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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214일째 (상세) 후기

곧 포경수술하러 간다 : https://www.dogdrip.net/161934190
오전에 포경수술 하고 왔다 : https://www.dogdrip.net/161957645
포경수술 한지 10시간 됐다 : https://www.dogdrip.net/161994953
포경수술 한지 25시간 경과 : https://www.dogdrip.net/162060471
포경수술 한지 68시간 됐다 : https://www.dogdrip.net/162259232
포경수술 9일째 후기 : https://www.dogdrip.net/162933634
포경수술 43일차 후기 : https://www.dogdrip.net/166730143
 

 




2018년4월30일에 포경수술 했다. 
30살 직장인이고 군대도 다녀왔다. 
수술 전후로 관계랑 딸 경험 모두 여러번 있다. 

 

 



포경수술 전 상태 
포경수술 전에는 발기가 안 됐을땐 포피가 완전히 덮여 있었고 
발기 되더라도 요도 구멍쪽 주변만 보일 정도의 한 30~40%만 까질뿐 거의 다 덮여 있었다.
손으로 까보면 발기전에는 완전히 까지긴 했는데 포피소대라는 귀두 아래쪽 선 부분이 팽팽해 지는 상태였다. 
발기 후에는 손으로 100% 완전히 까지긴 했는데 포피소대 부분이 80% 정도 깠을때부터 팽팽했다.

관계시 콘돔 없이 하면 관계중 저절로 완전히 까졌다.

평소에 까고 다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깐 상태에서 손 놓으면 바로 다시 덮히는 타입이다.

(참고로 포피입구가 좁고 작다거나, 포피를 깠을때 쪼임이나 끼임 현상이 있는것은 아님)


포경수술 이유 
─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 워터파크, 샤워장, 헬스장 등 어딜가든 대부분 포경수술 한 사람들 뿐이라 소외감? 눈치? 이런게 좀 불편했다. 요즘엔 포경수술을 많이 안 한다고 하던데 노포들이 거의 안 보이는걸 봐서는 포경수술 안한 애들이 공중시설을 기피하는것 같다.
─ 어릴때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직도 포경수술 안 했냐? 포경수술 왜 안 했냐? 언제 하냐? 이런 말을 많이 들었기에 스트레스와 콤플렉스가 있었다.
─ 어릴땐 몰랐는데 20대 후반 넘어가면서 부터 매일 씻어도 점점 냄새도 심해지고 간지러울때도 있다. 이게 늙는다는건가...
─ 하루에 한번만 제대로 씻으면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2~3번씩 씻어도 3~4시간만 지나면 냄새가 난다.
─ 여친이랑 관계할때 껍질을 까고 하면 포피소대가 붓거나 얼얼하고 아팠다. 안까고 관계를 시작해도 하다보면 까진다.
─ 콘돔을 착용 하고 관계를 갖을때 포피가 콘돔 안에서 움직이면서 콘돔이 반쯤 벗겨질때가 있어 불안했다. 
─ 귀두가 단련이 안 되다 보니 관계할 때마다 녹슨 철이나 건전지를 혓바닥으로 핥는 듯한 싸~하고 시린듯한 불편한 느낌이 싫었다. 
─ 여친이 포경수술 안 한것을 은근히 좀 싫어했다. 여친마다 포경수술 왜 안 했냐고 앞으로도 안 할 거냐는 말을 한번씩은 했다.
─ 안 씻으면 냄새날까봐 관계 직전마다 걱정 됐다.(그래서 차에서 해본 경험이 없음. 항상 씻을 곳이 필요함) 
─ 가끔씩 털이 포피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끼는데 이게 진짜 은근히 불편하고 아프다. 잘라줘도 또 어느새 자라서 낌. 
─ 군복무 할때도 심각하진 않지만 종종 불편하고 찝찝한데다가 가끔씩 포피 끝~요도 끝 부분이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긁고 있으면 노포 더럽다고 욕함.
─ 집에서는 머리,얼굴,양치질,손 정도로만 씻고 거의 항상 공중목욕탕, 회사샤워실, 헬스장 이런곳에서만 샤워를 하다보니 남들 앞에서 단체로 씻어야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포피를 까고 씻는게 쪽팔렸다. 특히 군대에서 그렇게 씻는게 병신 같아서 오히려 포피 안까지 제대로 못 씻었다. (생각해보면 공중 시설에서 포경수술 안한 사람들이 까서 씻는걸 본적이 없음)
─ 내 또래들은 포경수술을 거의 다 하다보니까 화장실에서 친구가 나에게 "너 포경수술 안 했냐?"라고 말하면 주변에 이떤 애들이 와서 쳐다보기도 하고 "난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해서 포경수술 안한 모양이 신기하다"는 애들도 있었다. 그래서 항상 누군가 볼까봐 스트레스가 좀 있었다.
─ 소변을 볼때 껍질을 살짝 까고 싸지 않으면 어느 방향으로 소변이 튈지 알수 없다.

