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는 군인들이 먹으니 안심하라구~

우리나라 식자재 시장을 백종원한테 너무 맡기는거 아니냐? 발골이나 특산물 홍보나 이런것들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나서서 할 일이지 무슨 백종원씨가 몸이 열몇개도 아니고

중간에 짜장면시킨다는데. 백종원집도 홍콩반점은 안먹겠지? ㅋㅋ

왜 반말해

비선호 부위는 다 퍽퍽이라 비선호인데 사실 해먹기에 따라 다름

퍽퍽한게 문제니 결국 조리방식으로 고기안 수분을 가두거나 수분이 듬뿍들어가는 음식을 하면 무리없이 먹을 수 있음

전지같은건 제육볶음해도 괜찮고 다만 이것들 문제가 바로 해먹는게 아니면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확 떨어짐

오로지 수육은 시간이 지나도 먹을만하더라 퍽퍽하긴 하지만 다시 익히면 먹을만함

비선호부위를 삼겹살 가격 받겠다는 취지

아 보는데 침고인다

심지어 후지도 맛있음. 거세안한 수퇘지 아닌 이상

돼지고기 짱이야

뒷다리살이 싸서 자취할때 많이먹었지

퍽퍽하긴한데 고추장소스 넣고 제육볶음 해서 깻잎에 싸먹으면 가성비좋아

퍽퍽한거 좋아해서 뒷다리살 오히려 좋음

지방적어서 좋아하는데 다들 퍽퍽해서 싫어하더라고

뒷다리살도 양념먹여소 재워놓고 우워먹거나 수육으로 먹으면 존맛인데

살짝 지방끼워 자른다음 탕수육 처럼 튀겨먹어도 존맛임

요즘엔 얇게 펴서 꿔바로우마냥 찹살가루 묻혀서 튀기면 2근 순삭

나도 가성비에 미친놈인데 개소리임 인터넷에 저기에 나오는 특수부위 검색해봐라 절대 안쌈 정육점에서 목삼겹 달라고했다가 그런건 없다고 목살인데 이름만 목삼겹 붙혀 파는거라고 그러드라

백종원 아조씨때문에 수입 냉동 전지 후지가격이 애미뒤졌어요

2키로 만원 아래 구할수있었는데

이제 만5처넌이야 엉엉 ㅠㅠ

발골로 책도 낸사람이 발골의 발자도 모른다고 ㅋㅋ 쌉고수가 겸손까지 하네

비빔면에 항정살 먹으면 ㄹㅇ 뒤지는데 ㅜㅠ

돼지 안심 스테이크로 해먹으면 나름 괜찮음. 이게 왜 이케 싼지 의문이 들 정도임. 대신 미디움이 마지노선이고 미디움웰던 넘어가면 ㅈ됨.

뒷다리는 외국처럼 조온나~ 슬로쿠킹으로 훈연햄 아니면 너무 퍽퍽함.

족발집도 앞다리 쓰지 뒷다리는 안씀.

뒷다리살 3~4근에 만원에 파는거 사다가 소분해놓고 땡길때마다 제육볶음 해먹으면 가성비 최고임.

난 가브리살이 젤맛나던데

헤헤... 재미없다 헤헤..

씹스압이네;;

후지조아

형수님이 아니라 선배님 아님??

후지 덩어리로 사서 김치찜 해먹으면 개꿀맛

브레이징으로 2시간 조지면 살 ㅈㄴ 부드러워짐

후지가 가성비 갑인데 파는곳이 없다..

백종원에 돼지 발골 수업

백종원이 성공할수밖에 없느느 이유중 하나.

발골책을 낼절도로 공부하고 또 공부햇고

국내에 나온게 없어서 영어로 된거 공부햇다고 말햇으니.

그래서 돼지열병치료제는 왜안나오냐..

후지는 라드 이용하면 조금 부드럽게 먹을수있긴한데 라드가 너무 대용량이거나 소분한것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애매함

난 후지 양념해서 먹는데

가아끔 탕수육

후지사서 뻐킹고기카레 해먹으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