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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214일째 (상세) 후기

곧 포경수술하러 간다 : https://www.dogdrip.net/161934190
오전에 포경수술 하고 왔다 : https://www.dogdrip.net/161957645
포경수술 한지 10시간 됐다 : https://www.dogdrip.net/161994953
포경수술 한지 25시간 경과 : https://www.dogdrip.net/162060471
포경수술 한지 68시간 됐다 : https://www.dogdrip.net/162259232
포경수술 9일째 후기 : https://www.dogdrip.net/162933634
포경수술 43일차 후기 : https://www.dogdrip.net/166730143
 

 




2018년4월30일에 포경수술 했다. 
30살 직장인이고 군대도 다녀왔다. 
수술 전후로 관계랑 딸 경험 모두 여러번 있다. 

 

 



포경수술 전 상태 
포경수술 전에는 발기가 안 됐을땐 포피가 완전히 덮여 있었고 
발기 되더라도 요도 구멍쪽 주변만 보일 정도의 한 30~40%만 까질뿐 거의 다 덮여 있었다.
손으로 까보면 발기전에는 완전히 까지긴 했는데 포피소대라는 귀두 아래쪽 선 부분이 팽팽해 지는 상태였다. 
발기 후에는 손으로 100% 완전히 까지긴 했는데 포피소대 부분이 80% 정도 깠을때부터 팽팽했다.

관계시 콘돔 없이 하면 관계중 저절로 완전히 까졌다.

평소에 까고 다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깐 상태에서 손 놓으면 바로 다시 덮히는 타입이다.

(참고로 포피입구가 좁고 작다거나, 포피를 깠을때 쪼임이나 끼임 현상이 있는것은 아님)


포경수술 이유 
─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 워터파크, 샤워장, 헬스장 등 어딜가든 대부분 포경수술 한 사람들 뿐이라 소외감? 눈치? 이런게 좀 불편했다. 요즘엔 포경수술을 많이 안 한다고 하던데 노포들이 거의 안 보이는걸 봐서는 포경수술 안한 애들이 공중시설을 기피하는것 같다.
─ 어릴때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직도 포경수술 안 했냐? 포경수술 왜 안 했냐? 언제 하냐? 이런 말을 많이 들었기에 스트레스와 콤플렉스가 있었다.
─ 어릴땐 몰랐는데 20대 후반 넘어가면서 부터 매일 씻어도 점점 냄새도 심해지고 간지러울때도 있다. 이게 늙는다는건가...
─ 하루에 한번만 제대로 씻으면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2~3번씩 씻어도 3~4시간만 지나면 냄새가 난다.
─ 여친이랑 관계할때 껍질을 까고 하면 포피소대가 붓거나 얼얼하고 아팠다. 안까고 관계를 시작해도 하다보면 까진다.
─ 콘돔을 착용 하고 관계를 갖을때 포피가 콘돔 안에서 움직이면서 콘돔이 반쯤 벗겨질때가 있어 불안했다. 
─ 귀두가 단련이 안 되다 보니 관계할 때마다 녹슨 철이나 건전지를 혓바닥으로 핥는 듯한 싸~하고 시린듯한 불편한 느낌이 싫었다. 
─ 여친이 포경수술 안 한것을 은근히 좀 싫어했다. 여친마다 포경수술 왜 안 했냐고 앞으로도 안 할 거냐는 말을 한번씩은 했다.
─ 안 씻으면 냄새날까봐 관계 직전마다 걱정 됐다.(그래서 차에서 해본 경험이 없음. 항상 씻을 곳이 필요함) 
─ 가끔씩 털이 포피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끼는데 이게 진짜 은근히 불편하고 아프다. 잘라줘도 또 어느새 자라서 낌. 
─ 군복무 할때도 심각하진 않지만 종종 불편하고 찝찝한데다가 가끔씩 포피 끝~요도 끝 부분이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긁고 있으면 노포 더럽다고 욕함.
─ 집에서는 머리,얼굴,양치질,손 정도로만 씻고 거의 항상 공중목욕탕, 회사샤워실, 헬스장 이런곳에서만 샤워를 하다보니 남들 앞에서 단체로 씻어야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포피를 까고 씻는게 쪽팔렸다. 특히 군대에서 그렇게 씻는게 병신 같아서 오히려 포피 안까지 제대로 못 씻었다. (생각해보면 공중 시설에서 포경수술 안한 사람들이 까서 씻는걸 본적이 없음)
─ 내 또래들은 포경수술을 거의 다 하다보니까 화장실에서 친구가 나에게 "너 포경수술 안 했냐?"라고 말하면 주변에 이떤 애들이 와서 쳐다보기도 하고 "난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해서 포경수술 안한 모양이 신기하다"는 애들도 있었다. 그래서 항상 누군가 볼까봐 스트레스가 좀 있었다.
─ 소변을 볼때 껍질을 살짝 까고 싸지 않으면 어느 방향으로 소변이 튈지 알수 없다.