 

 



포경수술 하게 된 결심 

딸친 후 현자타임이 왔을때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대량적으로 70년.... 
나이를 먹을수록 포경수술 안 한것으로 인한 불편함이 은근히 점점 커졌기에 이렇게 고통받을 바엔 

큰맘 먹고 시간 날때 하자는 생각으로 약 2주간 엄청 조사해서 결심을 한 후 수술 ㄱㄱㄱ
같이 일하시는 나이 많은 40~50대 형님들에게도 여쭙고, 친구들이나 동생들한테도 많이 물어봤다. 




포경수술 후 자주 듣는 질문 Q&A 모음

왜 포경수술 했어? 
위에 포경수술 이유랑 결심 읽어보면 됨 

 

 

성인 되서 포경수술 하는게 안 쪽팔려?

사실 성인이 아닌 초중고 학생때 포경수술을 했어도 부끄러웠을것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경수술이 쪽 팔린게 아니라 비뇨기과에 간다는것 자체가 쪽팔렸다. 비뇨기과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성병 또는 성적인 것을 다루는 병원이다보니 그냥 비뇨기과에 간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병원 건물에 들어가기 전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는지 살짝 눈치 본후 아무도 안 볼때 병원 건물에 들어갔다.

병원에 들어간 후 접수처에 포경수술 예약했던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부끄러웠으며, 병원 로비에 앉아있는 대기자들에겐 들리지 않도록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살짝 말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바지를 벗고 내 물건을 보인다는건 부끄럽지 않고 수술이라는 설레임과 무서움뿐이었다.

수술할때 나이가 30대 중후반 정도의 여자 간호사가 한명 들어왔는데 비뇨기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부끄러운건 없었다.



포경수술 하면 성감대 상실?
인터넷을 보면 포경수술시 성감대 70%를 잃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90% 잃는다는 사람도 있고, 안 한 것이 4000배 민감해서 쾌감이 좋다는 등 구라가 많았는데 실제로 포경수술 해보니 전혀 그렇게 안 느껴진다. 몇 퍼센트 상실된것 같냐고 묻는다면 제로라고 확실히 대답할 수 있다. 실제로 뒤늦게 포경수술 한 사람들 후기를 보면 다들 똑같다고 말하거나 차이 없다고 한다. 포경수술 후 쾌감이 별로라는 사람들 보면 다들 카더라 통신.

내가 볼땐 쾌감이 떨어졌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늙거나 컨디션 저하로 그런것 같다.

정상인 사람들도 어느날 갑자기 조루, 지루, 발기부전 되듯이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위로 느낌 비교
포경수술 한지 한달째 됐을때 처음으로 딸 쳤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느낌 진짜 좋았다. 
처음 딸칠땐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어색했는데 2~3번 정도 하니까 적응됐고, 포경수술 전이랑 똑같이 기둥쪽 포피를 잡고 흔들면 된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나는 포경수술 후가 10% 정도 살짝 더 쾌감이 좋은것 같다. 이건 아마 개인차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특히 편한건 어느정도 둔감해진 귀두를 로션이나 비누를 묻혀 손으로 직접적인 귀두 자극을 할때 개쩐다. 포경 후 시오후키 경험 2회 있음.

