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꼭대기층인데 비오면 천장에서 물이 샘

입주했을때부터 얘기했는데 1년 반이 지난 이 시점에도 제대로 조치가 안됨

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문제는 물 새는 위치가 주방 상단 붙박이장 뒤쪽임

물 새는거야 싱크대 쪽이기도 하고 대애충 뭐 받쳐놓고 살면 되고 곧 계약 만료 후 이사 예정이라 이제는 크게 신경 안쓰는데 작년 여름에 비새서 습한데다 날 더워지니까 천장쪽으로 곰팡이가 올라옴

솔직히 사는거야 감수 하고 살면 되는데 저 곰팡이때문에 다음 세입자 제대로 안구해질수도 있을꺼 같네

집주인 양반은 조치 해준다 해준다 말만하고 깜깜 무소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