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런걸 따지고 있네 ㅋㅋ 답답하다

피곤하게 사는 타입

부산행과 반도가 같은 감독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반도? 이거 엄청 긴 모하비 광고 아녔음? ㅋㅋㅋㅌ

여자애가 운전을 잘하는걸 지적하면 몰라도

본문 내용으로 괴리감 느끼면 다른 영화들도 못보겠네ㅋ

그냥 워낭소리봐

내가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여도 개노잼이라고 욕은 할지언정 다 보긴 보는데 이건 진심으로 생에 처음으로 중간에 도저히 눈 뜨고 못 보겠다고 느낌

" 살고싶으면 타요" " 내가 또 나서야 되나? "

원래 통제 불가능한 전염병이 창궐하면 거기는 치료약이 나올때까지 패쇄되는거.....법을 몰라도 주구장창 다른영화 봤으면 알텐데.... 뭔 다른나라가 우리나라를 안먹는니 어쩌니.. ㅋㅋㅋㅋ 어린놈의 색힠ㅋㅋㅋㅋ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렇게 오염된 땅 누가 먹을려고 하냐? 좀비 싸그리 청소 해야하는데 ....? 저거 인명피해 없이 좀비 청소 할려면 핵 이라도 몇발 떨어뜨려야 하는데 ㅎㅎ 과연...... 아 그래 뭐 ...가까운 중국이 천문학적인 돈을 쳐 부어서 좀비 다 청소 하고 먹는다 치자 . 미국이 중국이 맛있게 냠냠하게 놔둘꺼 같냐???

내가 그래서 너글한테 타락한 컬티스트들이라니까 애들이 못믿더라고

로봇이 날라다니고 사람이 마법을쓰고 외계인이 쳐들어오는 말도안되는 설정도

시나리오가 재미있으면 그게 잘만든 영화임

반도는 설정도 설정인데 너무 재미가없었음

이런애들이 딱 인싸들끼리 얘기할때 너무말안되지않ㄹ냐하면서 현실성따지는 개찐따들 특성이지?

현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상 어쩔수없이 현실과 닿아있는 부분은 고증을 따라야함

그게 몰입이랑 직결되니까 ㅋㅋ

저게 신경 안쓰이는 애들은 무던한거고 신경 쓰이는것도 절대 이상한게 아님

반도의 배경은 현실인데 좀비를 첨가한 세계관이잖아

현실과 유사한 배경으로 몰입을 얻었는데 현실적이지 않은게 나오면 당연히 몰입이 깨지지

싹다 필요없고 걍 원자력발전소 관리나 댐 관리가 안되서 이미 생존자가 1명이야하는 땅임. ㅋㅋㅋ

이 영화는 ㅈ망이라 보지도 않아서 내용은 모르지만

'좀비도 있는데 말안되는 상황이 상관 없지 않냐?'

그래서 씨발 좆망한 영화인거지 븅신같은 빡대가리 새끼들

현실세계관에 좀비만 추가된거지 뭐 다른 설정이 있음? 그럼 개연성이 있어야할거아녀.

살고싶으면 달려요

계속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보다가 좀비들 rc카로 화려하게 유인하면서 피해갈때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 ... 어렸을 때는

현실고증을 못했기 때문에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었지만 ..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따져가기 때문에

재미보다는 불편함을 느껴서 흥미를 잃게 되는 것 같더라 ..

이래서 모르는 게 약인건가봐 ...

ㅅㅂ 오글거리는 대사밖에 기억안난다

쓸데없는 막판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