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옵션 행사전 뭔갈 하려는 거겠지. 배임으로 날려야 할 뭔가가 있던가

1.전원신입? 이 쏘스뮤직에서 캐스팅해서 연습생이던 애들 데려온 애들이 과반인데? 신입의 정의가 뭐야? 중고, 재데뷔 해야 신입이 아닌가??? 타임라인 정확힌 모르겠는데. 잘 해서 11억에 지분 18%나 준거자나. 아무리 월급사장이라도 어느 직장인이 회사 지분 18%를 스톡으로 한큐에 받음? 난 머스크 뺴곤 못본듯? 보상해준거잖아

진짜 비하해서, 160억 유증 투입한 회사 18%퍼면 근29억인데, 그걸 11억에 팔았다고만 쳐도 자사주 엄청 싸게 준거고

그떄 이미 18%의 가치가 천억단위였다고 시장평가 받았는데 뭘

대박나면 그회사 가지라고 줘야함?

2. 결과는 까봐야 알겠따면 하이브 주장마냥 회사 낼름하고 해당 아이돌이 이적(?) 했으면 그거야 말로 악재아닌가?

걍 결과 나오기전엔 다들 자기 보고싶은데로 보는거일뿐임

1.전원신입이라는말은 데뷔전까지 미디어에 노출된적 없었던 애들을 뜻하는 늬앙스로 보임.

아이즈원 출신 처럼 어떤 출신 딱지가 붙는 경우에 대비하는 말이겠지.

2.는 80:20이라는 주식 구조에 애초에 뭔 지랄을 해도 할수가 없는 조건임.

주식구조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미 피프티라는 선례가 있는데?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아는 민희진이 뭔 개병신도 아니고 이미 선례가 있는 피프티 길을 걷는다고?

애초에 성립불가고, 성립가능한 조건을 억지로 줘도 결국은 말도 안되는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