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요식업 개붕이임
남이주는 돈 받아 먹고 사는게 최고긴한댕,,
아직 더 이것저것 더 배워보고싶기도 하고
여기 저기 다녀본걸로 살아남기 힘들건 알지만
그렇다고 내가 계발해서 메뉴로 잘나가던걸로
하면 잘될거 같긴 하면서도
솔까 망할까봐 졸라 불안하단말이지,,
그래서 창업 생각이 아에 없엇다가
큰아버지가 은퇴하실때쯤 큰아부지 지인분이
나이땜에 힘드셔서 국수집을 큰아버지 한태 넘기셧는댕,,
초반에 내가 절대 하지말라 반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졸라 잘되네,,, 워낙 큰엄니 솜씨가 좋으신것도 있긴한댕,,
그래서 이게 졸라 잘되지,,,
울 아부지도 은퇴 하실나이가 되가니,,
나보고 2호점을 하자,, 하시는대,,, 시바 차암 고민된다,,,
국수집은 솔직히 내가 하고싶은거랑 너무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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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식업 엄청 잘되는거도 진짜 감사한 일 아냐? 물 들어올때는 노저어야지 하고픈건 나중에도 할 수 있다 생각해
7c802050
2호점도 잘될거란 보장은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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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내가 족발집 경력 6년차인데 맛만좋으면 멀어도사람 많이옴 첨에는 홍천에서 햇다가 청담갓다가 의정부 지나서 동두천인데 2호점 낼까 고민할정도로 잘되고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