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인테리어 그만두고 집에서 놀고있는 게이임
사실 취준이라고한거도 없음 취성패로 2주 커피만드는 과정 수료한거 제외하고 알바도안하고 집에서 집정리나 하던게이임
체중도 직장그만두기전보다 더 찐거같음 현재 110
엄마는 아버지랑 불화로 집나가서 외가에 살고계심
솔직히 전직장에서 ㅈㄴ 가스라이팅당해서 재취업하기가 무섭고 꺼려짐 무기력증에도 시달리는거같고 애초에 사람이랑 어울리기가 ㅈㄴ 어려움
뭐라고 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업무능률 ㅈ망함
근데 어머니는 나를 믿고계심 할수있다고 믿는다고하는데 솔직히 난 인간관계 두려운거부터 숨기고 있음 작년 추석이후로 찾아뵈지도 않았고 살빠지고있다고 구라쳤는데 식욕을 통제하기도어렵고 애초에 사람대하는거부터 두렵다고 말하기도 어려움.
오늘도 카톡와서 대체 언제 오냐고 말씀하시는데 시발 숨이막힌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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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0ce398
그런 고민 슬픔 고통 받아주시는거 어머니 밖에 없다
2d9cc8f5
극복을 해보고자 하는 그런 생각은 들어본 적은 없구?
7e5d2775
난 7년정도 강사하다가 갑자기 사회공포증 와서 일 그만두고 집에 짱박힌지 5년째다. 난 여유가 없어서 책 존나 사서 읽었는데 넌 여유되면 심리상담 받아보길 권한다. 혼자서 대인기피 극복하기 정말 어려움... 일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만 하다가 가끔씩 노가다 한번 나가는데 그럴때마다 거의 입꾹닫 하게됨 ㅠㅠa..
55a41874
운동부터 하는거 어떠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