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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에반게리온 OST- THANATOS
제 10 사도, 하늘을 관장하는 천사. 사하퀴엘
하늘을 관장하는 천사답게 처음으로 우주(위성궤도)에서 등장한 녀석이야.
오렌지색의 몸통가운데 커다란 눈이 달린 수백미터의 거대한 사도고, 코어는 눈의 한가운데에 있어. 작중에서는 인공위성 두개가 앞뒤로 접근해
구체적인 조사를 시도했지만 사도의 AT필드에 바로 찌그러져 박살이 나버리지.
공격 방식은 말그대로 가미카제야. 그대로 지상으로 투하하여 운석 충돌과 같은 물리적 타격을 입히는거야. 몸의 일부분만 따로 투하시킬수도 있고,
몸 전체를 이용하여 엄청난 충격을 주는것도 가능해. 사하퀴엘이 제3신도쿄시를 강타하게되면 대참사가 일어나게될게 뻔하므로 카츠라기 미사토의 결단으로
성공확률이 극도로 낮은 저지 작전을 감행한 결과 사하퀴엘을 죽이는데 성공해.( 이 일은 카츠라기 미사토 파트에서 다시 언급하게될거야. )
제 11사도, 공포를 관장하는 천사 이로울(ireul)
그런데 사실 이렇게 패기넘치는 모습은 등장한적이 없어.
왜냐하면 형태는 미생물. 말하자면 바이러스였어.
첫 등장은 기지 내부의 벽에 난 얼룩이였는데 나중에 되서야 포리섬의 레이저 공격에 AT필드를 전개해 그 정체를 드러냈지.
이 녀석의 공격방식은 특이하게도 해킹이야.
이로울은 마기 시스템에 직접 해킹을 걸어서 네르프 본부 시설을 자폭시킬려고 했지만.
앞서 마기 시스템에 대한 설명처럼 자폭은 세개의 컴퓨터가 모두 동의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리츠코에 의해 자멸촉진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자폭 1초를 앞두고 Enter 버튼으로 사망하셔.(...)
그런데 여기서 제11사도는 어떻게 네르프본부로 침입할 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발생해.
사람들은 10사도 사하퀴엘의 육체에 기생하고 있다가 에반게리온들에게 묻어서 그대로 네르프 본부에 감염되었다고는 하지만..
공식 설정은 아니니까 이런 설도 있다는거만 알아둬.
그리고 또 하나는 제레가 네르프에 11번 사도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지만 겐도는 이로울이 네르프에 침투한 적이 없다며 거짓말을 해.
겐도와 제레가 같은편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대목이지.
12 번째 사도, 밤을 관장하는 천사 레리엘.
후.. 이제 사도도 얼마 안남았어. 보다시피 생김새는 완전 구체로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어.
하지만 이건 사실 실체가 아니야. 실체는 보통 우리가 그림자로 인식하는 바닥의 검은 부분으로. 지금 보이는 이 구체가 그림자가 되는거야.
이녀석의 공격능력은 실체부분이 닿는 물질(그러니까 바닥의 검은 부분에 닿는 물질)을 내부의 허수공간으로 빨아들여 가두는거야.
뭐 여기서 싱크로율이 높게나온 신지가 신이 나 공격을 하다가 갇혀서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구출되지만 그건 중요한게아니고
레리엘은 가장 처음으로 에바 속 인간에게 관심을 보인 사도야.
후에 더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레리엘 안에 갇혀버린 신지에게 어린 신지가 지금의 신지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와
근데 사실 이 장면은 레리엘이 신지에게 말하는 장면이야. 후에 신지파트에서 자세히 다룰게.
제 13사도, 우박을 관장하는 천사 발디엘 ( 위 짤은 발디엘에게 침식당한 에바 3호기야 )
전에 언급했던 이로울과 레리엘을 통해 제레와 네르프는 사도의 에바 지배 가능성을 의심하고만 있었지만,
13사도에 와서는 그게 현실이 되었어.
내가 3호기에 대해 다룰때 언급했던것처럼 발디엘은 3호기에 침투해서 3호기를 자신의 몸으로 삼아버린 사도야.
짤에 플러그 부분에 보이는 점액질이 발디엘의 본체이며, 침식에 성공한 발디엘은 신체 일부를 변이시킬 수도 있으며, 파일럿자체를 조종해.
결국 나중에 언급을 하겠지만 더미 플러그를 작동시킨 초호기에 의해서 파괴되었어.
제 14사도, 힘을 관장하는 천사 제르엘
힘을 관장하는 천사답게 에반게리온에서 등장하는 제3사도 ~ 제17사도 까지 중에서 최강의 힘을 가지고있어.
네르프 본부가 위치한 지오 프론트와 제 3 신도쿄시 지상 사이에 존재하는 18개의 강화장갑판을 그저 눈에서 나온 레이저만으로 돌파했어.
