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주택(집)관련 TV프로그램 모음

1.jpg

 

EBS에 걸맞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자신만의 철학과 개성을 가지고 집을 지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건축가와 동행하여 듣는컨셉.

 

요란한 맛은 없지만 집이란 공간에 대해 가장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

 

본방 후 유튜브에 전편 업로드되서 무료로 시청 가능.

 

 

 

 

 

 

 

 

 

2.jpg

 

공중파에서 본격적인 주택예능을 이끌어낸 프로그램.

 

집을 구하는 사례자가 출연하면 각 팀에서 매물을 소개하고 사례자가 택1하는 컨셉.

 

일반적인 아파트나 빌라매물도 나오긴하나 아무래도 예능적 측면에서 보는재미가 떨어져서 잦은편은 아님.

 

주로 특이한 빌라나 단독주택 위주로 나오고있으나 안팔리는 매물 TV로 홍보해주고 짬처리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다수.

 

실제 전원주택 유튜버들이 관련 내용으로 몇번 지적한적 있음.

 

 

 

 

 

 

 

 

 

 

3.jpg

 

서울에서 전세집구할돈으로 외곽에서 내집을 지어사는 사람들의 집이야기를 듣는컨셉.

 

"EBS건축탐구 - 집" 컨셉에 가벼운 예능을 한 국자(한 스푼아님. 한 국자) 더한 느낌.

 

프로그램 초기에는 스튜디오 촬영없이 진행했으나 최근 프로그램 컨셉의 변경으로 스튜디오 촬영병행하면서 집 소개.

 

 

 

 

 

 

 

 

 

 

 

 

 

 

 

 

4.jpg

 

2020년도에 파일럿으로 2회 송출 후 2021년 1월에 정식 런칭.

 

연예인 의뢰인이 원하는 집의 컨셉을 제작진에게 전달하면 제작진은 그 컨셉에 맞는 집을 찾아 소개해줌.

 

의뢰인은 그 집에서 1박2일 살아보며 '거주감'을 느껴보는. 기존 주택 예능이 단순 소개에 그친다면 나의 판타집은

 

하룻밤을 살아보며 체감하는 차별성을 추구.

 

 

 

 

 

 

 

 

 

 

 

 

 

 

 

 

 

여담으로 "SBS 나의 판타집"이 수요일 오후 9:00에 시작해서 대충 10:30분쯤 끝나는데,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수요일 오후 10:30에 시작함.

 

'나의 판타집'에는 류수영이 출연하고,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박하선이 출연. 알다시피 둘은 부부.

 

 

 

 

 

 

 

 

 

4개의 댓글

2021.02.18

부동산에 관심많아서 구해줘 홈즈 한때 즐겨봤는데......

1
2021.02.18

닥치고 아파트가 짱인거아닌가

0
@황해도특산

아파트가 짱이지

가끔 전원주택소개하면서 저딴매물을 홍보하나?라는생각드는집 많이나옴

0

홈즈가 전원주택이 주로 나오는건 의뢰인이 대부분이 주택을 원함

그리고 꼭 주택 고집안하는경우에 한번씩 아파트 나오는데

(그돈으로)아파트를 구했다고요하며 놀람

아파트 구하는게 힘든가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73 [기타 지식] 일본은 어떻게 위스키 강국이 되었는가? 편 2부 - 바텐더 개... 지나가는김개붕 5 7 시간 전
12472 [기타 지식] 일본은 어떻게 위스키 강국이 되었는가? 편 1부 - 바텐더 개... 10 지나가는김개붕 9 1 일 전
12471 [과학] 왜 0.999...=1 인가? 수학의 오래된 떡밥에 대하여 51 0년째눈팅중 34 1 일 전
12470 [자연] 햄스터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을 알아보자 27 식별불해 7 1 일 전
12469 [자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을 알아보자 10 식별불해 11 1 일 전
1246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돈을 위해 천륜을 저버리다. 1 그그그그 2 2 일 전
12467 [역사] 미중 경쟁의 시대 -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관하여 (上) 23 골방철학가 14 2 일 전
1246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자백한 남성 6 그그그그 11 4 일 전
12465 [기타 지식] 세계 최고 부자가 만드는 술, 꼬냑 헤네시 편 - 바텐더 개붕... 15 지나가는김개붕 13 4 일 전
12464 [유머] 황밸 오지선다 4 Agit 4 6 일 전
12463 [기타 지식] 유럽 안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어 45 Overwatch 8 7 일 전
1246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4 그그그그 8 8 일 전
124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9 일 전
12460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글 -----4 2 얀테 1 10 일 전
12459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 글--------3 얀테 0 10 일 전
12458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글 -----2 얀테 0 10 일 전
12457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 글 ---1 얀테 1 10 일 전
12456 [기타 지식] 1900년대의 초반, 야한 이름의 칵테일, 비트윈 더 시트 편 - ... 1 지나가는김개붕 6 10 일 전
12455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5 11 일 전
12454 [기타 지식] 남극 원정대가 남기고 갔던 위스키 섀클턴편 - 바텐더 개붕이... 10 지나가는김개붕 11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