 

 



포경수술 하게 된 결심 

딸친 후 현자타임이 왔을때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대량적으로 70년.... 
나이를 먹을수록 포경수술 안 한것으로 인한 불편함이 은근히 점점 커졌기에 이렇게 고통받을 바엔 

큰맘 먹고 시간 날때 하자는 생각으로 약 2주간 엄청 조사해서 결심을 한 후 수술 ㄱㄱㄱ
같이 일하시는 나이 많은 40~50대 형님들에게도 여쭙고, 친구들이나 동생들한테도 많이 물어봤다. 




포경수술 후 자주 듣는 질문 Q&A 모음

왜 포경수술 했어? 
위에 포경수술 이유랑 결심 읽어보면 됨 

 

 

성인 되서 포경수술 하는게 안 쪽팔려?

사실 성인이 아닌 초중고 학생때 포경수술을 했어도 부끄러웠을것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경수술이 쪽 팔린게 아니라 비뇨기과에 간다는것 자체가 쪽팔렸다. 비뇨기과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성병 또는 성적인 것을 다루는 병원이다보니 그냥 비뇨기과에 간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병원 건물에 들어가기 전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는지 살짝 눈치 본후 아무도 안 볼때 병원 건물에 들어갔다.

병원에 들어간 후 접수처에 포경수술 예약했던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부끄러웠으며, 병원 로비에 앉아있는 대기자들에겐 들리지 않도록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살짝 말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바지를 벗고 내 물건을 보인다는건 부끄럽지 않고 수술이라는 설레임과 무서움뿐이었다.

수술할때 나이가 30대 중후반 정도의 여자 간호사가 한명 들어왔는데 비뇨기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부끄러운건 없었다.



포경수술 하면 성감대 상실?
인터넷을 보면 포경수술시 성감대 70%를 잃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90% 잃는다는 사람도 있고, 안 한 것이 4000배 민감해서 쾌감이 좋다는 등 구라가 많았는데 실제로 포경수술 해보니 전혀 그렇게 안 느껴진다. 몇 퍼센트 상실된것 같냐고 묻는다면 제로라고 확실히 대답할 수 있다. 실제로 뒤늦게 포경수술 한 사람들 후기를 보면 다들 똑같다고 말하거나 차이 없다고 한다. 포경수술 후 쾌감이 별로라는 사람들 보면 다들 카더라 통신.

내가 볼땐 쾌감이 떨어졌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늙거나 컨디션 저하로 그런것 같다.

정상인 사람들도 어느날 갑자기 조루, 지루, 발기부전 되듯이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위로 느낌 비교
포경수술 한지 한달째 됐을때 처음으로 딸 쳤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느낌 진짜 좋았다. 
처음 딸칠땐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어색했는데 2~3번 정도 하니까 적응됐고, 포경수술 전이랑 똑같이 기둥쪽 포피를 잡고 흔들면 된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나는 포경수술 후가 10% 정도 살짝 더 쾌감이 좋은것 같다. 이건 아마 개인차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특히 편한건 어느정도 둔감해진 귀두를 로션이나 비누를 묻혀 손으로 직접적인 귀두 자극을 할때 개쩐다. 포경 후 시오후키 경험 2회 있음.

자위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드는 생각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자위에 의한 쾌감은 미세하게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영상 매체 같은것에 내가 너무 적응됐나 싶기도 하고 볼만큼 다 봐서 익숙해진 느낌이 든다. 그냥 성욕 해소지, 즐기며 축복 받는 듯한 10~20대의 느낌이 아니다.



