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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극성스레 키운 케이스인 사람 있음?

41919a5a 13 일 전 370

학구열이 너무 심해서

어릴적부터 학원 뺑뺑이에

방학마다온갖 잡다한 특별활동(수영 스케이트 등)배우고

저학년때는 피아노 첼로 콩쿨까지 나가고

고학년부터는 열시꺼지 학원 뺑뺑이 돌며 자란 케이스..

 

비슷한 유형 주변에서 본적있음?

커서는 어떰?

물론 일반화하긴 어렵겠지만... 직접 본 사례들은 어땠는지 궁금함

 

부모가 학대하거나 막대하지는 않고

애지중지 대하기는 함

단지 공부를 조온나 빡세게 시키고 굴림

좀 엄하고

 

커서도 잘하려나?

 

10개의 댓글

72eb51e4
13 일 전

애바애 사바사

1
089c9213
13 일 전

애 자살 안하면

다행

0
7b602cfa
12 일 전

잘하는건 사바사인거고

단적인 예로 내가 아는 친구는

자기 엄마 ㅈㄴ 미워함

1
f564e7a1
12 일 전

내 주변은 다 이런데 고등학교까지 잘 잡으면 괜찮은데 나처럼 중간에 탈주하면 진짜 핸들이 고장난 트럭임, 대입 실패 시에도 ㅈ됨

0
a2925de6
12 일 전

사바사임

0
282ca8f0
12 일 전

그리 키우다 애가 중딩 때 부터 공부에 손놨다가

인생도 손 놓고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딸배 하다가 부모랑 손절치고

 

한 7년 전 쯤에 그냥 자살했었음

0
7daa34ef
12 일 전

우리동네가 그런 동네인데

어릴때부터 작정하고 전문 교육을 받지는 않았음(하는집은 했을듯)

걍 중학교때부터 주요과목만 사교육 시작하는 정도

동네 자사고 간 애들 30%정도는 인서울이나 그에 준하는 수능점수 나오고(최상위는 의대도 있음) 그외 애들은 다른 지역이랑 다를거 없이 흑화해서 지잡대 가는게 현실

0
27b75184
12 일 전

사바사 엄빠 둘중에 하나는 멀어진다

0
d442a079
12 일 전

내가 딱 저케이스임

공부는 뭐 적당히했고 인서울공대합격후 그냥 적당히 먹고살고있음

엄마아빠랑 싸우진 않고지내는데

엄마아빠가 싸워서 이혼하심 ㅋㅋ

0
24f66cef
12 일 전

나는 안시키고 싶은데.. 우리 아들이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주는중.. 등골이 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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