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로 뭘 할 수 없다고 하던데

개무섭네

술 담배 끊는 것도 그렇게 어려워들 하잖어...저건 훨씬 힘들겄지 ㄷㄷㄷ 애초에 시작을 않는 게 중요한 듯

그래도 모성애가 대단하긴하네

임신중에 끊은게 대단...ㄷㄷ

와 아기낳을땐 끊었네

급성 설사 비유가 진짜 한방에 이해되더라

모든게 거기에만 집중되는 상태면 ㅅㅂ

평생 딸 안 치고 살 자신도 없는데 마약은.. 정말 힘들겠지

마약중독 센터 좀더 확장 되야 할거 같음

마약, 도박은 뇌의 보상체계를 조져놓는거라 의지따위론 못 끊지. 시작도 하지 말아야함 ㄹㅇ

금딸도 못참는데

마약하면 ㅈ될듯

그냥 몸 계속 간지러운데 안 긁고 참는거라 생각하면 된다던데...ㅅㅂ

모성애면 3년이나 참은 것도 모유수유때문일수도 있겠네

임신으로 10개월 + 모유수유 2년정도니까

모성애가 확실히 쎄구나

그.. 말은 못하는 집안 아들도 마약 문제 해결이 안돼서 집안에서 한번 더 하면 경찰에 신고 하기로 협의를 보고 빵에 들어갔다던데

차라리 빵에 있어야 강제로라도 끊는다고

그 뭐냐 마약잡는 형사분도 결국 마약중독돼서 못 끊는거 보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게 맞는거 같음

AI 발전하면 중독성없고 독성없는 마약 만들어질거 같지 않냐?

뷰티풀 보이 라고 티모시랑 스티븐 카렐 주연인 영화가 있음 한번 봐보셈 마약이 왜 끔찍한지 알게됨

그 감각을 이겨낼수있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지...

낳은다음 없어진 모성애ㅋㅋㅋ

호주유학메모

ㄸ치고 오는 그 부르르한 쾌감에 수십배가 지속적으로 몇분~몇십분간 이어진다고 하면 진짜 상상하기 힘들긴하지만

그 역치를 이겨내지 못하니까 그리고 그만큼 따라오는 병신되는 상황을 누가 이겨내겠어

그냥 애시당초 시작하면 안돼

그 경험을 그어떤 도파민으로도 대체할수 없으니까

마약은 걍 빨리죽는약인거임

이 술담배 끊어야 하는데 저건 몇십배 몇백배 힘들겠지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 아닌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봄

저게 진짜 대단한게 임신했다고 전부 다 이겨내는 게 아니라 그냥 마약 꽂아서 유산시키거나 마약 중독된 애기 낳는 여자들도 많음...

시한부 인생이라면 한번 해보고싶음

이게 그렇게까지 못끊을정도인가 정말 궁금하긴 해

메스암페타민 vs 헤로인

'나라면 한 번만 하고 끊을 수 있어'라고 과신하면 위험해지는 것 같음. 아예 시작할 생각도 하면 안 됨.

태어났는데 엄마가 마약 중독자 면 차라리 안 태어나는게 나았을지도

금딸도 어려운데 그 몇배되는 마약은..

필로폰 하고 빵 갔다온 사람하고 얘기해봤는데,

필로폰은 여자랑 같이 할 때 그 쾌감이 배가 된다네. 3일 내내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섹스할 수 있다고 함. 쿠퍼액이 계속 나온다고 하네.

이걸 한번 겪어본 이상 그냥 섹스는 자극처럼 느껴지지도 않는다고 함.

마약이랑 도박은 ㄹㅇ 손도되면 안될거같음

안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난 못끊을거 같음

그 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제일 무서움

그냥 저 냥의 일상.. 평화로움, 따분함 이런 게 없어진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