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분이랑 몇개는 좀 이상해

솔직히 어이없는것들 꽤있지만, 지금 행태보면 꼰대질 당해도 싸니까 지적 안하겠음

그런 이상한 논리가 한 다섯개 정도 보이긴함

기계음 얘기가 아니라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마이크 쓸때 전부 쇳소리나던데
나 학교 다닐땐

대체로 마이크 설정을 고음을 너무 높게 잡아서 그런거임

요새는 모르겠는데 10여년전에쓰던 마이크쓰는 선생님들보면 대체로 성대가 약하고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여자가 많아서 마이크쓰시는 선생님들 중에 여선생님들이 많았고(남자 선생님도 간혹 쓰시는분도 계셨지만) 마이크 소리 거슬렸던것도 사실임 솔직히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장점외에는 그 소리 좋아했을 사람은 없을거라고봄
당시는 질좋은 마이크도아니고 선생님들이 각각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는 스피커에 연결해서쓰는 충전식 마이크여서 가끔가다 삐익삐익 울리는건 기본에 소리만 컸지 제대로 선생님들 말씀하시는것도 육성보다 알아듣기 힘들었고
왜 그걸 당시에 피드백안했냐 너희만 시설이 안좋았던거다하면 할말없는 이야기지만 알게모르게(아니면 확실하게) 스트레스 받던 학생들도 있었을거라고봄

아냐 그냥 세팅 불량이야
교장선생님 말할때 죤내 울리는거 알지? 그것도 셋팅 불량이야. 제대로 된 셋팅을 잡으면 음량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쇳소리나 울림은 없어

자꾸 세팅 불량얘기하는데 그 세팅도 제대로해서 오는게 수업준비의 일환아님?
여선생님은 저기서 나온 이야기니까 얘기한거지만 저런데까지 여선생님끌어오는건 잘못됐다고봄
단지 그 선생님 역량일뿐이지

자기 목상할까 걱정스러워서 애들한테 기계음으로 수업하는 미친 것들이지

특별히 목이 엄청 약하다던가 병이 있다던가 한 거면 또 몰라

지랄마 좆병신아 ㅋㅋㅋㅋ 하여간 지들 여친과 마누라는 전부 다 탈김치야 절때 무개념없음 ㅋㅋㅋㅋㅋ

내가 레즈비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지 한남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졌다

동성애 퍼레이드 참가해봄? 썰좀 풀어라 게이야.

판정승 인정합니다 땅땅

야 진짜 폰잡고 끆끆대면서 웃었다

웃기려고한건아니겠지만 덕분에 원없이 웃었다 고맙다 게이야

? 뭔소리임 나이 10 ~ 20살 많은 여자 말 안들어줬다고 조리돌림당함요 말 안들으면. 씹호구짓이 아니고, 저런걸 요구하는 여자들이 또래 선생이 아니고 대부분 선배라는 거임.

어 사실 귀찮아서 안읽었어ㅅㄱ

이걸 실질적 난독이

라고 하는 니가 실질적 난독

흐음....

그렇지 공무원 위상이 높아지니까

군인 경찰 소방, 나아가 환경미화원까지 여자가 들끓는 세상 아니겠니

예전처럼 위상이 낮았으면 다른데 갔겠지 머

근무조건이 좋으니깐 그런곳으로 몰리는건 어쩔수없지

앞에 사범대 나온 교사 애도 댓글 썼네.

그게 철없는 주장을 정당화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 이렇게 과하게 주관적이고 유치한 글에 너무 경도되지 말라는 말이다.

철없는 주장이라고 깎아내릴 필요까지는 없는 듯
글 쓴 내용이나, 길이로 봐서는 교편 잡고 있는 사람이
담담하게 경험한 거 쓴 것 같은데

경도되지 말아야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폄훼하는 건 아닌듯함

내가 과도하게 주관적인 걸 철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이 된 것 같다. 무조건 폄훼할 생각은 없지만 요즘 애들이 너무 여혐 일변도로 가니까.

그니까 니가 철없다고 생각한 주장이 일부라고 말하고 싶은거지?
전체가 아니라?

최소 12년은 경험하는데 뭘 더 경험해.

네가 교사라서 객관적으로 같은 주장을 한다면 수용할 의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