여성과의 관계 느낌 비교
지금 생각해보니까 차이가 전혀 없다. 포경수술 이전에 만난 여자친구랑 포경수술 후 만난 여자친구가 달라서 사람에 따른 헐렁과 쪼임과 감각적 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실질적 쾌감이나 성감이나 사정감은 같다. 포경 여부보다는 여자친구의 몸매와 태도가 흥분과 쾌감에 더 영향을 주는것 같다.
인터넷을 보면 포경수술을 안 하면 포피가 움직이면서 쾌감이 훨씬 좋다고 하는데, 실제 경험해 보면 포피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발기된 상태에서 포피가 그런식으로 움직이려면 완전 허벌처럼 포피 입구가 넓어야 하고 귀두를 다 덮고도 2~3cm는 나올만큼 길어야 그렇게 가능할것 같다.
콘돔 사용시 불편함이 해소되서 좋다. 관계시 마찰로 인한 포피소대의 긴장감과 당김과 붓고 아픈 증상도 없다.
차에서 안 씻고 빨아 달라고 하거나 손으로 해달라고 하는것도 가능하다.

예전엔 귀두 자극이 너무 민감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적당해져서 매우 편하고 좋다.


포경수술 하면 작아진다?
인터넷을 보면 2~3cm 작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가 사라지니까 시각적으로 좀 작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처음엔 들뿐 실제로 길이가 작아지지 않았다. 귀두를 다 덮고도 툭 튀어나온 포피까지 자신의 물건 길이로 인식했다면 작아졌다고 오해할 수도 있을것 같긴 하다.
귀두의 직경을 내가 직접 재본 데이터가 있는게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포경한지 7개월 된 지금 살짝 귀두가 커진? 두꺼워진? 느낌이 든다.

아마 귀두를 감싸며 압박하던 포피가 사라지면서 귀두가 원래대로 커진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검색해봤을때 나와 같은 사람들도 있었다.
포경수술 봉합 부위인 흉터 쪽이 붓기가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 흉터 때문에 그런건지 살짝 부풀어올라서 두께가 커지긴 함. 

어릴때 포경수술하면 덜 자란다고 빼액 거리는 사람 있는데, 신생아때 하는 미국인들의 평균이 한국보다 큼ㅅㄱ 그냥 유전탓임 니 조상을 탓해라.

그리고 이건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검색하면서 보이던 글인데, 포경수술을 성장기 이전에 하면 귀두 발달에 좋다고 한다.


조루? 지루?
나 같은 경우 귀두가 민감한 스타일이고, 포경수술 했어도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아마 좀더 민감한것 같다.
그런데 실제 관계에서는 포경수술 전에는 콘돔 낄시 지루, 안 낄시 살짝 롱런인데 이건 포경후에도 여전하다.
자위는 30~45분 정도 하는데 역시 포경수술 전후로 시간대는 똑같다.
실제 관계에서는 콘돔낄시 거의 사정하기 힘들고, 안 끼면 순수 삽입운동 시간만 15분 정도인데 난 10분 정도가 적당한것 같고, 15분은 나에겐 너무 힘들고 길다. 예전에 사정과 쾌감이라는게 음경의 말초신경에만 의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다.

 

 

포경수술 안하면 귀두가 민감해서 좋잖아?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여자가 관계중 남자의 물건이 너무 크거나 또는 뻑뻑해서 아프다고 하면 남자들은 너무 좋다는 뜻으로 알아 듣고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진짜로 아파서 싫은것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나? 남자도 똑같이 귀두가 너무 예민하고 아프면 관계를 갖을수가 없다. 실제로 아파서 관계를 실패하는 남성들도 있고, 이로인해 포경수술을 하는 남자도 꽤 있다. 이건 실제 경험인데 성인용품을 통해 귀두를 단련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조루인 사람이 최대한 여성과 느낌이 비슷한 성인용품을 구매해서 참는 연습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포경수술을 했든 안했든 적당한 민감도와 둔감함이 최고의 성적 재미를 부르는 것이지 예민 할수록 좋은건 절대 아니다.

