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오픈월드 추리게임 Paradise Killer -3-

 

 

 

 

     

0화      1화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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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를 돌아다니면 리디아가 그린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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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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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닥터 둠 재즈를 만날 수 있다
호불호 갈리는 과감한 장골 노출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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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재즈
"레이디 러브 다이스! 3백만 일이 지났어도 변함없이 아름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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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닥터 둠 재즈. 신디케이트의 주치의.
AD 988년 스코틀랜드 캐논 포트리스 출생. 성좌는 코스믹 디시트.
전쟁 지역에서 출생한 둠 재즈는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헌티드 지구라트 의대에 무단으로 잠입하여 폐관된 도서관에서 관련 지식 독학했습니다.
이후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군의관으로 복무하였으며
거대한 배신 사태로 피랍되어 고문을 당하고 팔을 잃게 됩니다.
이후 아이즈 키와미에게 구출되고, 함께 신디케이트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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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재즈
"그리고 스타라이트! 완벽한 단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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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맥 끊기.
[행복함] 너가 참 보고 싶었어.

 
왜이리 까칠한 선택지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반갑게 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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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보고 싶었어, 둠 재즈. 자주 토론했던 거 생각나네."

 

닥터 둠 재즈
"나도 네 반박이 그리웠어. 러브 다이스."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떻게 지냈어? 여전히 예전이랑 똑같나?"

 

닥터 둠 재즈
"평소처럼 잘 지냈지. 어젯밤 사건은 알고 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대충은."

 

닥터 둠 재즈
"놀러온 건 아닐테고, 일을 하러 여기로 온 모양이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일을 하러 내려왔어."

 

닥터 둠 재즈
"그것 참 안 됐네."

 

레이디 러브 다이스
"지도자와 의원들이 살해당했으니까. 당신에겐 기쁜 소식일지 모르겠지만."

 

닥터 둠 재즈
"슬픔을 맞이하는 방식은 각자 다른 법이야. 오해하지 마. 나도 이게 대사건이란 건 알고 있으니까.
그냥 겉으로 표현만 안 할 뿐이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닥터 둠 재즈
"그냥 내 할 일 해야겠다 싶은데. 딱히 관심은 없으니까. 벌써 지겹다고.  
이런 정치적인 사건은 마약이나 다름없어. 내 의학적 견해에 따르면, 끼어들지 않는 게 최선이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정말 충분한 답변이네."

 

닥터 둠 재즈
"뭔가 더 도와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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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혐의에 대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의사인 당신이 보기엔 헨리가 범인 같아?"

 

닥터 둠 재즈
"내 보고서는 읽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아직."

 

닥터 둠 재즈
"아키코한테 가서 읽어봐. 당신을 위해 남겨둔 거니까."

 

레이디 러브 다이스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데."

 

닥터 둠 재즈
"말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이야. 범인에 대해 섣불리 추측하긴 싫거든. 난 사실만 취급해."

 

레이디 러브 다이스
"나한테만 알려주면 안 되는 거야?"

 

닥터 둠 재즈
"넌 필요할 때만 그렇게 말을 해. 러브 다이스. 마음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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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함] 미안해.
[진지함] 직업이니까.


썸타는 사이였나봄
사과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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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기회가 되면 앞으로 자주 만나러 올게."

 

닥터 둠 재즈
"그럼 어쩔 수 없네.
봉인이 정확히 어떤 건지 당신도 잘 모르지?   
헨리가 한 번에 치워버렸다던데 봉인이란 게 그렇게 치우기 쉬운 거겠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럼 넌 그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닥터 둠 재즈
"그런 말은 아니고. 뭔가 놓친 게 있다는 뜻이야. 당신이 이제부터 찾아야 될 것이고.
당신이 보기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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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함] 헨리가 범인이야.
[의심함] 너무 쉬워서 오히려 의심돼.


