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군은 더많은 병의 사기를 돋구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 개드리퍼들의 망상을 저격했는데
그중하나가 당시에는 매우 활발했던 잡지임
그 잡지중에서도 히어로물이 많았는데 말이 히어로물이지 거의 요즘 이세계 하렘물임
예를 들어 한 미군이 m2와 함께 태평양 한 섬에 표류 했는데 그섬에는 쭉빵한 여자만있고 그들은 총이 뭔지도 모름
근데 이 떄 일본군이 상륙할려하자 미군이 m2로 다쓸어 버리고 그 모습 반한 그녀들과 러브러브한다는 이야기임
여튼 메인 스토리 중 제일 흔했던게
바로 나치임(제일 주적이기도 했고 기억에도 남았고)
물론 주된 목적은 자국내 사기증진이지만 전장에있는 군인들에게도 '이 전투에서 이기면 이런 도키도키한 일이?'라는 상딸을 심어주기위한것도 있었음
(그냥 상딸의 목적도 있었음)
그래서 대부분은 이렇게 나치 한테 위험에처한 여자들을
구해서
함께 싸우면서
사랑을 키우는 스토리가 흔했음
효과가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보면서 전쟁에 참여한 병들은 그래도 조금의 기대를 하고 갔을거임
그리고 요즘 일본 라노벨이 나오는 이세계마냥 뒤떨어진곳이니 영웅 취급도 기대했을거고
물론 그들을 기다리는건 지옥이였지만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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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없는것
바라트 성계 자치령
뭔일이여
Rollosea
년 동안 진짜할짓없다
그냥해본거임
jotte
시카고
라노벨의 원류까지 섭렵했었네.
llllllllIl
Field
그릇째뚝딱
짜장볶음탕
치오푼
바보멍청이
훈련 끝나고 씻을수라도 있었지만 실제 상황때는 얼마나 좆 같을까
EricL
낙타가나타났다
담쥐썬더
어쨋든 사기고취에 영향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
낙타가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