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 귀찮고...ㅠ

문맥상 1인당 GDP임을 유추하긴 어렵지 않긴한데...

GDP가 Gross Domestic...임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틀린 단어긴 하지

날카로우시구만요. ㅋㅋ

계산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당위가 아니라 실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한사람에 1gdp를 맞추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단 근거좀

걍 구글에 qaly gdp 요렇게 치고 이미지 검색 가셔서 쭉 보시면 됨. 유럽나라랑 몇몇나라는 3gdp까지 쓰긴하네요. 인권이 향상될 수록 역시 많이 쓰는 문화가 됩니다.

의료수가 책정 방식에 대해 알아보십쇼

그리고 공단은 우리 국민 모두를 가입자로 가진 5천만명짜리 구매력을 가진 보험사업자라서 세계구급 소비자가 되었죠. 윗글에서 말한 가격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치료하고자를 외국에서 비싼 약도 도입 시 갑질을 통해 반값으로 깎아 들여오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소득대비 병원 치료를 아주 잘 받을수 있는 나라에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이런 체제를 굴리기 위해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하기 위해서죠.

공리적인 가치로 계산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럼...

롤스?ㅋㅋ

철학적 논쟁에 혼자 정답을 내고있네

그건 이상적인 이야기고 실제로는 모든 것들이 비용-효과로 거래됨.

뇌 용량이 좀 부족한듯

당연한걸 자꾸 말하지마. 사람들이 자꾸 해야한다를 이야기 하네.

계산하고 거기 맞춰서 보험가랑 약품비 조정하는게 운영이니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뜻이지. 내 말이 이상하게 들릴수 있겠지만 상한선에 대해 한번쯤 생각을 하는가?와 그것이 국민들 모두의 생각과 동일한건가 생각해 보자는거야. 사람마다 의견 다 다르겠지.

ㅇㅇ 그렇게 계산하는건 알지 그렇게 되야 어느정도 예산 편성이나 운영이 가능하니까 근데 실제로 그거에 맞춰서 적용하는지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한 말임

ㅇㅇ 개인에 적용하지는 않지. 적용이 아니라 계산이 맞네

위에서 댓글에 적혀있지만 보험공단이 갑질 가능한 항목은 보험적용이 가능한데

아닌 항목은 적용이 불가한거고 그래서 적용 가능한 항목과 불가능한 항목의 차이가 심함..

이 때 그 선상에 있거나 그 밑에 깔려있는 사람들은 힘들겠지

그 외에 그 약을 개발한 업체는 정당한 이익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점

또한 의사도 해당 의료행위에 대한 수입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 우리나라 보험체계의 약점임

양질의 의사가 타국으로 유출된다는 이야기 마치 양질의 기술자들이 유출되는것마냥

근데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 연봉자체는 높은 편임(모든 직업군중에서 거의 탑급은 맞음)

물론 미국 의사들이(의사 라기보단 의료사업체) 우리나라쪽 보단 높은 수익율을 내고 있을텐데

과연 어느쪽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가가 생각해볼 문제임

당연히 의사는 소수가 나머지가 다수라 상관없다 이럴지 모르지만 국내 의료 관련 종사자들은 우리나라 건보공단 갑질에 희생되고 있다

라는 부분이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일지도...

근데 뭔가 물론 갑질 자체를 옹호하고 싶은건 아닌데 어떤 직업이던지 대의를 위해서 그 직업 종사자들이 희생하는 부분이 다들 조금씩은 있는데 의료계만 절대 양보 안하려고 하는듯한 느낌임

안할려고하는게 아니라 의사의 의견과는 무관하게 자동으로 되고 있음

마치 남자들 군대가는 것마냥 당연하다는듯이 되고있지

의사 라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벌긴하는데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지능이나 멘탈이 좀 많이 필요하기도하고

외과쪽으로 넘어가서 흉부외과 같은 곳은 거의 블루컬러라고 하는걸

그래서인지 가끔 미친놈들도 보이는데 의사가 미친거라 좀 거시기 하지

ㅇㅇ 내말이 그거야 그런 부분이 사실 모든 직업이 어느정도 다 있는게 아니냐는거지 예를 들어 환경미화원 같은 경우 다수를 위해 새벽에 일하고 버스나 지하철 운전 하시는 분 같은 경우 남들 쉴때도 못쉬는 그런것들이 직업 특성상 다 어느정도 있다는거죠.

비교가 되니까 그런거일걸

딱봐도 비슷한 의료기술을 가졌는데 미국에서는 의사가 돈을 잘벌거든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뭐 비슷한 직업인데 미국에서는 목수나 배관공이 한국보다 훨씬 돈 잘버는거랑 뭐가 달라...

