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그냥 운동나오라고 불러야할까요 ? 제가 안부르면 제가 어색하다는게 느껴질까봐

나같으면 걍 안부름

겁먹지말고 그냥 어색해져

그냥 제가하는데로 잘따라와줘서 좋았던건데 게속 신경쓰니까 너무 힘드네요

평소처럼 집데려다주고 이런건안해도 사람이 꼭 사귀는사람/여자 만있는것도아니고 중간이없어서 하나둘 관계들이 좁아지는것같아서 그러는데 그래도 그냥 부르지말고 어색해질까요? 마지막 해어질때 운동 열심히한다고 하길래 다음에 전화할게 하고 갔는데

어차피 저쪽에서 거리두는건데 니가 자꾸 붙으려고 할수록 상대방에선 멀어지려고 할거야

내가 말하는건 완전히 생까버리라는게 아니고, 너나 걔가 서로 적당한 거리를 찾으라는거지

상대방이 생각을 고를수 있도록 시간을 줘

상대가 전화가올때까지 기다리라는 의견이신가요 ??

그러면 걍 안부르는게 좋나요 ? 그냥 또만나서 자연스럽게 시간보내면 이런마음 풀어질까해서 그냥 이대로만 지내려고하는데 부담을느끼는거면

일단 니가 멘탈이 많이 깨진거같은데 그상태에선 불러봤자임 다 티날듯

걔가 너한테 호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걔 입장에서는 갑자기 진도 빼면 당황하는게 맞지

일단은 기다려봐 시간이 좀 지나면 그때 다시 부르던가 지금은 그냥 놔둬

항상 이러면 쌩까버려서 관계가 좁아지는것같아요 이번에는 실패안할려고했는데 ,,,

너무 이런상황이되면 어색한게 너무 피곤해서 철판깔고 걍 하다가 자연스럽게 보내는 상황을하려고하는데 마음은 쌩까고싶네요

그럼 좀나중에 불러야겠네 내일은 한번 접고

운동정도 하면서 그친구가 건강한사람이 됐으면 좋겠음 더 지켜봤으면 좋겠지만 싫다면 어쩔수없지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될줄알았는데 상대가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의식하는게 보이니까 용기가 안나...

갠다시 운동할것처럼 말하긴하고 저번에 산가자고도했는데 다같이있을땐 가자고 하던데

티안내려고 하는말같고 그냥 내마음좀 가다듬고 진정될때 불러야겠음 부르고싶어도 어떻게 대해야할지 마음이 안잡혀서

그렇겠지 친구의 선을넘으니 저러는거겠지 내가 용기를 내는게 맞나 모르겠음

그냥 여사친이 관심없음 빼박 프렌드존이고 한두달 만났는데 아무것도 없는거면 이관계마저 똑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