진짜 범인이 헨리면 개망겜일듯
의심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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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이건 잘 짜여진 스토리일 뿐이야. 원래 사람은 자기 기준에 가장 잘 맞는 답만을 원하거든.
우리 신디케이트는 시민들을 납치해서 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어.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놈이 누구냐고 한다면, 하잘것없는 시민에게 화살이 가는 건 당연하겠지.
분명 뭔가가 더 있다고 생각해."

 

닥터 둠 재즈
"음, 그럴듯한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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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재즈가 생각하는 범인>

 

레이디 러브 다이스
"동기가 있을 만한 사람은 누굴까?"

 

닥터 둠 재즈
"그건 좀 그런데. 너무 큰 사건이잖아.
미안하지만 난 잘 모르겠어. 아직 아무것도 나온 게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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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재즈의 동기>

 

레이디 러브 다이스
"당신에게도 동기가 있을까?"

 

닥터 둠 재즈
"난 없어, 러브 다이스."
 
레이디 러브 다이스
"동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어. 본인의 내면을 깊이 고찰하지 않았을 뿐이지."

 

닥터 둠 재즈
"수사관들은 다 이렇게 수사할 때에도 철학자처럼 말하는 거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처럼이 아니라 내 생각이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지."

 

닥터 둠 재즈
"스스로 생각한 게 철학자의 생각보다 훌륭하지 않으면 어쩌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훌륭한지 아닌지는 상관없어. 스스로 생각했다는 게 중요한 거야."

 

닥터 둠 재즈
"이런 대화가 정말 그리웠어, 러브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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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재즈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당신은 어디에 있었지?"

 

닥터 둠 재즈
"병원에 있다가 헨리의 조사 건으로 호출을 받고 나갔어.
의사당 외부에서 피칠갑이 된 그를 발견했다고 해서 신체 검사를 하러 간 거야.
아키코가 내 보고서를 가지고 있어. 아직 못 받았으면 나중에 가서 봐.
신디케이트 본부에 찍힌 로그가 내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거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이미 봤어. 당신 말대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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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나이트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에 유리를 본 적 있어?"

 

닥터 둠 재즈
"유리 나이트? 어젯밤에? 흠.
어젯밤엔 못 본 것 같은데, 러브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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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HX의 실종>

 

레이디 러브 다이스
"K. HX의 실종에 대해 아는 거 있어?"

 

닥터 둠 재즈
"그가 실종됐다는 얘기는 들었어. 그 사람도 할 일이 있겠지 싶어서 평소에 자주 본 적은 없는데.
절벽 쪽에 있는 그의 작업장은 확인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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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나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 설계사를 본 적은?"
 
닥터 둠 재즈
"긴급 회의에서 듣기론 위트니스의 아파트에 있었다던데. 위트니스가 잘 알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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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물어볼 건 끝
잡담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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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시간 좀 있어, 닥터?"

 

닥터 둠 재즈
"널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같이 시간을 보낸 지도 너무 오래됐네. 지금도 와인이랑 위스키 좋아해?"

 

레이디 러브 다이스
"둘 다 나태의 땅에선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

 

닥터 둠 재즈
"같이 한 잔 할래? 이런 피비린내 나는 사건은 잠시 잊고 섬을 즐기는 거야.
마침 프리덤 레터가 한 병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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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낙함] 그래도 잔은 작은 걸로.
[거절함] 일하는 중이라.

 

한 잔 하고 싶긴 한데 얘도 용의자잖아
거절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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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일하는 중이라."

 

닥터 둠 재즈
"맘이 바뀌면 언제든 돌아와. 신디케이트의 운명이 네 어깨에 달려있긴 하지만, 너무 부담 갖진 말고.
다시 수사를 하게 됐는데 기분이 어때?"

 

레이디 러브 다이스
"파라다이스의 활기를 되찾을 시간이야."

 

닥터 둠 재즈
"하하! 그렇고말고!"

 

레이디 러브 다이스
"내가 떠난 뒤에 어떻게 지냈어?"

 

닥터 둠 재즈
"계속 재밌게 놀면서 지냈지. 이 섬은 작지만 즐길거리가 항상 넘치거든."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런 것 같네."