전 사도들 중 가장 먼저 지오프론트까지 돌파했으며, 아스카는 2호기로 출동하여 각종 무기들을 전부 쏟아부었지만
전부다 무시한채 얇은팔로 2호기의 팔과 머리를 썰어 단숨에 리타이어시켜버려. ( 후에 이일은 아스카의 정신에 트라우마를 주지만 아스카파트에서 다시 언급할게 )
거기다가 레이는 자폭을 각오하고 N2지뢰를 들고 달려들었지만 코어에 직격하기전 코에위에 방어막을 씌워서 멀쩡했으며 도리어 0호기의 머리를 쪼개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지. 거의 릴리스에게 도달할때 즈음, 신지의 초호기가 달려들게 돼. 하지만 초호기는 얼마 가지못해 제르엘에게 압도되고 말아.
하지만 초호기가 폭주하게되고, 야수같은 움직임으로 제르엘을 파괴하고 잡아먹어버려.
이 일로 인해서 초호기는 S2기관을 섭취하여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는거야.
제 15 사도, 새를 관장하는 천사 아라엘
제 15사도로, 생김새는 하얀 새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어.
그리고 짤을 보면 알겠지만, 아라엘의 코어는 몸 밖으로 나와있지.
공격방식이 특이한데, 할렐루야 코러스가 깔리면서 강렬한 가시광선을 발산해. 근데 문제는 이 광선에 쐬인 대상은 엄청난 트라우마와 환각에 시달려 폐인이 되버려.
이 공격으로 인해서 아스카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폐인이 되버리지. ( 아스카 파트에서 자세하게 다룰거야 )
그리고 이 사도는 특이하게 위성 궤도에서 공격해오기때문에, 지상에 있는 에반게리온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어.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에반게리온 0호기가 릴리스의 가슴에 꽂혀있는 롱기누스의 창을 뽑아 아라엘이 있는 방향을 향해 힘껏 던져서 아라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제 16사도, 자궁을 관장하는 천사 아르미사엘
드디어 이번화에서 다루게 될 마지막 사도야.
알마시엘 : " 내 마음을 너에게 나누어 줄게. 이 기분 , 어때? 아프지? "
레이 : " 아파? 아냐.. 이건, 쓸쓸한거야. "
" 모르겠어 "
" 우린 다 같이 있는데, 넌 혼자인 게 싫은 거지? 그걸 쓸쓸하다고 하는 거야. "
제 16사도 알마시엘은 신지를 맡은 레리엘, 아스카를 맡은 아리엘에 이어 레이의 마음과 대화를 하게 돼.
알마시엘은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아픔이라고 표현하지만 레이는 그건 쓸쓸한거라고 해.
하지만 알마시엘은 " 모르겠어 " 라고 하지.
그 이유는 단일 개체로 존재하는 사도에게는 ' 외로움 ' 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기 때문이야.
레이의 마음과 동화된 알마시엘은 레이의 모습으로 신지에게 가는 한편, 영호기를 통해 거대한 형체를 만들어.
알마시엘의 사도의 탑
사도의 탑
이 형체의 이름은 사도의 탑이라고 불리며, 지금까지의 모든 사도들의 이미지가 융합된거라고 해.
이것은 알미사엘이 레이를 통해 외로움을 배운 후, 자기와 같은 다른 사도들과 함께 있는 것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어.
단일 개체인 사도 역시 사실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외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외로움은 사도에 비해 열등한 부분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어.
이렇게 나기사 카오루(타브리스)와 아담,릴리스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을 살펴봤어.
카오루는 따로 파트를 만들어서 언급하게될거니까 제외하고서도 다음화는 사도들의 외면만이 아닌 내면을 살펴보자.
웨이블릿
라면마왕
잡지
천문학
luckypig
도저히 못 참겠다
부멉쳐맥일라고회원갑
하비스
어그로 작정함
어그로 작정함
하비스
년 된 복지관
이단심문관
추천은 드릴께
라젠카향
세번머겅
라면마왕
마츠Q
라면마왕
기독교에서 충분히 뭐라할 수 있겠지
라젠카향
그렇다면 지금 설정이 오히려 맞는게 아닐까요 ㄷㄷ
라면마왕
에반게리온은 세계관이 복잡하고 사건마다의 연관관계가 조화롭게 연결되기는하지만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이지
현실과의 연결고린 없다고봐야지
내인생
화장지 같은 괴물 나와서 다죽어가다가 로봇이 뜯어먹는거 보고 개충격이었는데 ㅅㅂ 케이캅스 데커드 죽을때 충격보다 더했음 ㅅㅂ
라면마왕
이걸 트는 선생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심파괴잼 12화쓰다가 뿜는다
내인생
그래서 커서 봤는데 그 장면을 유치원때 봤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
그리고 애들 너무 불쌍함 마지막화까지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애들이 너무 안타깝단 생각밖에 안들더라
아버지는 아들 생각은 하는거 같지도 않고 레이는 뭔가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하는데 죽어버림
라면마왕
피자위의 바퀴벌레
19세 붙어있어가지고
므훗한건줄알고 봣다가 시발
그떄가 딱 존나적절한 장면이였는대
양신기들 다시 하나하나 일어나서
아스카 확찢하는장면이였음
보고 존나충격먹어서 시발 한동안 제대로 잠도못자다가
현제나는 에바덕이되었다..
레이찡 다이스킷!
라면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