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부터 무엇 하나 잘 한다고 생각한 적 없음.
실제로 잘 된 결과도 없었던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못해도 50을 한다면 난 그 절반인 25를 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니가 미친놈처럼 이악물고 노력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라는 생각도 듦
(맞는 것 같기도)
무튼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나중에 밥벌이는 할 수 있을까 모르겠음
'꾸준히 한다는 것' <<이게 쉽지가 않네
뭘 해도 하루 이틀하고 그만이랄까..
(물론, 저러고 나면 "에휴 ㅂㅅ. 니가 그럼 그렇지 뭐"
라는 생각을 하긴 함. 걍 자기혐오가 심한건가..)
이런 경험 극복해본 사람이 있다면 팁좀 알려주셈..
물론 글삭튀는 하지 않습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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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fdf461
ㄹㅇ나도 그런데
근데 가끔 억텐으로 막 해보려고 하면
되긴 하더라
억텐법 써봐
a845c40c
존나 재밌는일을 하면 됨
난 딴건 다 찍싸지만 그림은 하루 10시간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