자위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드는 생각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자위에 의한 쾌감은 미세하게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영상 매체 같은것에 내가 너무 적응됐나 싶기도 하고 볼만큼 다 봐서 익숙해진 느낌이 든다. 그냥 성욕 해소지, 즐기며 축복 받는 듯한 10~20대의 느낌이 아니다.



여성과의 관계 느낌 비교
지금 생각해보니까 차이가 전혀 없다. 포경수술 이전에 만난 여자친구랑 포경수술 후 만난 여자친구가 달라서 사람에 따른 헐렁과 쪼임과 감각적 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실질적 쾌감이나 성감이나 사정감은 같다. 포경 여부보다는 여자친구의 몸매와 태도가 흥분과 쾌감에 더 영향을 주는것 같다.
인터넷을 보면 포경수술을 안 하면 포피가 움직이면서 쾌감이 훨씬 좋다고 하는데, 실제 경험해 보면 포피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발기된 상태에서 포피가 그런식으로 움직이려면 완전 허벌처럼 포피 입구가 넓어야 하고 귀두를 다 덮고도 2~3cm는 나올만큼 길어야 그렇게 가능할것 같다.
콘돔 사용시 불편함이 해소되서 좋다. 관계시 마찰로 인한 포피소대의 긴장감과 당김과 붓고 아픈 증상도 없다.
차에서 안 씻고 빨아 달라고 하거나 손으로 해달라고 하는것도 가능하다.

예전엔 귀두 자극이 너무 민감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적당해져서 매우 편하고 좋다.


포경수술 하면 작아진다?
인터넷을 보면 2~3cm 작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가 사라지니까 시각적으로 좀 작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처음엔 들뿐 실제로 길이가 작아지지 않았다. 귀두를 다 덮고도 툭 튀어나온 포피까지 자신의 물건 길이로 인식했다면 작아졌다고 오해할 수도 있을것 같긴 하다.
귀두의 직경을 내가 직접 재본 데이터가 있는게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포경한지 7개월 된 지금 살짝 귀두가 커진? 두꺼워진? 느낌이 든다.

아마 귀두를 감싸며 압박하던 포피가 사라지면서 귀두가 원래대로 커진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검색해봤을때 나와 같은 사람들도 있었다.
포경수술 봉합 부위인 흉터 쪽이 붓기가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 흉터 때문에 그런건지 살짝 부풀어올라서 두께가 커지긴 함. 

어릴때 포경수술하면 덜 자란다고 빼액 거리는 사람 있는데, 신생아때 하는 미국인들의 평균이 한국보다 큼ㅅㄱ 그냥 유전탓임 니 조상을 탓해라.

그리고 이건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검색하면서 보이던 글인데, 포경수술을 성장기 이전에 하면 귀두 발달에 좋다고 한다.


조루? 지루?
나 같은 경우 귀두가 민감한 스타일이고, 포경수술 했어도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아마 좀더 민감한것 같다.
그런데 실제 관계에서는 포경수술 전에는 콘돔 낄시 지루, 안 낄시 살짝 롱런인데 이건 포경후에도 여전하다.
자위는 30~45분 정도 하는데 역시 포경수술 전후로 시간대는 똑같다.
실제 관계에서는 콘돔낄시 거의 사정하기 힘들고, 안 끼면 순수 삽입운동 시간만 15분 정도인데 난 10분 정도가 적당한것 같고, 15분은 나에겐 너무 힘들고 길다. 예전에 사정과 쾌감이라는게 음경의 말초신경에만 의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다.

