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씨팔년이라도 잘가르치기라도 하면 불만없다
나 고삼때 담당 언어선생이 개븅신년이었는데
그년이 담당하는 반이랑 담당 안하는 반이랑 평균점수 10점 넘게 차이남 씨팔 ㅋㅋ

이거 처음 올려졋을때 사정없이 개까이고 아니면 하다못해 태반이 개소리 ㄴㄴ 라면서 원본쓴 글쓴이 개까엿는데....

이제는 그래도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사립고 특징. 나이든 남자선생만 있음

병신같은 교사는 남녀 안거린다

초딩때 여교사에게 뺨맞고 중딩때 남교사에게 주먹으로 맞았다

ㅠㅠ.. 씨발련들

지금 스물인데 초6담임선생님이 진짜 천사셨음 막 우리반 살짝 정신 불편한 애가 커터칼들고 설치는데 양손잡고 눈보면서 제압했음 키 걔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진정한 참스승이었는데 맨날 하시는말이 머였드라 아이컨택 한자로한거였는데 두글자루 맨날 눈 마주보는거 강조하셨었음

저거 5년전에 본것 같은데 요새는 쥐꼬리만큼 바뀐걸로 안다
그리고 초등교사는 남교사가 귀해서 미친페미년이 아닌 이상
여교사였으면 난리났을것 웬만큼 깽판쳐도 학부모들이 잘했다고 칭찬함

애초에 교단에 서는이유가 단지 안정적이다 이거 하나로 갈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저런일이 많이 일어나는거임. 선생을 하겠다는건 정말 많은걸 포기해야하고 신념이 없으면 오래하지도 못함

초4, 초6 때 담임 둘이 정확히 저런 유형이었는데 ㅋㅋㅋ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서 이상한 선생들이란걸 잘몰랐지만, 나이 차고 그 때 기억 떠올려보면 ㄹㅇ 병신 선생들이었다. 본문글 같은 내용 말고도 씹페미 기질이 추가로 있었지

초4 담임은 '알파걸' 이라는 단어를, 초6 담임은 '여자는 우성이다.' 라는 문장을 ㅈㄴ 자주 썼다. 이런 교육 받고 자란 여자 애들이 커서 지금의 트페미, 워마드가 된거겠지

여교사는 젊을 때부터 싹통머리가 없으면 늘ㄹ어가면서 ㅂㅅ력이 증가함

난 참 인복이 있었던것 같아. 학창시절에 저런 선생을 거의 못봤거든.
근데 일하면서는 저런걸 많이 겪음
특히 남자 많은 부서앞에선 한없이 어린애가 되는것 같음. 툭하면 뫄뫄씨 이거 어떻게해요? 뫄뫄씨 이건 무슨 건 이에요?
그쪽 부서 일인데 왜 내가 더 잘 알고있는걸까 ㅠ..

다행히 내가 나온 중고등학교에서는 여교사 관련 문제는 없었던거같아
애초에 사립이라 그런지 남선생 비율이 높기도 했고
그래서 또라이는 여교사가 아니라 남교사가 훨씬 많았음

여교사쪽은 교육수준도 높았고 학생들도 잘 챙겨줬는데
남교사쪽에서 여자는 우월하다같은 소리나 하고 청소도구함에서 마대꺼내서 학생 두들겨 패기나했지
일제시대 교사들 일본도 차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주워왔는지
당구큐대같이 생긴 빠따 주우와서 엑스칼리버라는둥 이름붙이고 학생 위협이나하더라
전날 지 축구 성적에 따라서 수업질 들죽 날쭉한 놈도 있었고 남교사들 진짜 폐급이였음

이후로 들어온 20대 남교사들은 진짜 상태 좋았다
신삥이라서 열의가 넘쳤던건지

난 다행히 여교사 선생님들이 다 좋으신분이였다. 초딩때는 기억도안나고, 중딩때 만난 두분이였는데
한분은 노처녀셨고 전교조였고 퍽킹usa노래 가르쳐주시고 등등.. 좌빨? 그런느낌이 강했지만 선생님이 되게 착했다. 진짜 너무 착해서 애들도 잘 따르고

두번째 여교사 선생님은 진짜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당시 우리반이 첫담임이라 애들한테도 약간 무시당하고 그럴때마다 많이 우시고 했는데 그런데도 진짜 열심히 하려하시고 마지막날에는 우시더라. 다시보고싶은 선생님이다.

