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곳에서 떨어졌다.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들고 의기소침해진거같다.
약간 우울함도 같이오고... 응원해줄 주변 사람들은 있지만,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한거같다.
분명히 더 젊고 좋은 사람들이 뽑혔을테지만.... 참 받아들이는게 힘드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다... 퇴사하고 잘풀릴줄알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으니까.
날 받아줄데는 없는거같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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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저하고 괴로워하는 시간조차 아깝다 빨리 다른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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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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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하다 아니 나보다 너가 더 낫다 최종까지 갔다는건 운빨게임에서 졌다는거지 실력이 부족한게 아님 그정도면 너 믿고 다른데 쓰면 운빨맞아떨어지는곳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