포경수술 안하면 귀두가 예민해서 좋다? 실제로는 니 포피가 자위시 둔감하도록 방패 역할을 해서 적당한 감도로 느끼는 것이지 막상 귀두에 직접 적인 자극을 하면 아파서 하지도 못한다. 또한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밖깥에 들어나 있고, 차갑고 뜨거운것도 만지며 외부 접촉도 가장 심한 손의 피부도 깃털로 문지르면 느낌이 날 정도인데 포경수술로 귀두가 들어났다고 해서 완전히 무감각 해지거나 쾌감도 못 느낄 만큼 된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왜 여름에 포경수술? 
여름에 하면 덧나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딱히 그런 느낌을 받진 않았지만, 더운데 아프기까지 하니까 짜증은 좀 난다. 하지만 에어컨이랑 선풍기 있으니까 별 상관 없다. 하필 마음 먹었을때가 여름이었고 시간 될때가 마침 그 여름이었다.


요즘 안 하는 추세인데 왜함?
안 하는 추세가 뭐 어쨌다고.
내가 하고 싶고, 내가 필요하면 하는거지. 논리도 없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추세 타령이다.


포경수술은 백해무익?
포경수술 하면 안 좋다는 글이 너무 많아서 포경수술 후에 뭔가 하나쯤은 안 좋아진게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포경수술 할때부터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했는데... 그런데 안 좋아진것을 전혀 찾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다.

도대체 안 좋아 지는게 뭐임? 혹시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줬으면 한다.

또한 포경수술을 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자식에게도 포경수술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포경수술로 인해 안 좋은게 있었다면 시켰겠는가?싶다.

 

 

포피가 필요하니까 우리 몸에 존재하는거지 그걸 왜 잘라?

혹시 진화론을 믿는가? 사람의 인체가 완전히 진화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귀두가 들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사랑니 또한 없는 사람도 있고 1~2개만 나는 사람도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지금의 사회에서는 존재할 필요 없는것들이 있다. 사랑니, 꼬리뼈, 맹장, 털, 귀근육, 제3안검, 털세움근 등

제발 이 말 할꺼면 신체발부수지부모의 말을 섬기며  머리카락과 손발톱도 안 자르는 사람만 말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포경수술의 부정적 인식에 대하여.
포경수술 전 2주일 동안 포경수술에 대한 정볼르 열심히 찾아 봤을때,

늦게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의 생각과 인터넷에서 보이는 포경수술 반대자들의 입장이 서로 달라 의아했는데, 내 경험상 반대자들이 집단 구라였다.

내가 볼땐 포경수술이 무섭거나 하기 싫어서 안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거짓 소문을 퍼뜨렸거나, 강제로 포경수술을 당해 불만이었던 사람들이 헛소문을 퍼뜨린것 같다. 포경수술을 어릴때 하는 바람에 포경수술 전후의 쾌감 차이도 모르는 사람들도 그 의견에 선동되어 포경수술을 하면 성감이 짤려 나간다라는 카더라 통신을 열심히 퍼 나르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도 정작 포경수술로 인한 불편한점은 없다고 한다.
주변 형님들 7명과 친구 5명에게 물어봤을때 포경수술 전후 느낌이 똑같았고 차이 없다고 했으며, 한명은 어릴때해서 모르지만 쾌감이 줄어든다고 하던데라는 카더라 반응이 있긴 했다.
억지로 아이들에게 시킨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있었으나 모두 하면 좋다라는 의견은 동일했다.
실제 오프라인 인맥 중에서 포경수술로 인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없었다.


포경수술에 대해 조사하던 시절 포경반대 카페에 질문이나 의견을 올렸는데 그때 조금이라도 포경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면 강퇴 하거나 다굴치는데다가 안아키, 타진요 수준의 이상한 반응과 억지, 과민 반응들이 있어서 신뢰가 안 갔기에 여기에 있는 정보들이 거짓이어서 포경수술을 해도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자들의 의견들을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하나하나 맞는지 찾아봤더니 뇌피셜이거나 그럴듯한 주장을 하는 정도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포경수술 하면 잃는 200가지인가? 그 글을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읽어봤는데 말도 안 되는 억지다. 뭐 이건 머리카락이나 손톱 발톱 털 각질 침 코딱지 등 제거 하면 안 된다는 수준의 개소리인데 어려운 용어들이 있으니 모르는 사람들은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신뢰하면서 퍼나르고 있었던 것이다.

항상 심각한 0.00001%의 극단적인 예시만 가지고 와서 겁주는것도 이상한 데다가 의사나 의학계 말은 절대 믿지 말라면서, 막상 지들도 가져온 정보들도 보면 의학계 연구중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확대나 과대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포경수술 반대 카페에는 포경수술로 인해 정신병 걸렸다거나, 분열증 생겼다거나, 살생욕구를 느낀다는 등 이상자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지식인척 하는게 솔직히 무섭다.

