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치매셨는데 이글보니 아버지가 참 슬펐겠구나싶다
돌아가실때까지 2년동안 미라처럼 말라가시는걸 일도 그만두시고
간호하실때는 원망스러웠는데 본인은 얼마나 슬펐을까
지금은 다시 일하시는데 그냥 갑자기 집에가는길에 보고
여기다가도 올려봄
부모님한테 전화한번씩 하자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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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치매셨는데 이글보니 아버지가 참 슬펐겠구나싶다
돌아가실때까지 2년동안 미라처럼 말라가시는걸 일도 그만두시고
간호하실때는 원망스러웠는데 본인은 얼마나 슬펐을까
지금은 다시 일하시는데 그냥 갑자기 집에가는길에 보고
여기다가도 올려봄
부모님한테 전화한번씩 하자
8의여자
치즈버거플리즈
SolTia
한 10여년된 시니 역사가 있는거 아닐까
건면끼리주세요
우리외할머니도 며칠전 고향의 요양원에 모심.
무엇보다 장녀이신 우리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셨음
집에서 같이 돌볼 여력만 되면 좋겠지만
현실상 어머니도 일이 있으시니 할머니만 보고
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요양원에 넣는건
자식된 도리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에 많이
힘드셨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