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뇌피셜인데 ㅋㅋㅋ 레이디퍼스트사건이랑 먼차이가있냐

이제 법적으로 생부에게 양육의무를 강제하니까 남자성 따를 필요없어진거지ㅋㅋㅋ

맘대로하라고 해 저런소리하면 거를수있고 좋지

애초에 대다수 사람들은 성씨가 없었다

엄마성이든 아빠성이든 레어한쪽 성고르는게 좋을듯ㅋ 이건 찬성한다

흔하디흔한 김,이,박,정 이런성들말고 은,제갈,편,남궁,노로 이런성씨골라야지ㅋ 닉변개꿀

일단 부계성 쓰다가 애새기가 나중에 성인되서 고르게하는게 제일 편하지않나

애새기한테 엄마성이던 아빠성이던 강제로 따르게하는건 폭력임 낄낄 아몰랑~

정확히는 상속제도와 관련이 있는거지. 일본같은 경우에는 상속할 재산이 모친 쪽에 많으면 모계 성씨를 따라가기도 함.

즉, 성씨를 받는다는 것은 그 성씨를 물려주는 사람의 상속자라는 법적공인이라고 보면 됨.

삼성가에서 얼마전에 이혼관련 일이 있었자너. 그때 남자가 애들에 대해서 자신의 자식이라기보다는 이건희손자에 더 가까웠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마 우리나라에 일본처럼 모계성씨를 따르는 제도가 어느정도 일반화되어 있었다면 그 아이들은 이씨 성을 받았을거임.

참고로 상속할 재산이 없는 사람들은 성이 없는 경우도 많았는데(우리나라는 좀 특이해서 조선시대에 이미 대부분의 백성들, 심지어 노비들까지 성을 쓰고 있었음) 다만 그런 경우에도 아버지의 이름이나 조상의 이름을 따다 쓰는 방식의 성씨제도와 비슷한 작명법은 존재했음. 대표적으로 '누구의 아들'이라는 뜻의 ~~손을 이름 뒤에 성처럼 붙이는 게 있지.

왕좌의 게임을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영주들이 서자에게는 자신의 성을 물려주지 않음.

그러다 서자가 공을 세우면 그때에서야 자신의 성을 물려주거나 국왕이 아버지의 성을 쓸 수 있게 허락해 줌.

즉, 여기서 성을 받는다는 것은 영주의 후계자로 인정한다는 법적 의미인거지.

그 단계를 거치지 않은 존스노우는 다른 영주들의 추대를 통해 스노우라는 성을 가진 채로 북부의 왕이 된거고.

영국왕실을 보면 여왕의 자식들은 모두 어머니의 성인 윈저씨를 씀.

물론 그 동네도 부성제도가 일반적인 동네다 보니 마운트배튼이라는 아버지성도 붙여쓰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윈저씨지.

부성제도와 관련해서 우리가 한가지 인정해야만 하는 사실은 바로 모자관계는 자연적이지만 부자관계는 사회적이라는 점이야.

어머니는 자식을 자신이 직접 낳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만 아버지는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자연적으로 확신할 수 없어. 때문에 그 확신을 얻기 위해 남자는 여성의 성을 통제하기도 하고 여성의 가족들이 남자에게 아버지와 아이가 닮았다는 식의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등의 사회적 확신을 심어주는 문화나 전통들이 존재하는거야. 그 최종이 바로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게 해줌으로써 그 확신을 사회적으로 공인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앞의 댓글에 나온 것처럼 그런 사회적 확신제도를 없앤다면 최소한 유전자검사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 남자가 친자확신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성을 붙여주는 그런 사회적 관계마저 끊어버리면  남자에겐 자식에 대한 친자확신이 제대로 형성될 수 없을거 같거든.

취지는 좋은데 완전히 정착되기 전까지 모계성을 따르는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의문(저 집은 왜 엄마성이래? 아빠가 친아빠가 아닌가?)을 달고 살텐데... ㅎㅎ

도대체 무슨시대에 살고있는

가스라이팅하는 애비나 별볼일없는 친가 생각하니 의절하고

외가로 성을 갈아치워버리고싶은데

다른건 모르겠고 마지막에 뭐냐? 내 성씨 안 따르면 가족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다는 소리야? 

