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나이 많아지면 신경쪽 이슈(자폐 등) 증가한다고 들어서 남자도 해놓으면 좋긴 할듯

근데 여성 노산문제는 난자쪽보단 자궁에 있지않음?

실온 해동해야지

30넘어서 할 순 있고?

요새 지인들한테서 난자 얼릴까말까 고민 하던데.. 많이 그렇게 하나보네

해보고 싶기는한데 20대때 하기에는 비용부담이 적지않음... 400~500정도 함.

냉동난자 지원금 같은 것도 있긴한데, 나이, 소득요건, 지역에 따라서 달라져서 쉽지않은듯

30살도 늦지 않나? 못해도 20대 중후반에는 난자 얼려야 할 것 같은데...

근데 얼려다 해동하면 100% 괜찮은건가?

난자 얼리는 것도 해법은 안되는게 실패율이 높음...

큰 돈 들여서 많이 얼렸는데 다 실패하기도 함.

이런건 정부 지원해줬으면..

소개팅에서 난자 얼리셨나고 물어보면 되냐

난자 얼려서 임신하는 것도 실제로 시도하면 성공확률 낮고 개고생함

늙은몸에 해동한난자 넣는다고 착상 출산 잘 될까 싶은데

요즘은 정자도 얼린다던데

서른셋에 시집갈 나이가 아니면 뭐 언제가 갈 나이인거지

아니 근데 난자 얼려놓는거보다

초산인게 더 문제 아닌가

난자가 건강하다 해도 임산부 생체나이가 있는데

자궁이 건강하지 않을거고 ,골반이 안열릴 가능성이 있고

후천적인 장애가 있을수 있고 .다양한 위험성이 존재하는데

난자냉동 하나만으로 해결이 되는건가

나이 처먹고 잘하는 짓이다 ㅎㅎ

지금이라도 결혼을 하라고 결혼을

저게 2년 밖에 안 된다던데 그래서 30초가 적기라는거

모든 문제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1. 사회 진출 시기 너무 늦음

2. 중소기업 등 일찍 사회진출 해도 비교질, 급나누기 문화로 패배자 낙인 찍는 사회분위기

이러니 인생 패배자 되기 싫어서 상위 10% 직업만 보고 달리니 사회진출 늦어짐과 동시에 90%는 낙오자 되어 그 다음 단계 엄두도 못냄... 이거인듯

ㄹ진짜 말도안되는게 서른셋인데 뭘 시집갈 나이가 아니야ㅋㅋㅋ

ㅈㄴ 늦은거지

갑자기 궁금한게

난자가 없으면 폐경이고 이후로 생리가 없잖아 (맞나? 내가 잘못알고 있으면 알려줘)

그럼 만약에 10대 20대에 난자를 다 빼서 얼려놓으면 강제로 폐경이 와서 생리를 안하게 되나?

또 이상한 가스라이팅하고있네

33살 초산도 엄청 늦는건데 뭐가 일찍 결혼이고 미리준비한다는거야....

그럼 대체 몇살에 낳게...

정자도 얼리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