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둬 지들이 그리 살겠다는데ㅋㅋㅋㅋㅋ

글쎄 그런주장은 요즘세상에는 별로 설득력 없을거같고 그냥 부부가 상의해서 정하면 될일같다

사회적으로 충분히 합의가 안돼서 쓰는사람만 피곤해질걸? 아버지랑 자식이랑 성이다르면 일단 의심먼저 하고볼듯..

그러네 결혼은 안 해봤지만 그럴 것 같다

뭐 어쩌겟음 이름정도야 강제도 아니고 선택을 늘려준다는건데 엄마성 주는게 엄마혼자라는것도 아니고 아빠도 합의해야 가능한건데 싫으면 반대하는거고 아니면 알아서 하는거지

ㄹㅇ 엄마 성 따라 갔는데 불륜해서 낳은 아이면 거들떠도 안보겠네ㅋㅋㅋ

21세기는 법과 질서와 유전자 검사가 그걸 다 대리할 수 있습니다만...

엄마성 따를거면 유전자검사를 선행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야겠네ㅋㅋㅋ

맨스플레인 박살내주시겠다잖아ㅋㅋ

왜 남자성을 물려주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가능하지만 요즘에는 부양과 상속에대한 기능이 그런 부계의 성을 물려주는 형태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잖아 걍 상의해서 아무거나 물려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요즘 족보에대해서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딱히 상관없을듯

근데 요새 세금도둑질한다고 욕처먹으니까 뭐라도 하긴해야겠고 결국생각해낸게 저딴거밖에 안되나보네 저쪽 부서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 유래가 있었구나

유전자 검사가 있는 이 시대에 별로 필요한 느낌이 아닌데.. 그리고 성이 없는 문화권도 있는데 그럼 그 동네 남자들은 다 도망가게? 아이 낳을때, 병원 퇴원했을때 유전자 검사해주면 남녀 모두 이득 아닐까? 법제화 시키면 다같이 안심할 수 있고 좋을텐데, 반대하는 얘들은 뭔가 찔리는게야. 

어차피 애 안낳는데 잖아.

요즘 세상에 대단한 결론이네요..

모든것은 그저 이론일뿐 뭘로 하든 제자식 살릴건 알아서 살리면서 키운다

성 섞어쓰면 존나 개판됨ㅋㅋㅋ

한 3세대만 가봐라

같은 가족인데

성이 다 다를수도 있어

?? 좀 이해가 안되는데...흑흑

그니까 여지껏 하는 짓거리는 결국 소수 상위층 여자들을 위한 유리천정 깨고 할당제 박기 뿐이고 대부분은 유리바닥 박살내기야.

부성따르는 문화가 정착된 원인은 글킨한데 요즘 시대에서도 고집할 의미는 없는 듯

지금까지 안그랬으니깐 당장이야 아빠랑 성 다르면 이상하게 보겠지. 근데 이제 부모 어느쪽 성을 쓰던 상관없게 바뀌고 그게 10년 20년 지나면 그다지 이상한거 없는 것처럼 대할꺼다

사회변화에 따라 제도도 바뀌는거지 가부장제마냥 전통중시할꺼면 아주 조선시대처럼 사농공상 신분제도 지키던지

친자 확인을 할 수 없던 시대의 이야기 아닌가

과학 기술이 발전한 지금은 설득력 없는 소리라고 생각함

아직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진 않아서

자식이 아빠 성이랑 다르다고 했을 때 감당하게 될 시선을

굳이 겪게 하고싶지는 않음

자식이 성인되어서 엄마 성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면 그건 괜찮음

어차피 인구 멸종해. 하게 냅둬. ㅎㅎ

고대국가가 만들어지면서 권력의 부자세습이 이루어지는것과도 관련이 있음. 그전까지의 원시사회에서는 난교를 해서 엄마만 자식을 알아보는 모계사회였는데 자신의 권력을 자신의 유전자에게 물려주기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가 나왔고 자신의 성을 물려주기 시작했음.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아버지가 남긴 칼을 아들이 가져가서 보여줌으로써 왕이 되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한 맥락임.

다시말해 남자의 성을 물려주는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자식을 알아보고 잘 키워서 자신의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서지 여성차별 여성혐오가 아니란말이지.

왜 여성의 성은 안 물려주느냐?

2021년에는 여자가 여러명의 남자랑 관계를 가져 임신하면 친자검사 안하고도 누가 아빠인지 알 수 있음?ㅋㅋㅋㅋ

괜히 옛날사람들이 딸만 여럿이면 어떻게든 아들을 얻으려고 했던게 아님. 오늘날에도 처자식 버리는 놈들이 존재하는데 옛날엔 어땠겠냐ㅋㅋ

이건 너무 뇌피셜이지 않어? 나도 페미 싫어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