나도 남자고 내 아이 내 성씨 물려주고 싶지만

이 글은 그냥 부계성 유지하고 싶어서 쓴거같음

요즘에 세상에 아버지, 어머니의 성을 쓰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스페인계 사람들은 이미 자기 이름에 엄마 성 아빠 성 다 붙이고 있고.

근데 성씨 이어받는 것 가지고 열낼시간에 진짜 가족을 위한 일 좀 했으면 좋겠다. 맨날 남녀 갈등이나 만들생각만 하지 좀 말고.

실제 살면서 성2개 붙인 여자랑 저런거 따지는 여자치고 정상없었음 만날이유도 없고 결혼할이유도 없음 어자피 난 아다다

걍 벌어다주는 쪽 성씨 갖다 붙여라 ㅅㅂ

그러니까 난 지금부터 야동을 보고 즐기면 되는 거지?

어떤 성을 쓰건 상관없지만 아직까지 모계성씨를 따른다는것에

부정적인 사회적 분위기임 이 사회적 분위기부터 고치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리고 양가의 부모님들도

아직까진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 아내쪽에서 자기성을 쓰고싶다하면

처가쪽 부모님도 반발이 엄청 심할텐데?

일리는 있는데 페미 주장에 대한 완벽한 반박은 아닌듯

답은 동성혼인이다

차라리 미국처럼 가족끼리 성씨를 통일시키는게 좋을거같은데

너무 개소린데

글 어그로 하나에 남페미들 다 기어나오는거보니 성능 확실하네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함

여성의 사회진출이 남자와 크게 다를 바 없어진 지금 시대엔 출산이니 보호니 아무 의미 없음

여성이 사회에 진출해 우리와 밥그릇을 놓고 경쟁한다면 나도 살림을 할 수 있게 해달란 말이야

애휴... 어디서 이런 뇌절이...

개소리 ㅂㅁ

이게 먼소리고....

그리고 애를 낳아야 뭐 부부간에 아이 성을 결정하지ㅋㅋㅋ

애도 안낳는데 성씨 결정이 무슨 중요한거라고ㅋㅋㅋㅋ

근데 저런거 이의 신청하고 개선하라는 애들은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 낳을애들이 과반수일텐데.....

바뀌는거보면 신기하긴하다

결혼 못하고 애 못낳은 애들이

결혼하고 애 낳을 사람들을 코칭하는 느낌?

친자확인 의무검사 하면 문제없을듯

상속때문 아니였나?

뭐 여자가 가장으로 의무를 다한다면 여자성 써도 문제가 없다고 봄

이런 헛소리에 무조건 여혐이니까 추천주는 정박아들은 뭔데 ㅋㅋ

요즘시대에엔 엄마 성 따르든 아빠 성 따르든 신경안쓰지 않냐? 그리고 우리나라는 족보로 이어지는 가문이 이유 아닌가

옛날에도 지금처럼 성씨가 모두에게 있었다고 착각하는거 같네

그때도 이름은 있었겠지만ㅋㅋ물려줄수있는 성이 있는사람이 얼마안됨

태조 왕건조차도 물려받은 성씨가 없어 왕씨를 자기가 만들어서 물려줬다는데 옛날엔 성씨는 희귀한거였어

성씨를 물려줄만한 권세를 지닌 남자의 여자가

혈통에 의심이 갈만한 아이를 잉태할 가능성은 극히 드뭄

걍 냅두지 참ㅋㅋ 엄마성 쓴다고 여권신장되는 것도 아닌데 쓸데없는걸로 낭비하려드네ㅋㅋㅋ

여권신장으로 성적주도권이 생길수록 알파메일에겐 엔조이가 늘어나는거지

결혼을 국가에서 관리할필요 없다생각함

와 하나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