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sh and Maps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동시기(391년, 영락 원년) 동북아시아 지도를 올려봅니다.
이제 자치통감, 삼국사기, 광개토대왕릉비 등등의 사료를 보면서 프레임 작업해야하는군요..
틀린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고수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여튼 오늘 좋은 아침 되세요^_^
Fish and Map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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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도는 아카라이브 도서지리 채널의 지도러(MAPMINER) 님의 동아시아 행정구역 지도를 저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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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AUwU
해안 고증이 이루어졌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391년 당시 서쪽 요동 경계는 어떤 기록을 근거로 해서 이루어진 것인가요?
FishAndMaps
고구려 미천왕이 탈취한 서안평현의 범위를 생각해서 요동군을 저리 그렸습니다 ^_^;
2NAUwU
고국원왕의 남소성을 생각하면 조금 더 동쪽으로 밀어야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진순
예비 역덕들을 위해 염위, 북위, 후연전연남연북연 정도는 구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FishAndMaps
ㅎㅎ 옳은 말씀입니다만 전 중국의 왕조 이름은 당시에 불리었던 이름으로 라벨링을 하는 걸 선호합니다
봉효k
굴단~ 숙신~ 간만에 보는 역사지도.. 굿이네요
모두예할때아니요함
재밌네요 그런데 혹시 신라 말기 지도도 있나요?
FishAndMaps
나중에 만들 예정입니다 ㅎㅎ
사라단
북부여가 고구려의 속국 상태인건가요??
FishAndMaps
그렇죠 ㅎㅎ 모두루묘지명 보면 '북부여 수사'라는 관직이 나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