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니 뭐니해도 부경대 갈 성적이면 애시당초 공부 못하는 머리였던거 같은데..

걍 니학교가 꼴통학교였던거 아닐까

ㅎㅇ 난 특목고 출신인데 가정문제 + 우울증으로 충대 왓음. 지거국 혜택 많았음. 지금은 졸업하고 외국계 반도체 다니다가 메이저 공기업으로 이직함. 뭐..열등감 있지만 직업적으로 잘풀리니 사라지더라 ㅋㅋ

한마디 해줄게. 너 뛰어난 사람 아님. 솜털만한 기초와 머리가 있었으면 반수해서 지거국은 갔겠지.

받아들여. 평생 인지부조화 겪으면서 주변인으로 사느니, 본인 수준 스스로 깨닫고 객관적인 위치에서 출발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나랑 가깝게 지내는 친구중에 너랑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볼때마다 존나 깝깝함. 영어한마디도 못하는 병신이 뭐 잘났다고 남들 무시하고 직장 동료들 깔보면서 사는지.. 친구들도 걔가 그런소리 할때마다 들어주는 척하지만 내심 개무시함.

너도 그런사람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노력하길 바래

그냥 빡대가린거 인정하고 살어

걔네들 중에도 너같은 사람 있을거야

왜 같은 부류에 속하면서 남 무시하냐

아니면 노력을해서 탈출하던가

지금 그 학년 그 나이면 이제 인정할때도되지않았나

편입해라 뭐가 문제냐

부경대 어느정돈지 모르는 댓글들 있는거같긴한데

재수든 반수든 했는데도 제자리 혹은 그 이하라면 그 학교가 본인 수준이 맞는거임

적어도 부산대나 경북대 편입은 했어야 말이됨

나도 하향곡선 탔던 사람인데 고통스럽더라도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함

그게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어

부경대가 어디임

니가 그렇게 공부를잘하는머리라면 토익쳐서 전공만 좀 비벼도 부산대라도 편입하는데 뭐가 문제임

징징대지말고 현실을보셈

노력도 애매하게하면서 뭐가 달라져

ㅋㅋㅋ 어렸을 때의 나를 보는 거 같네 힘내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쭉 살아가면 나같은 쓰레기가 되어 있을 거야

지랄하네 공부밖에 잘하는거 없는 새끼가 반수준비는 웹툰으로 하냐?

너같은 애들이 살면 살수록 괴로움을 많이 느끼더라. 눈만 높고 현실은 시궁창.

미안한데 부경대 알아주는데 아님. 옛날 수산대 시절은 꼴통이었고

486 어른들한테는 오히려 동아대가 더 먹힘

물론 동아나 부경이나 지잡이지만

부산은 부산대, 부산교대까지

부산의 좋은학교 = 부산대

부산에서 다닐만한 학교 = 교대, 해양대(배쪽에 뜻이 있는 경우)

고1까지잘한건 중학교시절로 우린거지 이후랑 전혀 상관없음

본인개붕 1,2학년 스타 연습생하다 3학년공부시작 1413111 재수시절 모의고사 최저점 487 그러나 기초 부족한 수학에 수능에서 털려서 언어 외국어 화학 생물 생물2 만점 물리47 찍고 수학 3등급 건대행

그냥 내가 이정도 사람이구나 인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