 

닥터 둠 재즈
"네게도 즐길 게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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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함] "수사"
[도발함] 선긋기

 

"수사"
궁금하니까 유혹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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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우리끼리 은밀한 수사 한 번 하길 바라는 거야?"

 

닥터 둠 재즈
"내 사건파일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지금 바로 열어볼 수도 있는데?"

 

레이디 러브 다이스
"지금 난 사건 해결에 일분 일초가 급해서."

 

닥터 둠 재즈
"파라다이스가 기다려주질 않네. 기분 내킬 때 언제든 와, 러브 다이스."
 
레이디 러브 다이스
"기억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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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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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재즈
"난 정말 너밖에 없어, 러브 다이스.
네게 완전히 빠졌다고."

 

레이디 러브 다이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닥터 둠 재즈
"네 마음을 움직이는 건 정보라는 걸 알고 있어.
네가 원하는 건 밝혀지지 않은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정보잖아.
어쩌면 내가 뭔가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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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를 올려서 그런지 특별한 선택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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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준다는 말>

 

레이디 러브 다이스
"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었지?"

 

닥터 둠 재즈
"러브 다이스. 넌 정말 매력적이야.
어젯밤에 그런 비극이 일어났어도 네가 왔기에 이 섬은 찬란하게 빛이 나.
도무지 널 떨쳐버릴 수 없으니, 특별히 널 위해 규칙을 좀 어겨볼까 해.
난 위트니스의 데스 스크림 트라우마를 진단한 적이 있어.
그는 가끔씩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했어. 우리로서도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증상은 계속되었지.
결론적으로 난 그가 데스 스크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판단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게 대체 뭔데?"

 

닥터 둠 재즈
"인간은 죽으면서 정신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발산하게 되는데, 이걸 데스 스크림이라고 해.
일반적으로는 들을 수 없는 소리지만 위트니스는 망자들과 파장이 일치된 것 같아."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떻게?"

 

닥터 둠 재즈
"그건 아직도 모르겠어. 아마 앞으로도 알아내긴 힘들 거야.
위트니스는 자신의 증세를 신의 분노라며 받아들였어. 우리가 지금까지 신에게 소홀했다며 저주를 퍼붓기도 했지.
이건 종말의 수없이 많은 징조 중 하나일 뿐이라면서 말이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 증세를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거야?"

 

닥터 둠 재즈
"특별히 방도를 찾진 못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섬의 멸망 때 거행되는 시민들의 제물 의식은 생각해봤어?
그것 때문에 뭔가 더 악화되는 것 아닐까?"

 

닥터 둠 재즈
"그건 아냐. 의식을 주관하는 사제들이 살육에서 얻는 정신 에너지가 신에게 전해지도록 하고 있으니까.
섬 밖까지 에너지가 보존되지도 않고."

 

레이디 러브 다이스
"위트니스와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은 없었어?"

 

닥터 둠 재즈
"15차 섬에서 비슷한 건이 하나 있었지. 비명이 계속 들린다고 자살한 신디케이트 회원이 몇 명 있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이번 섬에선 없었고?"

 

닥터 둠 재즈
"위트니스만 빼면. 내 생각엔 악마가 손을 쓴 것 같아.
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해본 악마들은 모두 정신 에너지를 활용했으니."

 

레이디 러브 다이스
"악마의 빙의와 관련이 있는 걸까?"

 

닥터 둠 재즈
"무조건이라고 할 순 없고, 아마도."

 

레이디 러브 다이스
"악마에게 영향을 받으면 어떤 증상이 나지?"

 

닥터 둠 재즈
"아드레날린이 날뛴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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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위트니스에 대해 더 얘기할 건 없어?"

 

닥터 둠 재즈
"예전부터 그의 정신상태가 우려되긴 했어.
점점 감추는 게 많아졌고 사람이 방어적으로 변했거든.
전형적인 징후가 다양하게 나타나긴 했는데 한 가질 꼽자면, 그와 회의를 할 때 전화 때문에 흐름이 끊겼던 적이 몇 번 있어.
위트니스는 누가 있으면 절대 전화를 받지 않고 발코니로 가서 전화를 받았어.
자기랑 있을 때도 똑같이 행동했다는 사람도 있고."

