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가족이 대체 뭐라고

aae6885b 2024.04.07 242

이혼한 엄마 재혼해서 사업한다고

 

아빠가 물려준 아파트 담보대출에 내돈까지 끌어가서

 

취미생활하듯 까먹으시더니

 

이제는 자주 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내려와서

 

사업을 도모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네

 

애 낳아 키워본 적은 없지만 이게 맞나 싶다

 

먹고살기 어렵지 않은 집이면 이런 걱정은 안하고 살까?

 

내 능력이 모자란 탓인가 싶기도 하고 착잡하다

 

열심히 일해서 뭐하냐 싶네 

5개의 댓글

1d24f879
2024.04.07

이미 관성을 잃은 사업은 다시 일으키기 너무 힘들다

0
3fbd23aa
2024.04.07

- 돈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하게가 아니라 최대한 냉정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0
2c18cb58
2024.04.07

너도 같이 하면 사업이 좀 더 잘 될것 같긴 해?

0
1e37aad0
2024.04.07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지금와서 한탄해봐야 뭐함, 돈빌려주는거 대출땡겨주는거 다 네 선택이었는데

0
e325eddf
2024.04.07

돈은 줄수있는선에서 주는거구

지금이라도 끊어내자못하면 끝까지 줘야지 뭐

 

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굶어죽어도 애돈 끌어쓸생각없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388 DB 개발자 있어? 6a000fd0 1 분 전 4
407387 혹시 사주 이런거 공부해본 개붕이 있어? (약장문) 3 97cba05a 9 분 전 21
407386 수험우울이 너무 심해서 고민 2 81327fc1 18 분 전 37
407385 30대 초중반 술좋아하는 친구들아 3 f9934cf0 19 분 전 62
407384 짝녀한테 선물 거절당한뒤로 민망해서 대쉬 못하겠다 7 d26904f7 20 분 전 69
407383 가구별 소득산정이 고민 5 20a3be7e 27 분 전 27
407382 중견 -> 대기업 이직후 삶의 질이 떨어짐 7 439e00dd 38 분 전 226
407381 남친한테 배달 보내줄까 고민 21 81192836 45 분 전 164
407380 여자친구가 꽃다발 선물을 받았는데 11 8bc0e6a3 58 분 전 182
407379 헬스 열심히 해볼게 고마워 2 9cfdf461 1 시간 전 77
407378 이 짤에 공감가면 엠생찐따 맞지? 24 9f6de7f2 1 시간 전 212
407377 식품기사 따본 사람 있냐 2 f62f2a7a 1 시간 전 48
407376 술 안먹는 애인 어떻게 생각하냐? 16 ea3f1b29 1 시간 전 293
407375 손님들 앞에서 알바 혼내지말라는거 기본 아니냐? 7 e4ea111f 1 시간 전 137
407374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제 거대한 혐오 플랫폼이 되었다 6 9077983e 1 시간 전 73
407373 먹는것도 운동이라는말 뼈저리게느낌 1 1858f52d 1 시간 전 67
407372 턱걸이 할 때 손바닥 ㅈㄴ아픈데 어떡함 9 b915cc7d 2 시간 전 114
407371 부모님이 차 사주신다고 했는데 8 7f463e72 2 시간 전 172
407370 퇴사하면 버팀목 전세대출 받을수 있을까? 6 03663d6c 2 시간 전 100
407369 이런 상황 극복한 사람 있음? 2 681d29a3 2 시간 전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