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형님의 명대사 압도적인 힘으로!

저거 서롬임

나는 용병때문에 나라가 망했다는 느낌의 워딩으로 받아들여서 그랬음

걔들은 돈이라도 있었고 테오도시우스라도 있었지 쟤들은.......

ㄹㅇ 이러다 한번 뒤집어 엎을거같다 분위기가

조만간 큰거 올거 같음 ㄹㅇ ㅋㅋㅋ 2년 강제로 뺏기는 와중에 그 성별만 우대하는 정책 계속 펴낸다? 이거 혁명각임 ㅋㅋㅋ

제발 큰거 하나 왔으면 좋겠다.

한달전에 군인이 대통령 악플 달았다가

상관모욕죄로 처벌받은거 보면

젊은 남자인건 죄맞다

생각해보니까 무신정변도 그런식으로 일어나지 않았나 ㅋㅋㅋ

진짜 방아쇠한번 당겨지면 걷잡을수 없을듯

댓글씹창났네. 군사혁명 이지랄하고 자빠졌네

사회물정모르는 병신들의 잡담이지 뭐ㅋㅋ 군대가 무슨 경비도아니고ㅋㅋ 586세대가 군대 핵심인물인데 뭐가어째고 저째 ㅋㅋ 답답함

5현제 이후 나락가면서 정규군이 급격히 줄고 용병 써먹는게 안보적으로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님.

시대가 변하면서 용병을 썻다는 학자도 있고, 그 넓은 땅을 컨트롤하려면 용병 고용이 필수불가결이라는 학자들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결국 그 땅을 관리하기에 적합한 인력이 딸렸다는 거.

게다가 로마인들이 게르만 족을 야만인으로 취급했다는 정황도 많았고

서로마에서 군사력을 잡은 게르만들인데 로마 국민들이 대우를 소홀히 했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게다가 동로마 처럼 돈이라도 많아서 불만이라도 줄이거나

테오도시우스 처럼 말도 안되는 방어책이 있는 거면 모르겠는데

저러고 있었다는게 포인트

아는데 지금 현실을 풍자하고 싶었던거야. 그리고 조선의 중앙 정부 세율이 비교적 낮은것도 알지

일본은 8할 이상을 뜯어갔다는데 ㅋㅋ;

그런 이유가 있대도 그 수준에 맞게 방비를 잘한 것도 아니잖아;

조선의 제일 근본적 문제는 돈이 없다는건데 그걸 고칠수가 없어서 부패가 발생하고 망한거임

근데 한국은? 돈은 있음 아니 돈 많음

근데 그거 도둑질하는 씹새끼도 있고 은근 우리나라 체구가 커서 이곳저곳 주다보면 돈이 또 적어보이지

모든 문제의 원인은 돈임

내가 좀 더 글을 잘 써야 했고 좀 더 잘 알고 써야했네

단순히 로마제국의 후예 조선 밈이랑 같이 엮어서 하고 싶었던 내 욕심이야. 인정할게.

그래도 적어도 내가 쓰고자 한 포인트라도 알아줘서 고맙다.

다만 왜란 당시에 왜군 수준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방비 못한 건 맞잖아.

이게 맞고, 또 일본이 수상하다란 첩보는 받았음. 그래서 수군을 키운 것이고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이고

수군 키우는 데 드는 돈은 그 당시로는 상당한 부담이었음

배가 전쟁 터졌다고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또 옛날 배는 목재라 계속 유지 보수 해줬어야 하니 국방비가 계속 들어가지

단! 대비는 했지만 대비 수준을 조선 본인들이 생각한 만큼만 했다는 거지

전쟁 대비는 상대방의 수준을 생각하며 해야하는 것인데도

"아, 이정도면 막겠지" 했던 것이 패착인 거지

아예 안 함(x)

하기는 했는데 왜군의 수준을 간과 한 대비(o)

그치만 20만 무지성 돌격을 진짜 할줄은 몰랐지.,

전근대사회에서 20만단위 상륙이 일어난게... 전무함 그 이후 20만단위면 갈리폴리 내지 노르망디임...

그거 예측하면 미친놈임..

하긴…조정에다가 "20만 왜군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하면

"쟤 제정신 아닌거 같다. 고향으로 돌려보내"하고 실직하겠네

것도 그런데 동아시아가 인구가 많긴한거같다... 유럽은 많아야 10만넘기기도 힘들고 그정도 동원하면 진짜 국가걸고 캐삭빵인데 중국은 초한시절부터 10만은기본이고 임진왜란도 왜군이 20~30만? 자릿수가 다른듯

킹갓 쌀의 인구 부양력

왜구는 사실상 해적 집단인데 실제로 대마도 정벌 전에 조선에서 삼도를 약탈하는 왜구 놈들을

일본보고 처리하라고 외교적으로 요청을 했는데 자신들 영향권 밖이라고 회신할 정도로 컨트롤 안되는,

당시 대마도와 규슈 섬을 영향권에 둔 운용 병력만 3만이 넘는 독립된 군사 조직임.

과거 고구려가 연나라에 침략당한 것과 비슷하게 생각해주면 됨.

하북에서 북위와 세력 경쟁중이던 연나라처럼. 그래서 일본과 왜구를 다르게 쓴 거야.

'안방에서 청일러 쳐싸웠던'은 안방에서는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말하고 싶었던거고

후금 과 청나라를 따로 쓴건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구분하고 싶었어서 그랬고

물론 각각의 전쟁마다 시대상과 현황이 달랐을 테고 완전한 전문가가 아닌

내가 쓴 글이 그것을 일반화 하는 오류일 수 있지만

그저 내 글이 지금 현 대한민국에서의 군인에 대한 대우와 차별을 풍자하고 싶어서 쓴거야.

오해할만하게 글 쓴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세상이 망하기 바라던 중2병 애들 보는 느낌.

음;; 원래 군대 빠질 수 있었는데 남자답게 갔다오고 싶어서 병장 만기전역으로 다녀왔는데

옳끄더 한사람이 피해의식이니 뭐니 말한거 보고 발진하고 썼어.

현 상황이 불만이 있고 그에 따른 풍자를 한건데 내가 글을 성급하게 쓴 것 같다. 좀 더 공부할게 .

긍데 돈주고 써먹는다고 해도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주변국보다 압도적으로 돈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불안하고

정신무장을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 거고 그 방법을 찾는다 하더라도 통할지도 불분명에

조선족은 국민적인 악감정과 혐오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

그리고 그들도 대부분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교육을 받았을 텐데 불안사항이 너무 많아.

그런 사람들한테 우리를 지킬 소총과 무기를 쥐어 주자고 생각하면... 미래는 어찌 될 진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그런식으로 줬다가 정권과 세력을 빼았기는 사건이 많았어서 그럼.

마치 비스콘티 밀라노를 탈취한 스포르차 처럼.

그런걸 바란다기보단 제대로 된 대우를 바라는거지 최소한 편의점 알바정도 급여를 주고 강제로 군대에 넣었으면 사회에서 얻을수있는 혜택도 줘야 군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질거야 요즘 한국남자들 군대에 대해서 말이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