 

레이디 러브 다이스
"누군데?"

 

닥터 둠 재즈
"설계사 카멜리나. 그의 이상행동을 수 년 전부터 알려줬었지.
카멜리나는 그의 편집증이 심해지는 걸 걱정하고 있어."

 

레이디 러브 다이스
"갑자기 이런 걸 내게 말해주는 이유가 뭐야?"

 

닥터 둠 재즈
"마음에 걸렸으니까. 어젯밤 사건과 이 섬을 감싸고 있는 광기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었고.
그러던 중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내게 질문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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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함] 나 유혹하는 거야?
[감사함] 고마워 닥터.

 

멘트 너무 구려
감사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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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고마워 닥터. "

 

닥터 둠 재즈
"뭐든 필요한 게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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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라는 자에게 혐의가 몰렸다
마침 제일 가까우니 위트니스에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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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발견한 신 사일런트 고트의 조각상.
거대한 배신 사건 이후 고난을 겪던 신디케이트에게 축복을 내린 신.
이 신의 축복으로 신디케이트는 섬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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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의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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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왠지 너랑은 하루종일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러브 다이스."

 

레이디 러브 다이스
"여긴 웬일이야?"

 

신지
"그냥 한 번 와봤어. 무슨 느낌인지 알잖아. 아주 안정적이라고 지금."

 

레이디 러브 다이스
"지금 이 섬에서 그런 생각 하는 건 너뿐일걸."

 

신지
"그러니까 네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거라고.
다들 참 심각하기도 하지. 사실 다른 건 눈곱만큼도 관심 없고 자기들 앞길에만 신경쓰고 있으면서.
이러니 사회가 이모양 아니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넌 어디 완벽한 사회에서 왔나봐?"

 

신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도 정치인 놈들이 널 자기들 염병할 욕심을 채워줄 희생양으로만 보는 곳에서 자랐다면, 그런 식으로 말은 못할 거다."

 

레이디 러브 다이스
"네 얘기야?"

 

신지
"당연히 난 아니지. 하층민 얘기다.
이제 잡담은 끝이야. 할 거나 하라고."

 

레이디 러브 다이스
"하지만 너 방금 말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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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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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나이트메어 컴퓨터
아직은 해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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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 투 디 엔드
"신의 보살핌 아래, 그 유명한 수사광께서 섬으로 돌아오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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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멸망의 위트니스. 섬의 멸망을 관리하는 감독관.
AD 981년 이란 북부 카오스 팰리스 출생. 성좌는 디스트로이드 에덴.
어린 시절, 위트니스는 크라잉 그루지를 숭배하는 집단에게 노예로 잡혀 페르시아 북부 카오스 팰리스 건설에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대한 배신 사건을 틈타 도주하여 카오스 팰리스 내부의 무한한 미궁에 은신하게 됩니다.
이후 에제키엘이 그를 발견하여 회유했습니다.
아직 어렸던 위트니스와 그보다 더 원숙하고 지혜로웠던 에제키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었던 위트니스는 에제키엘을 아버지로 여기고 따랐습니다.
위트니스는 섬의 멸망을 관리하는 중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섬의 완전한 멸망 판정은 그의 손에 이루어집니다.
본인 소유의 펜트하우스에서 희귀한 식물을 수집하고 가꾸는 것이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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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다시 만나서 반가워, 위트니스. 스타라이트는 신경 쓰지 마. 너에 대해선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위트니스
"우리들의 신성한 주인님들을 위해 함께 봉사한 지도 꽤나 오랜 세월이 흘렀지 않았나?
이곳의 시간은 참으로 이상하게 흐르네. 우리들은 천상의 거인들이 내딛는 파동에 휩쓸리는 모래알에 불과하지.
특히나 어젯밤엔 말일세. 이 섬은 이제 멸망을 앞두고 있네. 시간선이 무너져버렸어. 신들께서 진노하신 모양이야.
신들의 제일가는 종으로서, 그분들의 부활만이 우리들의 유일한 목표일세.
이젠 우리끼리 싸우게 생겼군. 우리의 신성한 임무도 살인 사건 때문에 멈춰버리고 말았으니.
종말이 눈앞에 있네. 많은 이들이 방황하고 있지만, 이것도 신의 뜻이라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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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적] 변덕스러운 멍청이들
[열성적] 신을 위한 봉사에 대해

