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징병제하면, 남녀 막사 분리 전제로
사고 존나 날 걸
버틸 수 있는 년은 없는데
다들 저 지랄로 하고싶어해서
분기당 한 명 꼴로 자살할 듯

남자새끼들이야 개씨발 좆같다 좆같다하면서
참고 조직생활하는 거 보면 참 대단들하지
예전에야 우위에 있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남녀 성적 차별까지 받으면서도 꾹 참고있는 거 보면

근데 내 생각엔 페미가 너무 기고만장해서
요즘 남자들 뚝배기에서 터지기 직전 김 모락모락 나오는 중인듯

터져서 페미 뚝배기 박살냈으면...

꿈의 남초 직장 군대로 가

거기가 직장이냐.

입에서 직장튀어나올만큼 좆같은 노예용역소지

대학교에서 조별과제 하면서 느낀건데 여자 능력이 딸린다고 하는건 여혐이 아니라 합당한 대우임

그 이야기를 왜 여기에 다시는지?

애당초 조별과제에서 한가지 능력만 두고보면 당연히 편차가 있는거고 그러면 딸릴수도 있는거지

내가 할때는 여자애가 한명있었는데 개가 PPT 다만들엇음. 만들기는 졸라게 잘만들더만

애당초 능력이 딸리는게 아니고 능력이 다른거임


그리고 다시한번쓰는데

그이야기를 왜 여기에 쓰는건지?

능력이 다른거라면 설마 운이 더럽게 없는 한 영어발표(ppt, 대본짜기)에 전혀 손도 못 대는 세명에, 공학설계(ppt, 대본짜기, 프로그래밍, 회로)에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세명을 만났겠니..

이 글이 여자들 능력 부족하단 글인데 너가 여혐할거래서 "혹시 이 사람은 능력부족하다 하는 걸 여혐이라 생각하는 거 아닌가"해서 여기다 달았어

그래 우리게이 날더운데 조심하구

차가운거 잘 챙겨먹고 더위 피해라

댓적느라 고생했다.

우리게이 날 더운데 에어컨 빵빵한데가서 잘 쉬어

시발 더워서 미쳤나봄

좀 달면 어때 ㅋㅋㅋ

더위먹은듯

더위만 먹지말고 추위도 먹어
골고루 먹어야 한다 사람은..

난 둘다 잘먹어서 이고생 하고있고....
시발 운다..

여자애들은 극한으로 힘든 경험을 할 기회가 없는 것도 있지
보편적으로 여행 낭낭하게 다니고 공부 이외에는 매달릴 것들이 없지만
남자는 군대만 해도 참 남고 깨닫는 게 많음

남자가 저 좆같은 부조리함을 참고 조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군대가 많이 이바지 할 걸


한숨 쉬고 좆같다고하면서도 꾹 참을 수 있는.

근데 이제는 좀 달라지고 있지.

나는 워낙 군대에서 좆같은 꼴 많이 보고 악습을 부대전통이라고 포장하는 꼴을 많이 봐서 공감이 잘 안가네

주변 보면 여자들만 여행 많이 가는거 아닌데 개드립에선 여자들은 여행가고 논다는 이미지더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한다.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은 내가 안한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저게 남녀 특성이라기보단 사람별로 다르다고 보거덩.. 군대 때도 얼마나 지 할일 미루고 절대 힘든일 안하려는 애들 많았는지

ㅇㅇ 무슨 느낌인지 아는데
남자는 일단 군대로 2년 깎아먹어서 낭낭하게 여행다닐 시간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20대 초반이 좀 날아가는 느낌이 심해서, 시간적으로 급박하지

니가 말한 부류의 사람은 남녀 둘 다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해
단지 남녀가 섞인 집단에서는 여자란 이유로
폐급 대우와 같은 대가를 치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음

폐급 새끼면 무시하고, 짬 안끊어주면 되는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그러한 대우에서 벗어나버리곤 하지

여자애들이 또 계층이나 대립논리에는 얼마나 클리토리스같이 민감한지
못 된 거 못됐다고하면 여자라서 당했다고 온 갖 개지랄을 떠는 마당이잖니.