 

그리고 걔들은 자신들에게 편향된 억지 정보만 가지고 공격하듯 말하며, 반박 글 중에서도 맞는 말은 무시해버리거나 화제를 돌리고, 정신 승리로 끌고갔던 점에서도 신뢰감이 없었다. 또한 반대자들끼리 하는 말들 조차도 서로 앞뒤가 안 맞는것이 많았는데 예를들어 포경수술 해서 귀두가 노출되면 귀두가 무뎌지면서 쾌감을 못 느낀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포피가 항상 까져있는 자연포경 상태를 원하고 있었다. 그 밖에 포경수술을 하면 조루가 된다는 사람도 있고, 지루가 된다는 개소리도 많았다. 참고로 의학계에서는 귀두의 심한 예민함으로 인해 포경수술을 통해 귀두가 살짝 둔감해짐을 이용하여 조루의 해결 방법중 하나로 시도해 볼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딱 그정도로 살짝 무뎌지는 정도지 지루가 될 정도로 무감각 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포경수술 한다고 해서 귀두가 완전히 무감각이 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무뎌지는 정도도 손이나 발 팔 다리의 피부만큼이 아닌 겨드랑이나 항문 사타구니 등 이런 부위의 피부들처럼 살짝 연약한 정도로만 둔감해 지는 것이라 문제 되지 않는것 같다..

 

 

 

마무리 하며...
20대 후반이 되기 전까진 포경수술을 안 해도 크게 불편한지도 몰랐고 이 정도 불편함은 이미 익숙해져서 불편한지도 몰랐으나, 하고 나니까 지금껏 내가 불편하게 살았던 것을 알게됐다. 하루에 한번 씻으면 된다는 말은 솔직히 그냥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병에 걸릴만큼 문제 생기는건 아니지만 냄새나고 찝찝하다. 포경수술 하면 3~5일 정도 안 씻어도 노포경의 좆밥낀 냄새만큼은 절대 나지 않는건 확실하다.

 

 

 

그런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무조건 포경수술을 하라는 말이 아님.

포피로 인해 불편함이 있거나, 포경수술을 하고 싶은데 안 좋은 인식 때문에 고민하거나

포경수술에 대한 공포가 있는 사람이 참고 했으면 함.



끗.
나는 이랬지만 실제로 사람마다 다를순 있다고 생각은 해.

포경수술 과정부터 회복 과정까지 궁금하다는

댓글이 많으면 나중에 이에 관련된 과정도 올려주겠음.

 

 

 

145개의 댓글

2018.11.30
@엠분의엠생

그래 꼭 그러길 바래.

여자들이 널 좋아하지 않는다면, 남자라도 널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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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성인일때 포경하면 시간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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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홀짝홀짝

3일 정도 쉬면 움직이는데 문제 없음. 여름 휴가기간 이용하거나 휴일 붙여서 연차 내면 됨.

물론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운동 같은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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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그동안 발기하면 뒤짐?

난 가장 궁금한게 모닝발기는 어쩌는건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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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홀짝홀짝

나는 내가 아침에 눈 떴을때 발기된 적이 1주일에 한번 정도?

가끔씩 발기되는 정도라서 포경수술 해도 문제 없을줄 알았거든? 근데 새벽 1~2시에도 자는 도중 발기되고 4~5시에도 발기되고 그러더라 내가 눈떴을때만 발기가 잘 안 된것일뿐.

포경수술 후 3~4일까진 발기하면 지옥 구경 하는데 점점 완치되가면서 덜 아프긴 함.

참고로 포경수술 하는 동안엔 성욕을 풀지 못하니 발기력도 장난 아님. 약 먹고 발기 시킨듯한 엄청난 펌프력이었다.