 

 

포경수술 안하면 귀두가 민감해서 좋잖아?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여자가 관계중 남자의 물건이 너무 크거나 또는 뻑뻑해서 아프다고 하면 남자들은 너무 좋다는 뜻으로 알아 듣고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진짜로 아파서 싫은것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나? 남자도 똑같이 귀두가 너무 예민하고 아프면 관계를 갖을수가 없다. 실제로 아파서 관계를 실패하는 남성들도 있고, 이로인해 포경수술을 하는 남자도 꽤 있다. 이건 실제 경험인데 성인용품을 통해 귀두를 단련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조루인 사람이 최대한 여성과 느낌이 비슷한 성인용품을 구매해서 참는 연습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포경수술을 했든 안했든 적당한 민감도와 둔감함이 최고의 성적 재미를 부르는 것이지 예민 할수록 좋은건 절대 아니다.

포경수술 안하면 귀두가 예민해서 좋다? 실제로는 니 포피가 자위시 둔감하도록 방패 역할을 해서 적당한 감도로 느끼는 것이지 막상 귀두에 직접 적인 자극을 하면 아파서 하지도 못한다. 또한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밖깥에 들어나 있고, 차갑고 뜨거운것도 만지며 외부 접촉도 가장 심한 손의 피부도 깃털로 문지르면 느낌이 날 정도인데 포경수술로 귀두가 들어났다고 해서 완전히 무감각 해지거나 쾌감도 못 느낄 만큼 된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왜 여름에 포경수술? 
여름에 하면 덧나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딱히 그런 느낌을 받진 않았지만, 더운데 아프기까지 하니까 짜증은 좀 난다. 하지만 에어컨이랑 선풍기 있으니까 별 상관 없다. 하필 마음 먹었을때가 여름이었고 시간 될때가 마침 그 여름이었다.


요즘 안 하는 추세인데 왜함?
안 하는 추세가 뭐 어쨌다고.
내가 하고 싶고, 내가 필요하면 하는거지. 논리도 없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추세 타령이다.


포경수술은 백해무익?
포경수술 하면 안 좋다는 글이 너무 많아서 포경수술 후에 뭔가 하나쯤은 안 좋아진게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포경수술 할때부터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했는데... 그런데 안 좋아진것을 전혀 찾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다.

도대체 안 좋아 지는게 뭐임? 혹시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줬으면 한다.

또한 포경수술을 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자식에게도 포경수술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포경수술로 인해 안 좋은게 있었다면 시켰겠는가?싶다.

 

 

포피가 필요하니까 우리 몸에 존재하는거지 그걸 왜 잘라?

혹시 진화론을 믿는가? 사람의 인체가 완전히 진화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귀두가 들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사랑니 또한 없는 사람도 있고 1~2개만 나는 사람도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지금의 사회에서는 존재할 필요 없는것들이 있다. 사랑니, 꼬리뼈, 맹장, 털, 귀근육, 제3안검, 털세움근 등

제발 이 말 할꺼면 신체발부수지부모의 말을 섬기며  머리카락과 손발톱도 안 자르는 사람만 말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포경수술의 부정적 인식에 대하여.
포경수술 전 2주일 동안 포경수술에 대한 정볼르 열심히 찾아 봤을때,

늦게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의 생각과 인터넷에서 보이는 포경수술 반대자들의 입장이 서로 달라 의아했는데, 내 경험상 반대자들이 집단 구라였다.

내가 볼땐 포경수술이 무섭거나 하기 싫어서 안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거짓 소문을 퍼뜨렸거나, 강제로 포경수술을 당해 불만이었던 사람들이 헛소문을 퍼뜨린것 같다. 포경수술을 어릴때 하는 바람에 포경수술 전후의 쾌감 차이도 모르는 사람들도 그 의견에 선동되어 포경수술을 하면 성감이 짤려 나간다라는 카더라 통신을 열심히 퍼 나르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도 정작 포경수술로 인한 불편한점은 없다고 한다.
주변 형님들 7명과 친구 5명에게 물어봤을때 포경수술 전후 느낌이 똑같았고 차이 없다고 했으며, 한명은 어릴때해서 모르지만 쾌감이 줄어든다고 하던데라는 카더라 반응이 있긴 했다.
억지로 아이들에게 시킨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있었으나 모두 하면 좋다라는 의견은 동일했다.
실제 오프라인 인맥 중에서 포경수술로 인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없었다.