초등학교 6학년생 두명이 싸우는데 자기가 겁먹어서 오들오들 떨고계시던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

여자선생님들 몰려오는데 다들 오또케오또케 지랄만 해대고 결국 교감선생님까지 와서 호통칠때까지 두명다 안와골절에 갈비까지 나감

아니 시발 뭐라 한마디라도 좀 하라고 제발

이건 여자선생님만의 문제가아님


저 논리대로라면 군대에는 남자만있는데
그럼 관심병사는 없어야함.

남녀둘 다 문제가 있는데 여자 교사가 다수여서 일뿐임

난 좋은 선생님들 만난거같아서 다행이다

난 고딩때 ㅈ같은 교사는 다 남자였음. 나 입학할때는 전부 남교사뿐이였어서...옆동네 공고는 학생이랑 양호선생이랑 떡쳤다는 흐뭇한 이야기도 나돌았는데 우린 그 양호선생마저 남자였음 ㅜㅜ

난 괜찮은 남자선생은 별로 못만나 봤다

내가 90년대생인데
내 때만 해도 트페미 워마드 다 없어서그런지 여선생님들 남선생님들 다 나쁘지않았다
아니 안보였던걸까

초반은 좋았는데 후반 갈수록 똥글되네
쓸데없는 개소리만 줄였으면 공감 많이 받을듯

34 ㅆㄹㅇ ㅋㅋㅋㅋ 남교사들은
배워서 남주라고 남가르치다보면 지식이 확고해져서
윈윈이라고 하는데
여교사들은 왜 배워서 남주냐고 답답해하더라 ㅋㅋㅋ

그래도 나는 학생시절 담임이었던 여교사는 한두명빼고는 다좋은선생님만났었음4명중 3명은 좋은선생님이었음

특히 결혼하시고 한 40대중후반정도 됐던 분이 두분이었는데 이두분이 진짜 너무 착하고 좋으신분이어서 학급자체가 진짜 분위기좋고 다들 친했었다 확실히 누가 담임이냐에따라 반분위기달라짐 나는 오히려 남자선생에대한 안좋은기억이많음 10명있다치면 9은 다 ㅈ같은 권위주위 꼰대마인드 폭력성등 안좋은 남성상은 다가진새끼들이었음 내가운이없었던거라고 믿고싶지만 담임이남자다하면 색안경끼고봤음

다른건 내가 남교사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중딩때 진짜 여교사들은 짐하나 안나르고 체육대회때는
그늘안에서 살더라, 그리고 애한테 문제일어나거나
사고치는 애있으면 체육쌤한테 데려감 무조건

나 남중나왔는데 빡빡머리 반항아들 바글바글하던시절

중3담임이 여자였는데 키178에수염덥수록하게나고 덩치큰학급짱이 145에 여자애같이 생기고 마른 학생한테
숙제시키고 심부름시키고 사적으로불러내고 휴대폰요금매달(500알씩) 선물하게하고 현금갈취하고...

그친구가 참다참다 담임한테 말했는데 담임이 그 학급짱의 변명들을듣고 피해학생에게 말하길
니가 오해한거라면서 서로 사과하고 악수시키면서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다음 결과는 누구나 예상가능하지? 이상한년들 참 많다..

글이 너무 감정적인데..

기어오른다느니, 되는게없다느니.

실제로 그런다는느낌보다 자기가 싫으니까 쓴느낌 팍팍남.

주르륵 읽어봤는데 확실한건 저 글을 쓴 사람이 조온나 빡쳤다는거임.

리얼루 남교사분들 고생많이하신다 씹트루다....
다좋은분들이지만 정말 극악으로 능력이안되는부분이 보이는건 여선생밖에못봤다
괜찮은 여선생님들도 그 습관처럼밴것들 호의를 자연스럽게 받아넘기고 특권처럼쓰는 그런거
많이보였엇음 같이 어울려서 노는선생님들도 다보면 남선생님들 뿐이고
보면서 공감가는게 많네
리얼루 좀 힘든일 고생스러운일들있으면
성비맞추는게 남여 비율이 여자가 8 남자가 2면
똑같이 일을 5/5 맞춰서 하는느낌 이게 공평한거죳!
야자감독도 8/2였는데 ㅋㅋㅋㅋ 반반씩들어왔엇음 두분이서 이삼일씩하고 여선생님들이 씨2발 이틀 삼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