음 여자니까 어릴 때부터 힘든 일 안하고 큰 경우가 많아서 그러려나.

요즘 자칭 페미니스트분들께는 뭐 할 말 없지. 개인 인생의 좆같음을 사회 책임이라고 하는 분들인데 ㅋㅋ

펙트 : 해외여행자 절반이 20 30대 여성이다
응 젊은 여자들이 여행 많이 가는거 맞음 님 주변이 안그렇게 보일뿐임

댓글 달아줘서 고마움.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구글 검색 제일 위에 이게 뜨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303963

위 링크 자료가 추측성이 좀 있어서
네가 말한 팩트는 어디서 본건지 알려주면 고맙겠음

군대가 좆 같아도 딱 하나 사람을 성장시키는게 있긴하드라 극기상황에 대한 적응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떤식으로든 해결해보려는 책임감. 그 책임감으로 인해 길러지는 문제해결능력. 보통 군대가서 사람되었다 하는 소리의 근거 중 하나가 입대전엔 어렵다고, 더럽다고 손도 안대던 애들이 그냥저냥 해버리거든.

군대가 아무리 좆같더라도 배우는게 있기는 있음

살면서 원래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나기 마련인데

그정도로 사지멀쩡한 남자라는 공통점밖에 없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같이 사는 경험은 드물고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피곤하고 짜증나서 견딜수 없을정도로 몸을 극한으로 몰아가는 경험을 함께 하는일도 드물것이고

또 권력의 가장 밑바닥에서 정점까지 짧은 기간 내에 한번 체험해보고 책임을 가져보는게 얼마나 귀한 경험이냐

ㅋㅋ 병신 여초에서 사회생할 한번만 해봐라 진심으로

군대에서 저 지랄하면 폐급이고 조짐 당하는 게 딱 보이는데 저게 사람새끼의 조직생활인가..

혹시 본인이?

군대에서 제대로 경험한거 맞음?
저지랄떨면 거의 없는사람 취급하고 챙겨주는것도 없고
아무런 보상도 안주는데?

폐급 관심병사 인증인가?

공감함 나 군대생활할때도 저렇게 하는놈 있었음

극혐이었음 진짜 사회에서 만났으면 얘기 하나도 안했을거임 걔랑

혹시 관심병사였냐? 짬찌때 할거 안하고 빈둥거리고 피해다니면 짬쳐먹고 개무시당하는데;;

폐급이었음을 인정하는 글. . .

초둥학교 중학교는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존경할만 한듯
야자도 꼬박꼬박 감독하고,
내 출신학교만해도 괜찮았음
중간에 여자 체육교사 선생님이 이쁘기도 했고
존나 이뻤다

막줄이핵심이지?

아냐 그냥 존나 이쁘고
여자 분인데 체육도 되게 애들 잘 끌어가면서 가르치고
존나 예쁘고
또 뭐였지? 되게 흥미위주로 수업도 하고
남자애들도 잘 끌어갔음
존나 예뻣고

예쁜게 핵심이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다들 존경할만하다 초등학교 중학교에는 좀 이상한 선생이 많은데 고등학교가면 괜찮은 선생'님'들이 많음

나 초교부터 고교까지 존경하는선생님 딱 2분이다. 진정 학생들을 위했던 선생님

그건 저 사람이 좀 오래된 교사인 것 같음
나도 마이크 쓰는데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

오래 수업하시니까 목이 아프실만 하지.
고등학교 교사의 경우는 특히나.

내눈엔 걍 까기위한 트집으로 보이는게 꽤있네.. ㅋ.
그런거 빼도 충분했을텐데... ㅋㅋ

그런 것도 몇 개 보이기는 한데
너무 사안이 많아서
저 사람이 진짜로 교사일 확률이 높고,
그 신빙성을 전제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안에 비판하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해

뭐, 얼척없는 것들이 있는 것도 사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