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엄마 재혼해서 사업한다고
아빠가 물려준 아파트 담보대출에 내돈까지 끌어가서
취미생활하듯 까먹으시더니
이제는 자주 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내려와서
사업을 도모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네
애 낳아 키워본 적은 없지만 이게 맞나 싶다
먹고살기 어렵지 않은 집이면 이런 걱정은 안하고 살까?
내 능력이 모자란 탓인가 싶기도 하고 착잡하다
열심히 일해서 뭐하냐 싶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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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24f879
이미 관성을 잃은 사업은 다시 일으키기 너무 힘들다
3fbd23aa
- 돈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하게가 아니라 최대한 냉정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2c18cb58
너도 같이 하면 사업이 좀 더 잘 될것 같긴 해?
1e37aad0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지금와서 한탄해봐야 뭐함, 돈빌려주는거 대출땡겨주는거 다 네 선택이었는데
e325eddf
돈은 줄수있는선에서 주는거구
지금이라도 끊어내자못하면 끝까지 줘야지 뭐
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굶어죽어도 애돈 끌어쓸생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