포경수술에 대해 조사하던 시절 포경반대 카페에 질문이나 의견을 올렸는데 그때 조금이라도 포경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면 강퇴 하거나 다굴치는데다가 안아키, 타진요 수준의 이상한 반응과 억지, 과민 반응들이 있어서 신뢰가 안 갔기에 여기에 있는 정보들이 거짓이어서 포경수술을 해도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자들의 의견들을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하나하나 맞는지 찾아봤더니 뇌피셜이거나 그럴듯한 주장을 하는 정도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포경수술 하면 잃는 200가지인가? 그 글을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읽어봤는데 말도 안 되는 억지다. 뭐 이건 머리카락이나 손톱 발톱 털 각질 침 코딱지 등 제거 하면 안 된다는 수준의 개소리인데 어려운 용어들이 있으니 모르는 사람들은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신뢰하면서 퍼나르고 있었던 것이다.

항상 심각한 0.00001%의 극단적인 예시만 가지고 와서 겁주는것도 이상한 데다가 의사나 의학계 말은 절대 믿지 말라면서, 막상 지들도 가져온 정보들도 보면 의학계 연구중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확대나 과대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포경수술 반대 카페에는 포경수술로 인해 정신병 걸렸다거나, 분열증 생겼다거나, 살생욕구를 느낀다는 등 이상자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지식인척 하는게 솔직히 무섭다.

 

그리고 걔들은 자신들에게 편향된 억지 정보만 가지고 공격하듯 말하며, 반박 글 중에서도 맞는 말은 무시해버리거나 화제를 돌리고, 정신 승리로 끌고갔던 점에서도 신뢰감이 없었다. 또한 반대자들끼리 하는 말들 조차도 서로 앞뒤가 안 맞는것이 많았는데 예를들어 포경수술 해서 귀두가 노출되면 귀두가 무뎌지면서 쾌감을 못 느낀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포피가 항상 까져있는 자연포경 상태를 원하고 있었다. 그 밖에 포경수술을 하면 조루가 된다는 사람도 있고, 지루가 된다는 개소리도 많았다. 참고로 의학계에서는 귀두의 심한 예민함으로 인해 포경수술을 통해 귀두가 살짝 둔감해짐을 이용하여 조루의 해결 방법중 하나로 시도해 볼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딱 그정도로 살짝 무뎌지는 정도지 지루가 될 정도로 무감각 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포경수술 한다고 해서 귀두가 완전히 무감각이 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무뎌지는 정도도 손이나 발 팔 다리의 피부만큼이 아닌 겨드랑이나 항문 사타구니 등 이런 부위의 피부들처럼 살짝 연약한 정도로만 둔감해 지는 것이라 문제 되지 않는것 같다..

 

 

 

마무리 하며...
20대 후반이 되기 전까진 포경수술을 안 해도 크게 불편한지도 몰랐고 이 정도 불편함은 이미 익숙해져서 불편한지도 몰랐으나, 하고 나니까 지금껏 내가 불편하게 살았던 것을 알게됐다. 하루에 한번 씻으면 된다는 말은 솔직히 그냥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병에 걸릴만큼 문제 생기는건 아니지만 냄새나고 찝찝하다. 포경수술 하면 3~5일 정도 안 씻어도 노포경의 좆밥낀 냄새만큼은 절대 나지 않는건 확실하다.

 

 

 

그런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무조건 포경수술을 하라는 말이 아님.

포피로 인해 불편함이 있거나, 포경수술을 하고 싶은데 안 좋은 인식 때문에 고민하거나

포경수술에 대한 공포가 있는 사람이 참고 했으면 함.



끗.
나는 이랬지만 실제로 사람마다 다를순 있다고 생각은 해.

포경수술 과정부터 회복 과정까지 궁금하다는

댓글이 많으면 나중에 이에 관련된 과정도 올려주겠음.

 

 

 

145개의 댓글

2018.11.29

여기 또 코리안 할랄의 피해자가..

