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22살이야 

사귀기전부터 친했던 대학교 친구들이 클럽 감주같은곳 좋아해서 
여자친구도 그친구들이 간다하면 따라가곤했어 

사귀고나서는 생각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가자하면 가고싶은 마음은 있는지 나한테 가도되냐고 물어보고 

나는 무조건 안된다 하면 삐져서 토라지고 달래고 했거든 

난 이러한 상황이 이해가 안갔어 그리고 친구들이 군대를가고 여자인친구들은 남자친구 생기니깐 조용하다가

이번에 남자친구랑 헤어진 친구 군대휴가나온 친구 술을먹으로 갔다가 

갑자기 전화로 친구들이 감주를가자고하는데 감주를가도되냐 물어보더라

잠잠하다 갑자기 그러니 화가나서 알아서 해라하고 전화를 끊고 잤거든 

다음날 밤새놀고 깨어있는걸 확인하고 아침에 전화를하니 전화 왜안받았냐 짜증을내길래 

여태까지 쌓여있던게 폭팔하면서 연애를하는상태에서 클럽이나 감주같은 헌팅목적이있는 술집을가는게 연애하면서 예의인거 같냐?

너는 그게 별문제 없고 친구들하고 감주같은데를 가서 친분을 유지하는거면 그냥 헤어지자 라고하니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생각한거야? 라고 묻더라 내가 헤어지자하면 안잡을거야? 라고도 묻고 

그래서 나는 앞서 말했던것에 대해서 바뀔생각이없으면 헤어져줄게 라고 하니 그냥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하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안된다고하면 안갔는데 내가 너무 혼자만 생각이 들면서 잡고싶어지더라고 

오늘 일어나니 여자친구가 여태까지 화내고 짜증내서 정말 미안해 잘지내라고 보내서 마음을 완전접은거같은데 그냥 잡는게 맞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