포경수술 후에는 3주 정도 성행위 하지 말라고 해서 참았더니 오랜만에 몽정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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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나랑나이도비슷하니 학창시절 비슷한 기분이였겠구나

항상 목욕탕이나 그런데 가면 위축되고 그런주제로 얘기하면. 숨고싶고 그랬는데 난 너랑반대로 20대중반넘어가니 그런걱정은 정말 쓸데 없는거라고 생각하게됐음 해도그만안해도그만 남들이 내 인생살아주는것도 아니라고생각하니 당연히 이것도 신경안쓰게됌 그리고 언젠가 수술해볼까?생각들었는데 몇십만원하는거 보고 돈아깝단생각만 들더라 ㅎㅎ너는 어릴때부터 그런쪽으로ㅈ위축되있었으니 당연히 하고나면 좋을수밖에 없음 그리고 다른사람들 씻을때 까고씻는거 못봤다고 했는데 샤워할때 남 고추를 쳐다보니? 난 바디할때 항상 까고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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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장필

어릴때는 확실히 콤플렉스였고 위축 됐었지. 포경수술 이야기 나오면 피했으니까.

하지만 군대까지 다녀온 마당에 나이도 20대 넘어가니 그러려니 하고 적응하며 살긴 했음.

포경수술 안한 상태에서도 매주 사우나가고 헬스장 다니고 대학교 샤워실이나 회사 샤워장도 이용하고 그랬으니까.

포경수술 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과 나도 남들처럼 평범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은 있어서 하긴 했는데 그게 컴플렉스를 해결 하자는 느낌으로 수술 한건 아님.

그리고 우리 또래나 그 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 거의 다 포경수술 했다보니 사우나 같은곳에서 포경수술 안한 사람을 보면 눈길이 가긴 하지. 동지감? 이런 느낌. 그런다고 해서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세심하게 관찰 하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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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그래ㅎㅎ 어쨌든 수술결정한것도 용기일텐데

좋은부분이 많다니 축하해 ~ 개붕이 부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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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완전 전문가시네 텐가 설명에 부ㄹ을 탁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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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받음각

흠... 텐가에 대해 설명 한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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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댓글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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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받음각

천연텐가 제거후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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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노포랑 포경한거랑 비교해보면 포경수술한 고추가 확실히 이쁜거 같음 ㅋㅋㅋ

사람 생각은 비슷한지 파트너도 포경한걸 선호하더라구

암튼 고생많았고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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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안타깝네.. 할례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전통적인 종교 의식임.

종교적 이유 없이 포경수술(할례)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함. 이게 과거 주한미군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풍습인데 유대교도 아닌 미국인이 포경수술을 했던 이유는 종교 때문에 포경수술을 했던 유대인들이 정력이 좋다는 소문이랑 포경수술이 성감을 둔하게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자위를 적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음. 당시 미국은 청교도적 분위기가 훨씬 강했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을 미덕으로 봤음. 그래서 자위를 하는 것을 죄악시 했기 때문에 성감대를 죽여서 청소년들이 자위를 적게 하게 된다고 선전한 포경수술이 부모들 사이에 각광을 받게 된 것..

전세계 어느 비뇨기과 의사도 포경수술이 위생적이라고 말하지 않음. 단지 비뇨기과의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생긴 수술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위생적이고 포장해서 장애인 만드는 수술을 포기하지 않는 것. 냄새 나고 무좀 생긴다고 발가락 자르라는 거랑 동급이라고 보면 됨.

정작 한국에 포경수술 풍습을 전도한 미국은 포경수술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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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ㄴlㅇㅁㅇlㄱ

음... 잘못 배운게 많네.

우선 포경수술의 기원은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전통적인 종교의식이 아니며, 종교로 인해 널리 퍼진것은 맞지.

종교적 이유 없이 포경수술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지 않고.

포경수술을 한다고 해서 성감대가 없어지거나 자위를 못하게 되는건 아니지만 한때 그런식으로 입소문이 퍼진건 맞고.

전세계 어느 비뇨기과 의사도 포경수술이 위생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건 너무 말이 안 되네? 최소 미국소아과협회만이라도 검색해 보자.

장애인 만드는 수술이라... 어떤점에서 장애인?

비뇨기과 주수입원은 포경수술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비뇨기과는 소변을 생성하는 모든 장기기관들을 맡고 있으며 피부과와도 연관이 깊어 피부과를 겸용 하기도 하지.

어떤 이유로 생긴 수술인지를 설명할 이유는 굳이 없다고 보며 포경수술로 인한 장점을 설명하는건 당연한거지.

냄새 나고 무좀 생긴다고 발가락 자르고 혓바닥 잘라야 한다는 말은 이건 진짜 조금만 생각해도 비교 대상도 안되는 헛소리. 필요에 의한 쓰임이라는게 있지.