0
2018.11.29

그래서 오늘도 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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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REDRUM

늙어서 그런가 삼일한으로도 충분하다

0
2018.11.29

수술전이랑 비교해서 관리하기 용이해지는건 확실한 장점이긴하지

0
2018.11.29

수술하고나서 표피받았음?? 통통한게 반지로쓰기 좋을꺼같은데

0
2018.11.30
@게드립초보

그거 반지였음? 곱창인줄 알고 먹음

3
2018.11.29

ㅍ표피로 흔히말하는 해바라기가 가능한가요?

0
2018.11.30
@아찔한달리기

해바라기 포경수술이 2종류야.

첫번째는 포경수술 하면서 해바라기 링을 넣어서 해바라기 모양을 만드는 것이랑

두번째는 포경수술 할때 내부포피? 그걸 단순 말아 넣는게 아니라 모양을 만들어서 말아 넣어서 해바라기를 만드는 방법 이렇게 2개가 있는데 단순 내부포피?그걸 말아 넣어서 모양잡아서 하는 해바라기는 큰 효과는 없다고 하더라.

0
2018.11.30

포경수술 비용 얼마임?

0
2018.11.30
@두번가보자구

내가 포경했던 병원이 건물 전체가 피부과+비뇨기과인 병원이었고 20만원 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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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집에 틀어박혀 있는 애들이나 포경 필요없다고 하지

사회생활 해보면 압도적으로 포경이 많고, 포경이 개편하다는걸 알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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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글이 정리가 잘돼있냋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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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손이 뭐야? 오른손이야 왼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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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빅토리아탄산수플레인

왼손 ㅈ

오른손 마우스

그런데 난 성인용 장난감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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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는계절

와 존나 부럽다. 난 텐가 하나 진짜 사고싶었는데 이야기 꺼냈다가 와이프한테 불알 뜯길뻔 했는데.. 느낌 비슷함? 섹스보다 훨 편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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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빅토리아탄산수플레인

텐가 제품중에서만 써본것을 적어보면

1회용 컵 시리즈 [오리지널 버큠컵, 소프트 튜브컵, 롤링헤드컵, 더블홀컵, 에어쿠션컵, SD오리지널컵 소프트, SD오리지널컵 하드, 프리미엄 버큠컵 오리지널]

1회용 포켓 시리즈 전부다 사용 [포켓 웨이브라인, 포켓 클릭볼, 포켓 블록엣지, 포켓 블록엣지 쿨]

1회용 에그 시리즈 [웨이비, 클리커, 스테퍼, 실키, 크레이터, 썬더, 클라우디, 샤이니, 서퍼]

여러번 쓸수 있는 제품 [플렉스 록키 화이트, 플렉스 록키 블랙, 스피너 테트라, 스피너 헥사]

 

텐가는 무난하게 쓰는거지 사람보다 더 좋다라는 느낌까지는 아님.

텐가 제품은 변태스러운 모양이 아니라서 들켜도 심하게 부끄럽지 않아서 좋음.

자신한테 안 맞는 제품들은 손보다 쓰레기임. 성인기구 마다 자극 부위, 조임, 버큠, 질감, 돌기모양 등 달라서 안맞는게 있을수 있음.

대신 자신한테 맞는 제품 찾으면 진짜 사정할때 비명지르거나 눈깔 뒤집어지고 허리 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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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는계절

전문가의 냄새가 난다 채널하나 열어라 구독하러 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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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빅토리아탄산수플레인

유명한 성인용 장난감 회사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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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텐가 말고 정말 좋은 느낌은 어떤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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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hahhah

사람마다 좋아하는 느낌이 다름.

가장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소프트타입인지, 미들타입인지, 하드타입인지 알아야 하고

원하는 자극부위도 사람마다 다른데 대표적으로 귀두, 귀두테두리, 음경몸통(상단,중단)중 어디인지도 알아야하고

밀착감도 소프트 미들 하드 알아야 하고

원하는 자극 스타일(돌기 스타일)도 알아야 함.

