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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이 일이 있고 난후 

사수 ㅈ같아서 그다음날 바로 부서장에게 가서

일도힘든데 사람에게까지 치이니까 못해먹겠고 잔업에 주말출근까지 하면서 하는것도 힘든데 돈도 얼마안주고 못하겠다고 말함.

이후 부서장이랑 사수랑 따로 이야기를 한거같은데

그 다음주부터 사수 태도가 180도 변해있음... 터치가 줄어들었다고하나..

말하고난 이후 저렇게 바뀌었다는게 더신기함.. 

그래도. 일은 매일 잔업에(20:30~23:00 잔업수당1만웡) 주말근무(기본 토요일 바쁘면 일요일까지 5만원)

내시간까지 뺏기면서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음.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두세번이면 몰라도..

그러던중 영업부에서 새로 사람구한다고 혹시 할생각없냐고 제의들어옴.

혹했음. 영업부 외적으로만 보면 6시 칼퇴근이고 주말출근 일체없으니깐. (신규 거래처 뚫는거 아님 기존거래처 관리)

다음주 되어서 부서장이랑 다시 이야기 하게되었는데 사수문제관련말고도 내시간이 너무 없는것 같다고 이번달까지 다니고싶다고 이야기함. (면담하면서 새로 사람뽑는다고는 이야기함) 그리고 영업부쪽에서도 제의가 들어왔었다. 여기도 관심이 있긴 하다라고 이야기를함.

부서장은 지금바쁜시기에 영업쪽으로 직무 옮겨가면 부서에서 않좋게 생각할거같은데 안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함.

나가는건 새로 사람을 뽑아야하니 일딴 위쪽에 보고는 드린다고 함. 

오늘도 늦게마치고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드는중.

1. 다른회사 알아본게없는데 급하게 나가는건가?

- 지금 당장 잔업이랑 주말근무가 많은게  싫어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큼.

2. 영업부로 직무 바꿀수도있는데?

- 철판깔고 옮기면 되겠는데 눈치가... 보일거같아서 혹하긴하는데 거절하려구.. 괜히 껄끄러워질거같아..

다음주 사장 면담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해야되나싶다..

개붕이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