 
아까 들은 얘기도 있지만 눈빛만 봐도 맛이 간 게 느껴짐
이단적 선택지는 아마 신을 욕하는 거 같은데 선택하면 사시미 들고 쫓아올듯
열성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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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나도 신을 위한 봉사를 수행하려고 왔어."

 

위트니스
"자네에게서 그것이 보이는군, 러브 다이스. 신성한 불꽃이 말이야.
우주신들의 진노에 난 하루하루 두려움에 빠져있네. 자네가 그분들의 화를 가라앉힐 수 있겠는가?"

 

레이디 러브 다이스
"방금 경건하게 선언한 건 뭐야? 원래는 안 그랬잖아."

 

위트니스
"자네가 떠난 후 너무나도 긴 세월이 지났네. 진실은 더욱 찾아내기 어렵게 되었지.
우리의 지도자는 더이상 없네. 신디케이트는 가야할 길을 잃게 되었어.
난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갈 생각이네.
우리들 중 많은 이들이 신들을 섬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망각하고 말았지.
난 어젯밤의 일이 그로 인한 천벌이 아닐까 두렵다네.
어쩌면 신의 계시일 수도 있지 않겠나? 신의 뜻은 이해하기 어려운 법이니.
자넨 이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사악한 괴물을 처단하기 위해 온 건가?
이 섬에 악마를 불러온 죄인은 정의의 불꽃에 타오르게 되겠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렇게 될 거야."

 

위트니스
"누구든 우주신의 강림을 막는다면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네.
그래, 신성한 임무를 어떻게 도우면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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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많이 늘어난 질문 목록
하나씩 들어간다
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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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가 생각하는 범인>

 

레이디 러브 다이스
"위트니스, 의회를 죽일 만한 동기를 가진 사람은 누가 있을까?"

 

위트니스
"이 섬은 죄인들로 가득하네. 우리의 신성한 임무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네.
범인은 그 수많은 죄인들 중 하나일 터.
아마도 신의 뜻이 아니겠는가? 천상의 분노가 그들에게 천벌을 내리신 것이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 죄인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줘."

 

위트니스
"이 섬엔 그저 말뿐인 죄인들이 있네.
그들은 신 앞에선 그저 입발린 소리를 올리지만, 우리의 신성한 임무에는 전혀 따르질 않아.
섬이 타락하고 만 것일세. 그들도 한때는 신실했을 테지만, 지금은 실망스러울 따름이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 용의자는 어떻게 생각해? 헨리는 시민이야. 신디케이트의 일원이 아니라."

 

위트니스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죄인이네. 더 열성적으로 기원하지 않았으니.  
신디케이트도 그들에게 충분히 기원하라 강요하지 않았지.
시민들은 점점 태만해지고, 복종하길 거부하고 있네.
반항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고. 심지어 한 놈은 섬에 악마를 불러오지 않았나.
이걸 내버려둬야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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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 우리의 잘못이야.
[의심함] 너무 뻔한 얘기야.

 

밑에껀 헨리가 범인인 게 당연하지 않다는 선택지 같음
딱히 좋은 있는 말을 할 것 같진 않아서 동의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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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자업자득이야. 시민들을 가축처럼 다룬 게 결국 우리에게 독이 된 셈이지."

 

위트니스
"아직 희망은 있네. 이건 신이 내려주신 시험일세!
우리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이야!"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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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HX의 실종>

 

레이디 러브 다이스
"K. HX의 실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어?"

