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쳣네

본인은 학창시절에 성적이 어땠길래 자식한테 저렇게 모질게굴지

ㅁㅊㄴ

스트레스오질듯

어머니는 한문제도 안틀리고 3년 다넘겼으면 인젇

백점 만점이 아닌가?

네 다음 주작

애 자살하것다 씨발년아

주작이겠지 설마

백프로 주작이지 씨발 ㅋㅋ

부모 성적은 어땠을까 ㄹㅇ

남의가정은 신경좆도쓸필요가없음 ㄹㅇ

해로운새가 있다

반항하는 여자일수록 정복하는 맛이 있는법

주면 잘먹을수 있음

나도 저랬음.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시험기간에 자정까지 거실에서 공부 시키다가
졸면 깨워서 다시 공부 시킴.

그리고 저렇게 100점 노리면서 국영수 100점따리로 노는애들이, 머리좋고 암기력좋으면 100점 먹고들어가는 도덕 기가 한문을 90점따리로 맞았다고?

차라리 반대면 조금이라도 이해했을듯

개불쌍하다 진짜

2점짜리 문제가 있었나?? 문제를 그렇게 많이내나

우리엄마가 딱저랫는데ㅋ 막모르면 때리고 벌세우고그랫지 초딩때ㅎㅎ

주작인건 아는데 저런부모 있다. 애미

저런집 애면 애미 찔러도 뭐라 못할듯

아임 그루트

국영수 백인데 뭐 더 어떻게해줘야되냐ㄷㄷ

급식충새끼가 주작질한거네

재미있는 유우머글 기대하고 들아왔는데 살벌하네

그루우우우우ㅜㅜㅜ

부모 자격증도 필요한 시대임

주작 ㄴㄴ해

국영수 다 100점인데 욕심 쩌네 ㄷㄷ

엄마 서울대면 인정한다

근데 서울대 엄마는 저따구로 문자 안하겠지

고로 학창시절에 존나 쳐 놀다가 남편하나 물어서
자식 낳고 대리만족할려는 김치녀

엄마 조무사다 저건

쉬벌

나도 저래서 어릴 때 공부 흥미 사라졌었음

초 6 때 평균 97 맞고 나름 뿌듯하게 자랑했더니 왜 틀렸냐고 존나 갈굼먹음

그 다음 시험에 존나해서 올백 맞아갔더니 정작 칭찬은 개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함

중학교 올라가서 좀 주춤했지만 그래도 전교 20등 안에는 항상 들었는데 성적으로 갈구기만 함.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가서 첫 시험 전교 280등 선물로 드리고 지랄하는거 좆까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함

계속 그게 이어지니까 나중에는 성적으로 뭐라 안하더라. 근데 내가 하고 싶은거 하니까 성과도 좋고 더 공부 열심히하게 된거는 비밀;

아빠 서울대 법대 엄마 서울대 수학교육과 누나 서울대 수학교육과

나 고졸 ㅋ
그래도 우리집 공부로 스트레스 하나도 안줬는데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