있던 친구 한 명 있었는데,
걔 없었으면 이미 자살했음.

국수영과사 말고 나머지 과목 완전 조졌으면 공부 제대로 안한거지

물론 국수영과사 점수는 좋기는 한데..

엄마가 자식 과고 자사고 보낼 욕심있으면 바라는 점수는 저런 느낌이지

돌이켜보면 ㅈ같이해서 과고 자사고 특목고 가면 남는게 많긴한데

진짜 미친사람이네

[삭제 되었습니다]

ㅈㅈ

애미년 생활기록부 조회 해서 자격 있는지 없는지 부터 확인해야

애가 불쌍하다

저 썅ㄴ 귀쌰대기 ㅈ나 갈기고 싶네

나도 중 3때 전과목에서 3개인가 4개인가 틀렸다고 아빠한테 맞고 코 뿌러져본적 있음 ... 그 후로 공부 놓음...

(팩트) 공부못했던 사람들이 애낳고 공부시킬때 저렇게함

내새끼가 저래 받아왔으면 존나 볼에 뽀뽀해줄거 같은데

'그'세대

중딩때 한문제틀리면 하루종일울고 그러는애있었는데 한성과학고갔음ㅋㅋ지금은 어떻게 지내려나..

나도 스벌 중3때 전교 16등 했는데 영어에서 3개 틀렸다고 엄마한테 대구빡 맞음.... 내 친구는 평균 70에서 80올랐다고 용돈 받았는데ㅠㅠㅠ

근데 엄마가 초중고 통틀어서 전교 6등 밑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함..

ㅈㅈ

성적 저렇게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은 대체로 저 따구지

엄마는 매번 수석놓친적 없는듯

미술을 잘하는 아이구나

못배운여자같은데
저딴거 신경쓸시간에 영어단어나 더 외우라고 하겠다

우리 친척 한명이 자식한테 저지랄해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교 4-5등 하던애가 고3부터 총파업 시작함 ㅋ
대학교 수도권가서 아직까지 백수임

비존속살인 인정합니다 제발 죽이세요~~

'그 세대'

복날 개패듯이 잡아서 푹 끓여먹으면 꿀맛!

저러다 애 자살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저러고선 좋은 학교 좋은 직업 가졌으면
지 교육법 덕분이라 생각할 것 같다

저렇게 자란사람중에 행복한 사람이 있기는 할까???

주작같은데.
엄마의 대사가 딱 중학생이 주작한 수준 느낌 확난다

난 학교다닐때 내가 좋아하는 과목은 존나 열심히 하고 싫어하는 과목은 뒤져도 공부안해서 국영수사과 이런건 무조건 90~100점이 기본이었고
음악 체육 기가 이런건 50점 60점 이랬는뎈ㅋ

상단바에 트위터 알람뜬거 보고 주작 거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졸이거나 중학생이쓴 주작일듯

진짜 좇같은년

주작같은 느낌 아닌가? 일단 한문점수가 왜케 낮음
한문은 완전 암기과목이라 공부 제대로하면 1~2개 틀리는게 대부분인데

도덕이 제일 낮은 이유가..

응 주작

국영수과역 크으
중요한건 다 잘하네

주작작 주주작

누가봐도 주작ㅋㅋㅋ 이건 너무 얼탱이 없어서 욕할가치도 없다 다들.크게 외쳐봐요 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