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굉장히 극단인 사례하나 들고와서 이게 p다 할거면 t는 그냥 싸이코 패쓰고 n은 망상충이고 i는 히키코모리라 해라 그냥

저건 P가 아니라 걍 될대로 되라는 거지

p다 저러고 한 출발한지 5분정도되면 까먹은거 생각남ㅋㅋㅋㅋㅋㅋ

정말 극단적으로 여권만 있으면 되긴함.

난 p니까 괜찮아가 되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난 pp거리길래 p싸개의 p인줄 알았네

그놈의 mbti유행 언제좀 사그라드나

ㅋㅋㅋㅋ마지막에 킹받아하는 것까지 완벽하네ㅋㅋ

캐리어 4일전에싸두고 버스표 일주일 전에 준비해둿능데 ㅋㅋㅋj답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출국을 자주해서 걍 5~10분이면 다 싸버리는디... 최근 8일짜리 출장도 10분도 안 되서 싼듯. 내가 해외나가서 쓰는 필요한게 기본적으로 머리에 있어서... 오늘 또 9시 비행기인데 잠이 안 오네

근데 늦어서 못타면 환불 해주는건 아니잖아

j들은 비행기값이 아까워서 호들갑 떠는거라구!!

출장 여행 자주가는데 항상 캐리어는 당일에 싼다ㅋ

이제 엠비씨는 김정우 기자 한명 남았다.

J나 P는 그냥 마음상태인것 같다. 저런 상황에서 미리미리 짐싸야 마음이 편하고 뭔가 언더마이 컨트롤이라 느끼면 J, 마지막 어느 순간에 닥쳐서 후다닥 해도 불안하지 않으면 P.

미리미리 싸놓는다고 해서 까먹고 놓고가는 물건이 없는줄 아는데 절대 아님. 어케 아냐고? 어디 놀러갈때 나는 J인데 덜렁거려서 미리 짐싸도 뭘 꼭 빠뜨림. 배우자는 P인데 꼼꼼해서 10분전에 짐싸도 다 챙김.

갑자기 해외여행 가고싶어서 다음날꺼 비행기편 사고 긴급여권만들어서

빈가방메고 가서 환전도 안하고 가서 카드 긁다가 안되서

가서 환전하는 정도가 되야 극한의 즉흥형임ㅋㅋ

난 해외여행 갈 때 중요한 건 전날 챙기고, 옷은 당일에 챙김. 아무리 가볍게 가는 여행이라지만 여권 같은 거 놔두고 오면 돈이 너무 아까워서 중요한 건 일찍 일찍 챙겨둠

사실...없으면 사면되잖아 비용은 늘겠지만 ㅋㅋ

난저러면 불안해서 안돼 ㅠ

P아냐 씨발 뭐만하면 피피피싸 개새끼들아

머릿속에 이미 뭐챙겨갈지.그게.어딨는지 다 계산되있음

지가 돈 내는 입장이면 J로 맞춰짐

저러고 뭔가 잊어먹음

난 j라 저리 못함

난 진짜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에 가서

딱 알아서 실수 안하고 척척 끝냄..

여권하고 카드만 챙겼으면 뭐…다 챙기긴 했네 남편이 굳이 안챙겨줘도 될거같은데

뭘 쌀지 알고있으니 행동에 옮기는건 나가기 전이 낫지 그걸 다 기억해내느냐의 문제가 있싱 하지만

중계 개웃기네 ㅋㅋㅋ

가서 사면 얼만데.. 안사도되는걸 왜사냐고..

여권 충전기 핸드폰 만 갖고 떠나고 싶다

P이긴 한데 막 여행 2~30분 전에 짐을 싼다기 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들만 미리 챙겨서 싸놓는 편임. 콤팩트하게, 그리고 필요해지는 것들은 그냥 거기서 사거나 하지 이런 느낌. 그리고 시간은 늦으면 안되는 경우엔 아예 미리 빨리가서 기다리는 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빨리 간겸 그 주변에서 그냥 시간 때울거 찾기같은...

저거보니 든 생각이 돈이 없으면 P가 J가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