이거 안맞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손 보다 쓰레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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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이거나 찾는거 글써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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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이끼사슴

한국은 자위나 성욕 해소 관련 매체들을 해악시 하고 범죄시 여기는 바람에 그런건 못 쓰겠다.

최근 성인 매체 관련된건 모두 범죄시하며 음란물 처리 하면서 다 사망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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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생각해보니까 텐가 제품중 빼 먹은게 있다.

[플립제로 화이트, 에어테크 트위스트 티클, 에어테크 트위스트 리플, 맨즈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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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자위 35~40분????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ㅋㅋ 빠르게 해서 하려고 하는게 자위 아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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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명란파스타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적당히 하는게 그정도임. 원래 관계 할때도 살짝 지루임.

가끔씩 너무 힘들고 오래해서 힘 빡주고 빠르게 할때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사정하면 천천히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게 아니라서 느낌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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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나도 위생상때문에 하려고하는데 많이아파? 요즘에는 무슨 무통크림인가 있어서 안아프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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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dovvvv

포경수술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은 과장되서 그렇지 아프다고 말할만한게 없음. 똑바로 걸어도 아프지 않음.

나도 처음엔 많이 겁먹었던게 마취주사를 4~5번 놓는다길래 걱정했는데 의외로 안 아픔. 오히려 다른 주사보다도 덜 아팠음.

진짜 아픈건 자다가 발기 됐을때인데 이때 목에 있는 핏줄이 올라올 정도로 아픔.

그런데 이것도 발기 됐을때와 안 됐을때의 길이 차이가 심하지 않는다면 고통이 심하진 않고 욱신 거리는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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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아 이거 인정.. 자다가 발기되면 ㄹㅇ 지옥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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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그냥 너가 특이 케이스 이고 진짜 포경수술 받아야 하는 경우라서 그런듯 그리고 남 시선 왤케 신경쓰냐 노이해다 좀 한국형 정신병에 가깝네 근처 일본만 가도 다 노포 당연하고 요즘 10대 20대 애들 거의 안받음 해부학적으로 잘려나가는 거 사실이고 혈류량도 줄어드는 거 사실임 초반엔 귀두 부분 점막이 각질화가 덜 되서 차이가 없지만 무감각하게 변하면 차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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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요물공주 핑킈

난 반드시 포경수술을 받아야 하는 진성포경이나 감돈포경 상태가 아님. 가성포경임

평소 남 신경 안 쓰는데, 주변에서 계쏙 똑같은걸로 ㅈㄹ하면 신경 쓸수 밖에 없는게 다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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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귀두 노출에 어려움이 있거나 통증이 있어도 포경수술 대상에 포함됨 무조건 못 까는 놈만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못하면 포경대상도 맞고 열기 힘든거 자체가 이미 대상이긴 함 주변에서 계속 똑같은거로 지랄?? 나도 30쯔음인데 한번도 안겪어 봤는데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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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요물공주 핑킈

단순 포피를 깔때만 보면 포피소대가 당겨져서 불안감은 있지만 통증이 있다거나 안까지거나 그런건 아님.

관계 할때 억지로 까지면서 자극되면 붓기는 했는데 그런 증상은 흔하다고 하고 포경수술 했더라도 심하면 끊어지기도 한다더라.

내가 최소 1일 1~2회 정도 공용 샤워실이나 사우나를 가서 그런지 친한 사람들이나 자주 보는 사람들이 포경수술에 대해 한번쯤은 언급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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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난 태어나자마자 한 케이스라 포경 전 느낌에 대해서는 모른다

현재 16센치이고 문제없음

단 아기때 해서 그런지 봉합이 이쁘게 된 편은 아니였고

둘째로 성적 감각이 컨트롤 되지 않던 어린시절에도 귀두에 직접적인 자극이 많이오니까 성적으로 유의미하게 발기하고 사정했던 시기가 남들보다 빨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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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상위 1% 길이네. 두껍기 까지 하면 ㄹㅇ 축복받은 인생이다.

