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들ㅋㅋㅋ잘지냇어??
내이야기를 읽어준 모든형들고마워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성비에대한 예기가많이나오더라구
이것저것 궁금한거잇으면 댓글달아줘~
내가 다음글이나 댓글로 답변해주도록할께ㅋㅋ

글을쓰다보니 아마 3~4편이면 끗날꺼가터
그래서 되도록 많이써보도록할께ㅎㅎ

그리고 내가맛폰으로 글쓰는거라 오타쩔거나해도 이해해주는 착한형들이되줫음해ㅋㅋ

그러케 여자애가 말을걸어주는거야
진짜 가까이서 보니까 더예쁘기도하고 향수냄새도나고 막 가슴이뛰는 소리밖에안들리더라

그러다 그여자애가 너는고향이어디야??ㅋㅋ라고묻더라구
나는내고향이 경상도라 사투리가좀쩌러ㅋㅋ하면서 예기를이어나갓어

역시 외지에서는 사투리가 정말다르더라구ㅋㅋ
난그래도 경상도에서 서울에서살앗냐고도 들어봣는데 사투리가 아직도 안고쳐지더라ㅋㅋㅋ

그러면서 그여자애 이름을알게되구 점차편해지면서 이런저런 예기도하구 조금씩이지만 편해져 가구잇엇어

내가 그때는 바가지머리엿구 귀염상이엇는데 그때까지는 나동호닮앗다구 애들한테 인기가잇엇어ㅋㅋ
하지만 여자애들이 지금은 그냥 남자로도 안쳐두더라ㅠㅠ

그래서 그애랑도 동호달맛냐고예기하고 너도생각보다 이쁘다고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생일이언제냐는 예기까지 나왓어

그때다른 여자애들도 껴잇엇지만 그건중요한게 아니엇고 지금 내옆에서 내예기에웃어주는 그애예기만 집중하고잇엇어

그랫더니 12월11일이라고하더라구ㅋㅋ
아직도 기억하고잇지만 그때는 꼭기억해야지하면서 내가케익은꼭 사줄께하면서 예기를이어갓어

시간이지나면서 서로장난도치고 여자애는 내필통에서 볼팬마음대로꺼내서쓰고 내가 의자에앉을때마다 뒤로젖혀서 앉는버릇이잇는데 그럴때마다 의자건드리면서 나넘어뜨릴려하구ㅋㅋㅋ

그러다 학교끗날시간이되서 종례하고 그여자애 의자올려주고 갈려는데 여자애들이 내번호를 우르르 따가더라구ㅋㅋㅋ

내가 남중나와서 여자애들이랑 학교에잇고 예기한적도없엇는데 나는 어리둥절해서 여자애들한테 내번호를주고잇엇어

그러다가 갈려고보니까 그여자애가 아직안갓더라구
그래서 너는안가??라고햇더니 그여자애가 나는재들이랑 다르니까 니가내번호따가ㅡㅡ이러는거야ㅋㅋ

진짜 너무귀여워서 번호따게 폰줘바하고 그날나는 그여자애 번호를따게됫어ㅋㅋ

그러다 시간은 금방지나서 화이트데이전날이됫어
나는 그여자애한테 몰래 사탕좋아해??ㅋㅋ라고햇더니 자기는 레몬맛하고 딸기맛좋아한다고하더라구

그래서나는 속으로 요시!그란도시즌하면서 학교끗나자마자 사탕을사로갓어ㅋㅋㅋ

그래도 학교여자애들도 사탕은줘야되니까 작은 츄파춥스120개??정도를사가서 학교애들한테 나너줫어ㅋㅋ

그랫더니 그여자애가 자기한테줄꺼는 없녜ㅋㅋ
그래서 애들몰래 니꺼는 레몬맛하고 딸기남겨낫어ㅋㅋ
하면서 큰걸로 5갠가?? 그러케 챙겨줫엇어ㅎㅎ
그랫더니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구ㅋㅋㅋ

그러면서 시간은가고 점점그애가 호감에서 점점이성으로 느껴지고 좋아하게되면서 그애랑더 친해지고잇엇어

체육때면 여자애들중에 그나마 남자라고 좀하니까 피구가튼거하면 그여자애가잇는팀 들어가서하고

먹은꺼생기면 그애먼저 챙겨주면서 시간이지나고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톡은다햇지만 그애랑도시간나면 톡하면서 잘자하고 톡도하고지냇어

그러면서 다른여자애들은 조금씩눈치까고 너그여자애좋아하지??ㅋㅋㅋ하면서 많이물어보기도하고ㅋㅋ

그러케 한달쯤지나고 나도이제 고백할까하는 생각이들때쯤 사건이하나터지게되‥

오늘은 여기까지쓰도록할께ㅋㅋ
생각보다 많이안쓴거같네ㅠㅠ

형들이 이글보면서 형들의 첫사랑도 떠올렷음하고쓴건데 생각고다 너무나한테만 일어난일을쓴거같아서 미안하네‥;;

여튼 나중에도 시간나면 또글싸질르러오도록할께ㅋㅋ
그리고 맛폰으로 브금넣는법아는 형들은 좀가르켜주라ㅠㅠ

그리고 궁금한것도 댓글로달아주구ㅎㅎ
담에도 풋풋한 첫사랑,짝사랑예기들로바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