 

나머지 적어준 의견은 맞다는게 아니라 내가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서 지적을 안 했을 뿐임.

 

2
2018.11.30
@귤까먹는계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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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아니 이렇게 여러번 후기 글을쓸꺼면 경과사진이 있어야 매너 아님? 글이 8갠데 사진이 한장 없네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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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살대마법사

사진은 가지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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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나는 반대로......포경을 안했으면 싶은 1인임

 

신생아때....... 내 의사표시는 물어보지않고 수술해버린 부모님한테 섭섭하긴 한데

 

왜냐하면 나는 포경수술을 어느미친누나가 한건진 모르곘지만 해바라기를 만들어놨음

 

유치원/초등학생 까지만 해도 사람들 자지가 다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게 만든........욕나온다

 

야동을 보고 처음으로 평범한 자지는 저렇구나..... 알게됬다

 

아기때부터 해바라기이다 보니.....뭐......좋긴한데 보기는 안좋음 ㅠㅠ

1
2018.11.30
@sksqpsfl93

강제로 당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포경수술 전의 느낌이나 상태도 잘 모르니까.

그런데 해바라기 치고 30대 넘어서 후회 하는 사람은 못봄. 어릴땐 부끄러울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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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전 상태 설명해둔 거 보니 수술 하는 게 더 나아 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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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starrelic

관계시 포피소대 당김에 의한 불안감이 있었지. 그래서 포경수술 후 걱정이 사라져서 좋음.

심한 경우엔 관계중 포피소대가 찢어져서 출혈이 심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 물론 이 경우엔 포경수술 한 사람도 찢어지기도 함.

포경수술 하면 포피소대 제거 할줄 알았는데 포피소대 남겨놓더라.

보통 완전히 까지면 안해도 되기에 나는 발기되도 완전히 까지긴 했으니 반드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상태는 아니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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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나도 포피소대 짧아서 발기해도 하나도 안까지고 손으로 까지지도 않는데 해야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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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piazzolla

나와 비슷한 처지라면 편하고 좋을것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손으로 까지지도 않을 정도면 진성포경으로 심각한 상태며 이러한 경우엔 포경수술이 필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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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민하고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함다.

1. 병원 선정 어떻게 했는지

2. 운동은 언제부터 할수있는지 궁금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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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ᴗ•́)و̑̑

1. 병원 선정 어떻게 했는지

→ 처음엔 전국에 체인점을 둔 초대형 남성전문병원인 유로진, 트루맨, 길맨, 쿨맨 등 이런 유명한 병원위주로 조사했었는데 집에서 좀 멀기도 하고 포경수술이 그렇게까지 초고난이도 수술이 아니기에 집에 돌아올때를 고려한 걸어서 15분 이내 병원으로 찾기 시작했음. 그렇게 찾다보니 외과병원 1개, 비뇨기과병원 2개를 찾음. 그리고는 그중 가장 싼곳을 찾으려고 했는데 하필 그중 병원 한곳이 5층짜리 건물 전체가 피부+비뇨기과인 병원이더라구. 생각보다 큰 병원인데다가 전화 문의 결과 가격도 20만원이면 싼것 같아서 바로 그 병원에 예약해서 하게 됐음.

 

2. 운동은 언제부터 할수있는지 궁금해오

→ 포경수술 전부터 헬스다니고 있어서 중간에 운동을 쉬는게 너무 아쉽더라고. 그래서 5일차부터 상체 운동만 살살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헬스장 가서 가슴, 어깨, 이두근, 삼두근 정도의 운동만 가볍게 하고는 집에 왔음. 기본적으로 바깥에 나가서 걷고 움직이는 정도는 3~4일만 지나도 문제 없이 가능함. 물론 사람마다 회복력에 따라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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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는계절

친절한 설명 감사함다 슨배임 저도 곧 따라가겜ㅅ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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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님 직업이 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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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dookie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성인용 장난감 회사에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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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삭제 되었습니다]
2018.11.30
@카이콘느

나는 살짝 오래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가끔씩은 나도 포피소대가 붓거나 빨갛게 되고 얼얼하거나 간지러울때가 있었음.

이 문제 자체가 포경수술을 통해 반드시 해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해결 됐음.