키가 160cm여도 바지 내리는 순간 여자들 다 넘어올듯.

그런데 어린 시절은 원래 시도때도 없이 발기 많이됨. 육아교육 같은데 가면 엄마들이 남자 아이들의 발기로 인한 고민이나 걱정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나옴. 유치원생인데도 우연히 성기의 자극에 눈을 떠서 어릴때부터 본능적으로 자위 하는 애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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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내가 말하고자 한 발기는 쾌감 느끼고 의도적으로 새운경우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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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ㅇㅇㅇ 무슨말인지 알아. 어린 애들 보면 어린나이에 우연히 성적 쾌감에 눈을 뜬 애들이 있음.

심지어 3~4살 짜리도 자위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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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그리고 난 자라형 고추의 대표적인 경우라

바지벗어도 발기전에는 그냥 작아보여서 메리트 있는지는 모르것다

대신 여자친구들이 사귀면서 첫날밤에 놀라긴 하더라 발기전후 크기차이가 이정도로 차이나는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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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발기전 길이가 어떻게 됨?

함몰음경 수술도 포경수술만큼 간단하고 빨리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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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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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신은 공평하구나. 질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 총 질량은 같다는게 맞네.

진심으로 함몰음경 교정 수술 받아라. 4cm로 살기엔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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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굳이 왜?

실질적으로는 발기 후 길이가 중요한거고

여자 만나서 자빠뜨리기 전에 필요한건 발기 전의 고추도 아닌데

글고 신은~총질량 어쩌구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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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그 정도의 길이로도 만족하고 불편함 없다면 문제 없음.

보통 성인 평균에 해당되는 길이를 갖은 사람들도 자신이 작다고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거든. 그래서 혹시 그런 고민 하고 있나 싶었음.

고객들 중에서도 자신의 길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작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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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아니..발기 후 길이가 4cm인것도 아닌데 왜 이걸 문제가 된다는 식으로 여기는거지??

발기 전이라는 글자를 놓친건가..?

발기 전의 고추는 오줌싸는거 말고 쓰임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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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스스로 자신감만 있으면 전혀 문제 되지 않지.

하지만 성기 길이에 대해서는 평균보다 살짝만 작아도 심각한 컴플렉스를 갖은 사람들이 많고 그로 인해 사우나 같은 남들 앞에서 벗는것 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음. 은근히 자신의 그곳에 대한 자신감과 남성으로써 아직 살아있다는 의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거든.

특히 나이 먹었을수록 그러더라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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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명검도 검집에서 뽑아야 쓸모가 있듯이 발기한거 보여주면 걔들 마누라도 빼앗는데 뭔 쓸데없이 눈치본다냐...

본문 글쓴거보니 너도 눈치 오지게 보는 스타일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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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변태새끼

나는 내 고객들을 접하면서 경험한걸 이야기한거야. 내가 그런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게 아니야.

니가 쓴 댓글중 "발기 전이라는 글자를 놓친건가..?"라는 말을 봐서는 내가 했던 말중에서 일부를 오해 한것 같아.

 

내가 경험한 40~60대 아저씨들은 늙어갈수록 약해지는 정력을 보며 그래도 아직 자신이 남자로써 살아있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거든. 그러다 보니 남성으로써의 자신감인 성기 크기를 중요시 여기는데다가 발기전 길이가 아무리 쓸모 없다고 해도 남성들간의 기싸움에서 발기 후 길이를 보여줄수는 없기에 발기전 길이도 나름 중요시 여기거든. 여성을 정복하는건 물론이지만 같은 남성들 한테도 지기 싫어 하기에 사우나 같은 곳에서 남성vs남성의 기싸움 또한 이기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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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밥하고 바이바이 한게 최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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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그래서 몇센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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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엠분의엠생

앉았을때 9,  섰을때 13

남자들 끼리의 자존심에서는 길이가 중요하겠지만, 실제로 중요한건 길이가 아니라 두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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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귤까먹는계절

오오미 삼촌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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