 

위트니스
"아무것도. 그는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긴 했지.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네, 러브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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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나이트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에 유리를 본 적 있어?"

 

위트니스
"그는 설계사의 비서일세. 카멜리나에게 뭔가 듣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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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나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에 설계사를 본 적 있어?"

 

위트니스
"카멜리나에게서 아무것도 듣지 못했나? 나와 함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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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재즈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에 닥터를 본 적 있어?"

 

위트니스
"본인 말로는 어젯밤 내내 병원에 있었다고 하더군."

 

 

 

3 (62).jpg

<위트니스의 알리바이>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어젯밤엔 어디에 있었어?"

 

위트니스
"여기, 내 아파트에 있었네."

 

레이디 러브 다이스
"혼자서?"

 

위트니스
"설계사가 방문했었지. 흔한 일은 아닐세.
범행 시각에 카멜리나는 나와 함께 있었고, 긴급 회의에 소환되어 함께 회의장으로 떠났네."

 

 

 

3 (63).jpg

[질문함] 설계사의 방문에 대해
[캐묻기] 사귀는 사이야?

 
질문함 선택

 

 

 

3 (64).jpg

레이디 러브 다이스
"설계사는 왜 널 방문한 거야?"

 

위트니스
"자주 있던 일은 아닐세. 섬이 멸망하는 그 순간을 나와 함께하고 싶다더군.
예전엔 우리가 함께 활동했던 시절도 있었네만."
 
레이디 러브 다이스
"설계사한테 뭔가 이상한 낌새는 없었어?"

 

위트니스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같이 와인을 마시며 섬에 작별을 고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저녁 동안 계속 같이 있었다는 거야?"

 

위트니스
"잠깐 발코니로 나와 대원수 아키코의 전화를 받은 적은 있네.
그닥 의미는 없는 얘기지. 5분도 넘기지 않았으니."

 

레이디 러브 다이스
"전화를 받은 시각은?"

 

위트니스
"범행이 일어나기 직전.
아키코가 헨리의 탈옥 사실을 알려줬네."

 

레이디 러브 다이스
"대원수에게 확인해봐야겠어."

 

위트니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주변에 요원들이 배치됐네."

 

레이디 러브 다이스
"너희 둘이 네 아파트에 있었다는 걸 증명할 만한 건?"

 

위트니스
"이 아파트의 나이트메어 컴퓨터가 출입기록을 기록하고 있네.
가서 직접 확인해보게."

 

 

 

(옆에 정리된 텍스트로 보면
17:30에 위트니스가 본인의 아파트로 들어왔고
21:00에 카멜리나가 도착
했다고 위트니스가 증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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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왜 네 아파트만 출입관리 시스템이 설치된 거야?"

 

위트니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않나. 내 사생활은 지키고 싶거든."

 

레이디 러브 다이스
"편집증이라 이거지. 알았어.
협조해줘서 고마워."

 

 

 

3 (66).jpg

<데스 스크림>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의원들이 죽었을 때 어땠는지 알려줘.
네가 데스 스크림에 시달린다는 거 알고 있어."

 

위트니스
"둠 재즈가 환자와의 비밀을 깨트린 모양이군. 상대가 자네이니.
그래, 누군가 죽을 때마다 울리는 데스 스크림이 날 괴롭히고 있네.
닥터가 내게 몇 가지 약을 처방해줬지."

 

레이디 러브 다이스
"의원들이 죽었을 때도 데스 스크림이 느껴졌어?"

 

위트니스
"그렇네. 의원들의 데스 스크림에 시달렸었네.
고통스러운 나머지 무릎까지 꿇었지."

 

 

 

3 (67).jpg

<위트니스의 동기>

 

레이디 러브 다이스
"네게도 의원들을 죽일 만한 동기가 있을까?"

 

위트니스
"난 가장 낮은 곳에서 정도를 걷는 신자일 뿐일세.
의원들을 죽이는 건 정도에 어긋나는 일이네."

 

레이디 러브 다이스
"믿어도 되겠어?"

