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못하지는 않았다 중경외시

학벌로 아예 커트당할 일이 거의 없다 서성한

학벌은 사람마다 정의하는 상위권 학벌이 다달라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정할수가없음..

지거국

공부좀 친다 서성한이고 그밑은 비교가치없는듯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바로는 지거국 정도만 나와도 학벌로 뽐내진 못해도 대놓고 무시당할 일도 없는듯.

여기가 딱 마지노선

연고

연고대까지 메리트or최상위 커트라인

중경외시까지가 기본값

인하 아주 숭실 지거국 이쯤까지가 비벼볼만한 수준

그 밑으론 아웃라이어가 돼야됨

난 지거국이나 서울에 이름알만한대학중에 국숭세단만 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왜 유독 인터넷에선 이렇게 컷이 높은지 모르겠다...

나도 서성한나오긴했고, 내 동문들도 그 윗 대학간 친구나 그 밑 대학간 친구들도 충분히 공부잘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무슨 인터넷에선 전부다 서성한까지만 쳐주고 그 밑은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현실은 중경외시 아니 건동홍만가도 어딜가도 공부잘한단 소리듣는데...

서연고 - 엘리트

서성한 - 준엘리트

중경외시 - 애매

인서울/지거국

첨 들어본 대학

이렇게 5개로 구분함

학벌로 이득보는 커트라인은 서성한

그 밑은 의미 없음

본인 서성한 최상위과인데 건동홍/지거국 다니는 친구들까지는 못하지 않았네라고 생각함.

다만 현실적으로 학벌 이득보는건 서성한 중위과 언저리라고 생각함. 내 주변 선후배들 고시하다 인생 어지간히 꼬인 케이스 아니면 전부 취준 1~2년 안에 금공/대기업 다들어갔음. 고시하다 꼬인 사람들도 다 들어갔고 그런거보면 분명 서성한까지는 메리트는 있는거같아서 그렇게 생각함. 금공들어간 선배들 보니까 대부분 성대-한대 라인 어지간하면 있다 그러고

근데 윗댓에도 써있듯 그냥 개인마다 평가기준이 다른거지

더해서, 솔직히 학부 학벌 일정 레벨 이상가면 또 의미가 없어짐 서울대 아니면 ㅋㅋ

동 레벨대 있는 사람들끼리 그런거 의식하지도 않음. 어짜피 나랑 같이 있는 사람들이면 서울대건 중앙대건 뭔가 나랑 비빌/내가 비빌 스펙이 있으니까 여기 있는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과 기준으로 연고대 최하위과가 공부 더 잘할까 서성한 최상위과가 공부 더 잘할까?

중대 나와서 회계사따고 검사하는 사람이 더 잘나갈까 서울대 나와서 롯금동 다니는 사람이 더 대단할까?

솔직히 의미없어 ㅋㅋ

본인이 사회 나가서 어떤 아웃풋 만들어내냐 문제지

결국 본인이 학벌 괜찮으면, 그거 하나로 사람 무시하는 병신이 되는걸 경계하고, 본인의 조용한 프라이드로 삼으면 되는거고, 반대로 학벌이 다소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열등감 느끼는 병신이 되는걸 경계하고, 다른 능력으로 증명하면 됨.

인터넷 보고 아 나 이정도면 잘했네라는 위안 얻지도말고

내가 성대 나와서 서성한

건동홍따리인데 빡대가리는 아니겠네 취급정도는 받는듯

문과 기준 서울대 미만 잡

전문직 기준 서울대아니면 대학 얘기 안함

그러나 아 저 사람 똑똑하네, 일 존나 잘하네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설카포 ㅋㅋㅋㅋ

ㅋㅋㅋ 여윽시 개붕이들이다

연고대 다니는데

건동홍, 지거국 정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