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잘굽네 우리동넨 다터져있는데 ㅋㅋㅋㅋ

방금 막한건 존나 맛있더라 진짜 개뿔 들어간거 없는데 달걀맛이 그렇게 고소할줄이야

저거 말고 위에는 계란후라이처럼 되어있고 밑은 빵인게 맛있더라

하나에 2000원이라는게 안믿기고 비싸다 생각하는 주전부리중 하나.. 우리동네 2000원임

개인적으론 반숙을 좋아하는데 저건 완숙이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음,

예전에 길거리 바나나빵 존나 맛있게 먹었었는데 안보인지 존나 오래 되긴 했네

옛날에 학원앞에 팔던 계란빵이 존맛이였는데

계란위에 맛소금 조금 뿌려줬었음

1개 맛있다고 2개째 먹는순간 급격히 맛없어짐

1998년 동네에 계란빵 아죠시가 첫 등장해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기억이 난당

그 땐 개단 500원이었음.

근처에서 장사하던 붕어빵 아재가 장사가 안되니깐 거의 매일 식식대며 시비걸고 그랬음

초딩 때 바나나빵과 계란빵 파는 포장마차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런 간식이 나왔다니 ㄷㄷ 하면서 계란빵 홀릭이였는데

와 계란이 들어가네 ㄷㄷㄷ

어렸을때 먹었던 반숙 계란빵의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미원 안넣나

인하대 앞에 계란빵집 생각나네

싸고 맛있었지

빵ㅋㅋ

계란빵은 노른자 비린내 때문인지 여튼 계란 그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못먹겠더라...그래서 땅콩빵만 사먹음 ㅋㅋ

진짜 출근길에 하나 뚝딱 하면 아침 끝

요즘 계란빵 파는데가 안보여

예전에 집근처에서 팔던 얇은 슬라이스햄에 맛소금쀼려주던 계란빵이 진짜 존맛이었는데 ㅠㅠ

주변에 계란빵 파는데가 없어서 아쉬움

요새 미원이랑 맛소금ㅇ 컨트롤을 잘 못하시는지 존나 싱겁더라 계란빵은 짭잘해야 개 존맛인데;;

1개에 5천원

저거 반숙으로 익히면 진짜 개맛있는데

옛날에 1개에 500원이었는데 맛은 없었어

델리만쥬 같은 느낌이지

케찹넣어주는 곳이 더 맛있다.

예전에 샌드위치햄까지 넣어주는 곳도 있었다

가끔 계란빵 진짜 못하는곳 가면

계란 껍데기 데코로 얹어줌

요즘 얼마해? 나 초딩땐 500원이었다가 700원으로 올라서 안사먹었는데

맛어떰?

생각으로는 노른자부분 너무 퍽퍽할거 같은데

개당 2천원은 넘 비싸긴 하다

전자렌지에 간단하게 5분만에 완성됨

먹고 싶으면 만들자

저골 2000원 받고 있음

난 처음 먹었던게 계란 비린내가 심해서 그 후로 한번도 먹은적 없는데

초딩 때 친구랑 쪼개서 먹었는데 개당 천원이였음

이거 파는데 있음?

못본지 10년은 넘은거같은데

저렇게 서로 덮는게 진짜 계란빵이지시발

프렌차이즈 휴게소 라는 이름 있던데

요즘 계란빵들은 안에 반숙란으로 내놓더라.

촉촉하고 개맛있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