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살 중~후반
- ㅈㄴ미래가 뭐임? 하면서 막장으로 살음. 난 뭘 해도 잘될거라고 근자감에 빠져살았음
2. 20대 초반
- 여자 친구 만나면서 ㅈ밥처럼 살기 싫어짐. 이 때부터 잘 살고자 하는 막연한 꿈이 생김.
3. 20대 중반
- 다짜고짜 고시에 도전함(회계, 세무, 관세, 노무, 변리 라인). 2년 하고 선천전 대가리 한계를 느끼고 ㅈㅈ침.
※ 그렇다고 열심히 했다고 보기는 힘들음
3. 20살 후반
- 첫 사업을 시작함. 인생은 노력으로 되는걸로 알았는데, 아니었음. 무조건적인 운이 받쳐줘야지 나의 노력이 빛을 발휘한다는걸 알게됨
※ 솔직히 이때는 좀 열심히 했음
4. 30살 초반
- 그렇다고 노력은 안할 수 없기에, 노력을 계속하게 됨. 하지만 어떻게 보면 좋은 결과물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물이 아닌것들이 많았음.
※ 예시: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했지만, 내부는 썩어있었고, 피해는 고스란히 내가받는 구조 + ㅈㄴ 열심히 노력한 자격증 광탈 등등
5. 30살 초반 +
- 운이 없는 노력은 무의미 하다는 걸 알게된 후, 퇴사 후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함. 그러다가 무기력증에 빠져 나태해짐.
6. 지금
- '운이 없는 노력은 무의미하다' 라는 생각에 빠져서 굉장히 나태해짐. 하지만 시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게됨.
7. 미래
- 응원헤줘라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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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않는얼음
라라라복
조그마하게 온라인사업하고있다
와고피난민
백수임??
라라라복
반백수임
장래희망휴먼
힘내
라라라복
ㄳㄳ
동행복권
공시로 2년날려먹엇는데 돈은어디서나서 사업한거냐 ㄷㄷ
라라라복
중간에 취직했었음
동행복권
인생힘들지..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