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vs중국으로 시즌2 찍는중 ㅋㅋㅋㅋ

그니깐 실제론 안 간거지?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네..

굳이 가지 않아도 될 달에 갔다...

당시 소련과 미국의 냉전 대립중 우위에 섰던 건 모두가 알듯 미국임.

그 이유는 핵무기 보유량과 사용 여력에 있었는데

미국이 핵무기 보유량도 앞섰을 뿐더러 소련은 당시 미국에 핵미사일을 날릴 기술이 없었음.

핵미사일과 핵폭탄을 구분해야 하는데

핵폭탄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터졌던 것들임. 핵미사일은 아직 전쟁사에서 쓰여진 적은 없음.

핵폭탄은 전투기가 투하하는 형식의 폭탄이고 미사일은 그 자체에 추진력이 있어서 발사 가능한 미사일임.

쉽게 말하자면 소련은 당시 미국을 타격하기 위해서 뉴클리어 런치를 하는 게 아니라 드랍쉽을 태워서 미국 본토로 격추되지 않게 보내고 투하해야 했었던 거임. 반면 미국은 얼마든지 소련을 타격할 만한 미사일이 많았음.

여기서 전투력 차이가 극명하게 벌어졌기 때문에 소련은 쿠바에 핵미사일 전초기지를 만들어 미국을 핵타격하려 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음.

그러다가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게 ICBM 발명임.

intercontinental balistic missile.

소련이 ICBM이라는 걸 개발하기 시작함.

ICBM이 뭐냐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과 탄도학임.

발사된 미사일이 대기권을 벗어나서 계산된 추진력과 중력에 따라 지구 반대편을 타격하는 거임.

미국은 그동안 소련에게서 쥐고있었던 우위를 뺐기게 될 위기에 처해진 거임.

최소한 동점으로라도 그걸 가져가려면 "우리도 그거 했다!" 라고 공표하는 수밖에 없었음.

그게 바로 인공위성임.

중력과 추진력을 계산해서 정확하게 탄도를 맞춘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라도 타격 가능하다. 어떻게 증명해? 그게 인공위성인 거지.

자기들 욕심이 어쩌고... 글 잘 봤다.

전혀 병신력스럽지 않아서 붐업줌

아니 글 읽다가 마는새끼들 존나많네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어 ㅂㅅ들아

선 넘는 반어법ㅋ

결론 : 글은 끝까지 읽자^^

달에 뒷면에 외계인 살고있어서 지금은 안가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