포경수술 전에는 까졌을때 포피가 까지면서 포피소대가 당겨짐으로 인해 문제됐지만 지금은 그런 증상이 없어서 해결 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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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네 다음 성감대 절제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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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내가 중학교 넘어가는시점에서 포경했는데

그전에 노포경일때 자위1년하고

포경하고 자위했는데 노포경일때 쾌감이 전혀 없음

나같은 경우는 성감대가 확줄어듬

그냥 사람 마다 다 다른거 같아

확정은 짓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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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이런엔딩

음 말이 좀 이상하네... 포경하고 자위 했는데 노포경일때"의 느껴졌던" 쾌감이 전혀 없음 이라는 말이야?

아니면 괘감이 지금은 전혀 안 느껴진다는거야?

 

전자면 자위 방식이 달라지면서 자신의 원하는 부분을 제대로 자극 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고, 원래 자위를 처음 시작하던 시기가 강렬하고 좋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혹시 지금 나이가 성인이라면 성인용품을 한번 써봐 도움될꺼야.

후자면 남성의 불감증은 굉장히 드문편인데 병원 가봐. 보통 늙으면서 그런 증상이 오거나, 나이를 먹을수록 성적 쾌감은 원래 떨어지기도 해. 일시적으로는 심신 쇠약으로 인해 그렇게 될수도 있음. 또는 전립선이나 비뇨기 계통에 문제 생겨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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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ㄴㄴ 후자의 경우 만족을 못하는건 아님

물론 만족을 하다만 전자만큼의 쾌감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는거지 근데 그게 10년도 지난일이라 그때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자세히 기억은

못한다만 확실히 노포일때가 더 좋았던건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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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이런엔딩

10년전 이야기면 지금은 성인이라는 것이고 관계 경험은 있겠네?

그럼 관계시 느껴지는 쾌감은 그때 자위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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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관계랑 자위랑 동급으로 두기엔...

흠 그니깐 사정할때 지속시간이

포경전엔 20초라면

포경후엔 길어봐야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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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이런엔딩

통계 조사에 의하면 포경수술 전후로 자위에서는 차이를 느낀다는 사람이 몇몇 있긴 한데,

관계에서의 차이가 있다고 말한 사람은 극소수로 없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없거든.

포경수술 후 자위에 대한 감도가 떨어졌고, 관계에 대한 변화 차이는 없다고 말하면 포경수술로 인한 문제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둘다 감도가 떨어졌다고 말한다면 그건 포경수술 외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심지어 10초 20초면 유의미한 시간차이도 아니라서 조루 부분은 원래 문제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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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뭐야 나 지금 냄새 진짜 안 나는데

나이들면 냄새나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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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오렌지카운티

체취라는게 나이 먹으면서 호르몬 변화나 체질변화나 식생활 변화 및 환경적인 요소의 변화 등으로 인해 바뀔수 있음.

흔히 말하는 아기냄새, 학생들 체육복 냄새, 어른들 땀 냄새, 홀애비 냄새, 노인냄새, 할머니 할아버지 냄새 등 커가면서 원래 체취는 계속 변화해. 그로 인해 귀두쪽 분비물이 심해질수도 있고 냄새도 더 심해질수도 있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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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쭉 읽어봤는데 너무 일반화가 많은 글입니다.

아무튼 결론 할 사람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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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개또라이

어떤 부분이 일반화? 고칠 부분 있으면 다시 알아보고 고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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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개또라이

나도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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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Ratatuille

그렇게 생각만 하지 말고 어떤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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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넌 선택권도 있고 여친도있고(ㅂㄷㅂㄷ) 그래서 비교할수 있어서 좋겠다

난 태어나자마자 해버려서 노포의 느낌을 몰라

여친?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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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동정꼬꼬마

아직 나보다 어릴것 같은데 그렇다면 기회는 아직 많아.

그리고 여자친구 사귀는건 가장 중요한게 자신감과 자존감이야.

여자들은 그런 부분에서 남자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이 생겨.

참고로 성욕이 강할수록 여자친구를 많이 사귄다는 통계가 있는데 혹시 성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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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작년 까지는 성욕이 미쳐날뛰다가 오래부터 급감 사실 발기도 잘 안되고..여친이랑 섹스하는거보다 꽁냥꽁냥이 더 하고싶다

 

자신감 자존감..이성교제 목적으로 여자랑 대화할때 팍팍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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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덮여있으면 해야되는데 잘했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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