음... 그건 아마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같구만

또한 한국 목수가 미국에서 일할려면 영어를 알아야하는데

의사는 애초에 상관없는 문제일테고

회사같은 걸로 따져서 영업이익을 위해서라면 국적은 상관없다 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회사는 내셔널리즘과는 방향성이 다르자너

의사에게 그걸 강요했을때 의사가 만약 금전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업이었다면 죄다 미국갈것 같은데ㅋㅋ

즉 의사라는 직업을 택했을때 이정도로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걸 말로는 알았겠지만

실제 체감했을때는 달랐다는 거겠지

강요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어떤 국민이던지 그런 부분에서 희생이 있다는 거지 아까 내가 말한 예시로 버스나 환경 미화원 같은 경우가 그런 케이스인거고 의사는 왜 그런 케이스에 들어가면 안되냐는거지

음... 자영업자와 회사원의 차이랑 비슷한 관점 아닐까? ㅋㅋㅋ

되는 부분이 다르니까

자영업자도 한국에서 한국법 따르고 사업하려면 한국에서 시키는거 희생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지 그게 싫으면 모든 리스크 짊어지고 해외로 뜨던가... 근데 대부분 그게 쉽지 않은거고 그건 의사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떤 국민이든지 마찬가지지 프로그래머도 미국가면 막 연봉 10만 달러 이렇게 받는데 실제로 국내에서 미국가는 프로그래머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잖아 누구나 자기 직업이 희생한다고 느끼는건 똑같지 만약 의사 대우가 진짜 배운것과 하는일에 비해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이런말도 안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슴

그런말하면 빨갱이 소리 들을텐데 두뇌유출 기업유출 된다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죄다 국영화해서 망한 나라들이 한둘이 아니니

결국 어느 정도 선을 가지고 조절을 해야할텐데 그게 차이나면 의사도 화가 나겠지

뭐 간단하게 이거 아닌감

해외에서 10억받을 약을 국내에서 천만원에 팔아라 이러면 타국에서는 니네나라에서 천만원이라며? 우린 적당히 2천만원으로 하자

이러면 의약업체는 건보 욕을 하겠지 ㅋㅋㅋ

만약 그렇게 엄청나게 심한 차이가 난다면 문제가 있겠네 근데 그것도 인당 gdp같은걸 비교 해서 측정 해야 되는거 아닌가? 예를 들어 우리나라보다 2배 잘사는 나라에 사는 곳 임금을 여기에 단순 적용하는건 문제가 있는거랑 같지 물론 실력이야 비슷하겠지 근데 사회 인프라랑 돈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줌? 비슷한 문제들이 사회 전반에 쌓여 있잖아 그래서 그게 싫다고 한 사람들이 뜨는거고.. 난 뜨는거는 개인 선택이라고 생각해 다만 남아 있기로 했다면 어느정도 사회 결정에 수용해야지 물론 점진적으로 바뀌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음 나도 비슷한 위치에 있기도 하고

그게 결론임 돈이 없음 ㅠㅠ

참고로 나는 우리 부모님이 두 분다 등급받고 국가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의사들이랑 의약업체에 감사할따름이라 의사가 파업한다고해도 뭐라고 할말이 없구만

ㅇㅇ 내가 잘못했다...

ㅋㅋㅋㅋ애들도 잘못 이해한거지 뭐

국가가 의료에 지출하는 돈이 1GDP가 아니라 국민의료보험으로 떼어가는 % 수준이라고 봐야지. 그것도 몇년간 흑자였으니 돈을 더 뜯어간 셈이고. B환자 천명이 죽어서 국민이 나눠 갖는 혜택을 계산해서 그게 모든 국민의 삶이 현격하게 나아질 정도면 누구도 토를 달진 않겠지. 사람들은 보험료 몇만원 오르면 탄핵이라도 외칠 기세지만 낸 보험료중 몇만원은 실제 걷지 않아도 되는 돈이거나 누군가가 병으로 고통받는 비용이라고 생각함.

뭔소리야?

니가 말한 국가가 투자할 여력이란 결국 니가낸 국민의료보험이랑 세금이란 소리야

그건 당연한거고 나는 원 글 요약 및 부가설명을 한건데 너의 요지를 모르겠음

1-2GDP로 설명해놔서 국민 총생산 전체를 의료비에 쓰는 가정을 해놨잔아.대충 예를 들려고 한거 같은데 스케일을 저렇게하면 판단에도 영향을 즐수 있으니까 스건 정정해 줄 필요가 있는거 같아서.

ㅇㅇ 맞음 원글 설명 따라 그렇게 한건데 저 산출방식이 어디서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