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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gdrip.net/53262225 11화. 아담의 아이들. 사도2
이글은 루리웹과 엔하위키를 참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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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에반게리온 OST - 오너라, 달콤한 죽음이여. (vocal)
개인적으로 이 브금 너무좋아;
에반게리온은 사실 선악의 개념이 없어.
물론 우리 입장에서 보면 사도는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들이야.
하지만 사도의 입장에서 우릴보면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한 존재일뿐이야.
거기다가 사도의 공식 영어표현은 Angel 이야. 애초에 천사라는 표현자체가 긍정적인 뉘앙스의 끝판왕아니겠어?
그렇기 때문에 에반게리온은 선악의 대결 구조를 부정하고있어.
오히려, 신지가 탄 초호기는 0호기와 레이파트에서 말했던 '악녀,사악,질투'와 대응하는 릴리스를 베이스로 만들었고
오프닝에서 초호기가 펼치는 날개는 대본에서 악마의 날개라고 나와있어.
초호기의 날개
일단 이 화제는 접어두고 아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아담은 시조 민족이 아주 오래 전 하얀 달에 넣어 지구로 보내진 존재야.
그러나 아담이 지구에서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검은 달이 지구에 추락했고.
릴리스는 롱기누스의 창도 잃는 바람에 아담보다 먼저 스스로의 봉인을 풀고말았지.
제르엘 전투 때를 보면, 제르엘은 자신의 목적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에게도 공격하고 있어.
사도들이 자신의 집을 빼앗은 인간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어.
다시 세컨드 임팩트때로 돌아가서, 조사대는 아담의 S2기관을 살펴보던중 실수로 아담을 깨워버리고말아
롱기누스의 창을 이용해 아담을 저지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다행이 완전한 의미의 세컨드 임팩트는 막았지만, 아담은 그 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안티AT필드를
개방하고, 그와 동시에 가프의 문을 열어버려. 영혼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가프의 문을 연것은, 아담이 자신의 사도들에게 영혼을 주입하기 위한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 순간은 ' 사도의 탄생 시기 ' 인거야.
사실, 사도 중에서는 아담과 릴리스를 명확히 구분하는 경우가 없었어.
아담의 영혼을 가진 인간형 사도 타브리스(나기사 카오루)마저 릴리스를 얼굴 앞에서 마주하고나서 아담이 아닌 릴리스임을 인식한것을 알 수 있어.
" 아냐 .. 이것은, 릴리스 ?! "
처음 1화에서 언급했듯이 하나의 행성에는 하나의 생명의 씨앗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1행성 1씨앗 법칙에는 예외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릴리스나 아담같은 생명의 씨앗의 후손은 누구가 되었던간에 생명의 씨앗만 찾으면 된다는 본능을 가졌을 수 도 있어.
사도들의 목적은 서드 임팩트야.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아담의 영혼을 가진 타브리스를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 사도라고 할 수 있는 아르미사엘이
레이의 마음 안에서 보인것과 같이 사도들은 단일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고, 알미사엘이 레이에게 가장 먼저 물었던 말은
" 나와 하나가 되지 않을래? " 였고, 이 대목에서 우리는 인류보완계획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즉, 사도들 역시 인간과 다르지 않게, 서로 하나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어.
사도와 인간이 닮은점은 이뿐만이 아니야.
샴시엘의 유전정보는 인간과 99.89%가 유사하다고해.
그리고 제 8사도인 산달폰의 경우를 보면
산달폰은 태아와 비슷한 생김새를 하며, 여기서 중요한건 이 사진은 아직 ' 부화 ' 전의 산달폰이였어.
즉 이 산달폰의 경우를 보면 사도들도 인간과 다름없이 태아과정을 거쳐 살아간다고 추측할 수 있어.
신지 : " 저.. 사도란 건, 뭘까? "
아스카 : " 뭐야, 이런 때에? "
" 사도, 신의 사자. 천사란 이름을 가진 우리들의 적.. 왜 싸우는거지? "
물론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사도를 이해할려고 할 순 없어.
왜냐하면 사도는 생명의 열매, 인간은 지혜의 열매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서로의 생각 자체가 틀릴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아르미사엘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도와 인간이 아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건 아니야.
어쩌면, 두 존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화는 인간의 몸을 빌린 아담, 아담의 혼을 가진 최후의 사도. 타브리스에 대해 알아볼거야.
작화가 갑자기 퀄이 올라간건, 이건 신극장판의 카오루야(..)
어쨋건 다음화에서 보자
라면마왕
미치겠네
이거 존나 덕후애니인데 그렇게 쩔긴 쩐다던데...란 생각은 있는데
솔직히 존나 분량도 많고 그래서 볼생각 안했는데
정리하고 보니 애들이 왜 빠는지 알겠다... 물론 여전히 분량의 압박으로 볼 생각은 없음.
근데 진짜 잘만든 만화구나 하앙
부릉부르르르릉
웨이블릿
다음화 기대할게 ㅋㅋ
라면마왕
부릉부르르르릉
라면마왕
콩작두
엔드오브에반게리온이랑 서파큐랑 스토리가따로나가는걸로아는데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서 그 레이거대화된거목잘릴때 나온피가 달에묻었자나 근데왜 서파큐에서도묻어있어?
웨이블릿
1. 레이가 목잘릴때 뿌려진거다.
2. 섹터6 짓는 도중 생긴거다
등등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음
라면마왕
나는 신극장판 서파큐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루프물이라고 생각해. 그걸 언급할때 이야기할게
박챔프
라면마왕
여기선 그냥 그당시 카츠라기 조사단이 했던 일만 말하는거야.
잡지
물론 이것도 좋아함
라면마왕
잡지
라면마왕
날개를 주세요 같은경우 일본의 유명한 동요고
잔혹한 천사의 테제, 혼의 루프란 같은경우는 오리지널원곡이고
Fly me to the moon 같은건 원곡이 따로있는 리메이크
공간디자인
나 이브금 제일 좋아하는건데 멜론이니 뭐니 찾아도 못찻겟어서 그래 ㅜ(멜론은 가사 없는 피아노버젼밖에 없더라...)
라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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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엘범들도 있으면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겟다
라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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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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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마왕
라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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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곶참치
라면마왕
곶곶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