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북한하고 동급 되고싶어?

북한하고 싸워야되서 문제

니가 싫어하는 애들이랑 동급 되고 싶으면 그걸 합리화 시키면됨. 그게 자기모순에 빠지는것이라는건 알아두시고

딱히

정보)경찰은 민간인이다

정보)경찰은 준군사조직이다

왜 화났어

한잔해~

탈출같은소리하네 뭐가 이상하지?

저시절은 학도병이 옥쇄하던 6.25가 지금보다 더가까운 시절이야 90년대까지도 교련이 있었고 총은 안쏴도 제식훈련하고 교련복있었음

니가 지금 좋은 시절 살면서 저시절을 지금 시절로 판단하는거임

좋은 시절을 산다라....글케 말하는 그쪽은 교련 받아보긴한거야...???? 막상 받아 본 사람들은 저게 얼마나 ㅈ같은건지 알거든... 글구 교련은 90년대가 아니라 00년대까지 존재했음

국가나 군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을 보호하는건데 미성년자 탈출같은 소리하네라..... 재미있네

저게 올바른 짓이 아니라는 주장에

반박하려는 건 아닌데...

사실 관계는 바로 해야 할것 같음

교전권이 없다고?

무장하고 전투복(교련복)입었으면

정규군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교전단체 소속으로 교전권 있고

포로가 되어도 포로로서의 권리를 가짐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소년병 징집금지 연령을 18세 미만으로 상향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이를 규정한 협약에 비준하는 나라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

최소한 저때 20세기에는 전세계 문명국들도 모두 징집 금지 연령을 만 15세 미만으로 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국제법 위반도 아님

중학교 3학년 생일 지나면 만15세라서

고등학생은 송유근 처럼 일찍 학교에간 간 경우가 아니라먼 만 15세가 넘기 때문에

국제법 위반도 아님

2차대전 이전은 내가 잘 모르겠고 2차대전 시점부터 서방세계에서 징집은 일반적으로는 20세이상을 대상으로 했음.

지금처럼 체계적인 전산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모르고 입대시키거나 누가봐도 어린데 떼써서 꼭 가겠다고 강짜부리는걸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누감고 받아주는 케이스가 있던거고 나치나 소련같은곳이나 하던게 소년병이고 당시에도 크게 비판받음

글구 UN협약도 만15세 이상에 대한 징집검사를 할수 있다인거고 최소 만18세 이상에 대한 징집만 자유로움. 다만 만18세 이상에서 징집할 인원이 없을시에만 그 이하를 허용.

글구 교전단체 인정은 용어가 그쪽이 생각하는거랑 좀 다름... 이건 내전중인 국가에서나 적용되는 국제젝인 단어인데 복잡함.. 결정적으로 교련복입은 학생이 교전단체 인정받는건 우리정부가 아닌 저 북한애들이 인정 해줘야 되는거임....

정규군이 아닌 집단의 교전권의 경우 3개를 충족해야함. 명확하고 체계적인 지휘체계, 피아식별이 드러나는 복장, 공공연하게 화기를 드러내야함.

교련복이 존재하고 반장위로 지휘체계가 만들어둔 이유가 저걸 충족시키려고 한거긴함.

근데 무기를 공공연히 드러낸다는건 개인화기를 지급받았다는건데 그 상황이면 정규군 편입되어 있을거라 상관없긴함.

개죽음 맞지

판문점 코든들도 마찬가지고

그 역할은 몇 분, 몇 시간, 운 좋게는 며칠이라도 지연전을 하는 역할임

어차피 핵심거점이라도 전술상 말도 안되는 전력을 투사하지는 못하거든

후방 부대에게 귀중한 시간 벌어주고 초개같이 목숨 버리라는 거야 고딩들도 ㅋㅋㅋㅋㅋ 그야말로 개 야만의 시대였지

북한느낌남 ㅋㅋㅋ 나도 저렇게 말했을라나

북한도 한때 표준어가 서울말이었음

남쪽 괴뢰도당에게 수도를 빼앗겼고

혁명수도에 임시로 있다는 논리임

북한에서도 서울말 쓰는사람 있다면

옛날 서울말로 교육받음

백령도는 인천광역시지. !

인천된지는 끽해야 30년밖에 더 됐나

경기도 역시 50년이겠지만

황해도였던건 800년쯤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