 

위트니스
"내가 의원들을 죽일 이유가 어디에 있겠나?
그런 행위는 우리의 신성한 임무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데?"

 

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 정도라는 건 누가 정하는 거야?"

 

위트니스
"바로 길을 내려주신 신일세."

 

레이디 러브 다이스
"신들께서 의원들이 죽기를 바란다면?"

 

위트니스
"터무니없는 소린 그만두게."

 

 

 

3 (68).jpg

<비밀스럽게 받는 전화>

 

레이디 러브 다이스
"왜 전화를 그렇게 비밀스럽게 받는 거야?"

 

위트니스
"그게 무슨 상관인가?"

 

레이디 러브 다이스
"뭔가 숨기는 거라도 있어? 무슨 계획을 꾸민다든지?"

 

위트니스
"말도 안 되는 소리."

 

 

 

3 (69).jpg

이걸로 심문은 끝
잡담이나 하자

 

 

 

3 (70).jpg

레이디 러브 다이스
"얘기 좀 할까, 위트니스?"

 

위트니스
"난 길게 얘기할만한 인물은 아니란 걸 먼저 알아두게.
신은 우릴 굽어보고 계시네. 그분들이 우릴 보며 행복하실 거라 생각하나?"

 

레이디 러브 다이스
"아니겠지."

 

위트니스
"신들은 고요하게 우릴 폭풍으로부터 지켜주시네.
우린 죄악의 홍수에 쓸려 그분들에게서 멀어져만 가고 있지.
자네도 우리들의 신성한 주인님들께 헌신하겠다고 내게 말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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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 물론이지.
[무관심] 난 할 일이 있어서.

 

말로는 뭔들 못해
열성적 선택

 

 

 

3 (72).jpg

레이디 러브 다이스
"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치겠어."

 

위트니스
"자네의 헌신이 내게 희망을 주는군.
우리가 노력하면 언젠간 신들도 기뻐하실걸세.
나와 함께 기도하지.
그분께선 저 별 너머에서 강림하시니.
우리에게 크나큰 축복을 내리시고.
신성한 존재에 감화될 첫 기회를 주셨나이다.
암흑에 뒤덮인 시대는 기도의 불꽃에 스러졌노라.
이단과 죄악에 맞서 사일런트 고트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께선 수정의 동굴에서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신다.
최초로. 신성한 존재에 닿을 기회를 주신. 사일런트 고트.
언제까지나 함께하겠나이다."

 

 

 

3 (73).jpg

[협력함] 기도하기
[거절함] 나중에.


지금 분위기 깨면 죽이려고 달려들듯
협력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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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그분께선 별 너머에서 강림하시니.
우리에게 크나큰 축복을 내리시고.
신성한 존재에 감화될 첫 기회를 주셨나이다.
암흑에 뒤덮인 시대는 기도의 불꽃에 스러졌노라.
이단과 죄악에 맞서 사일런트 고트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은 수정의 동굴에서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신다.
최초로. 신성한 존재에 닿을 기회를 주신. 사일런트 고트.
언제까지나 함께하겠나이다."

 

위트니스
"자네는 축복받았네."

 

 

 

호감도 상승
이정도로 기었으면 당연히 올라야지

 

 

 

3 (75).jpg

이걸로 위트니스 부분은 끝
데스 스크림으로 뭔가 더 끌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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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뒤쪽에 있는 위트니스의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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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그루지의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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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가 수집한다는 희귀한 식물.
가끔 남들한테 이런 걸 선물로 주고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히 키우고 있는지 집요하게 물어본다고 해.

 

 

 

3 (81).jpg

위트니스의 핸드폰.
기지국에 가져가서 위치 대조를 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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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고트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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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배신' 이전 페르시아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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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러브 다이스
"아파트에서 위트니스의 핸드폰을 입수했어.
아키코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다고 했었지. 기지국에 가서 확인해보면 그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있을 거야."

 

 

 

 

 

 

 

 

 

 

 

 

 

 

 

 

 

 

 

2개의 댓글

2021.05.26
0
2021.05.29
@녹시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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