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세전 소득이니까 세후로 9백 얼마 나올듯

보통 그정도면 잘 번다고 하잖아?

의사들 공부량에 비해 돈을 그렇게 많이벌진 않네

뭐 노력이랑 돈버는거랑 정비례는 아닌건가

의사들 사이에서도 그래

위에 상급 종합병원이 대학병원을 의미하는데 당연히 거기 의사들이 가장 공부는 많이 하지.

그런데 소득은 가장 적음. 소득은 동네 의원급 의사들이 가장 높음.

위 둘의 소득차이가 1.5배쯤 되는데

실상은 동네 의원급 의사들이 상급종합병원 의사에 비해 환자를 3배가까이 봄.

울엄니도 고졸인데 월 2천씩은 범

근데 생각해보면 의사 자격증 가지고 어머니 나이정도의 짬밥과 영업 노하우가 있었다면 그것보다 2배이상은 벌었지 싶다

위는 세전 소득임. 세전 400좀 넘으면 그정도 나올꺼야. 위에 직역 공보의랑 비슷하네

매출인지, 소득인지에 따라 다른데 소득이면 정말 잘버시는거지.

종소세 얼마 내는지 물어봐. 그게 더 정확함.

실수령 때려보면 50만원 차이남

940이냐 990이냐라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라는 보고서인데 전공과목별 수익은 안나와있네

밸런스를 맞추긴 맞춰야하는데 위에 댓글중 내용처럼 환자수가 많아서 더 버는 과가 있다보니

밸런스 조정이 너무 어려워 보이긴 해.

애초에 의원급 개원자체가 어려운 과는 논외로 하더라도

소아과,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출산이 줄고 애들이 줄어드니까

일이 없어서 수익이 없는건데 그렇다고 다른 직종처럼 당연히 도태되는

직역이라고 없엘수도 없고 나중엔 정부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싶음.

네 말이 맞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데 필요하지만 인기가 없는 과는 수가를 올려줘야 유지가되지않을까 싶은데

싫어 안돼 돌아가

이게 정부의 입장임.

위에 댓글

상급 종합병원 의사가 외래 환자 117명 보는데 의원은 322명 봄. 입원은 상급 종병 21.6 , 의원 2.5

요양병원같이 외래 환자가 적고 입원환자가 훨씬 많은 경우가 있다보니 이걸로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보는 환자수가 대충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