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ㄹㅇ 여초 유저 많음

뭐 자기 커리어에 전혀 애정 없고 자부심도 없는 여자들인가보지.. 난 결혼해도 일 계속 할건데

공통은 개뿔 ㅋㅋㅋ

저런 수준의 여자 만나 저런 결혼생활을 하는건 거의 남자도 결국 그 레벨이라는 소리임...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어디서든 균형은 맞게 되어있음

현실에서는 터놓고 얘기 못하니까 온라인에서라도 터놓고 떠들고 다니는거지. 현실에서 털어놨다가 ㅈ되니까

결혼하고 야스가 질리는 이유는 여친이 마누라가 되면 대부분 관리를 안하고

무엇보다 야스할때 마누라들이 잘 안받아줌 남편을 걍 생체딜도 취급함

박수 칠때도 두손이 같이 치는데 남편만 힘들면 야스가 즐겁겠냐

6번8번빼곤 다맞네

응 결혼안해~

그냥...그냥 좋은 사람을 만나 개붕이들아...

개같은 글 보고 겁먹어서 여자 피하지 말고...

아 안한다고ㅋㅋㅋㅋㅋ

이 글 보고 맞다맞다 박수 치는 애들은 여자 였으면 82년생 김지영보고 내 마음이라고 눈물 쏟았을 애들이다

안 좋은 부분만 닥닥 긁어 모아서 만들어 놓은 포르노에 좋다고 발악하는게 누구씨들이랑 다를게 없음

친구들 보면 통금 시간 있는거 빼면 다들 살만 하다고 하더라

애 키우는것까지 아내일이라고 생각하면 애 크면 남자 자동 atm기 행 되는거임

1번오타난거아니냐 질려서 안하게된다

글 제목부터 누구누구의 의견이라거나 일부분의 의견으로 적어놨으면 이렇게 많이 반박 안받았음. 지나 지주변 몇몇 실패한 결혼만 갖고 모두의 의견인마냥 "공통된" 이지랄 하니까 이렇게 공격을 받는 거임.

해

다른건 몰라도 생얼보면 밥맛 뚝떨어짐

ㅋㅋㅋㅋㅋ 씨발 좀 하지마 남자가 무조건 손해임

사바사 아닐까

울 와이프는 내년에 애 어린이집 가면 복직하는 날만 손 꼽아 기다리는데..

코로나 시국에 괜찮을까 걱정하면서도 집 대출도 갚고 오빠 사업하니까 내가 일 계속하는게 좋겠다고.

돈도 잘 벌더라 몰랐는데 2년차에 이사 생각하면서 둘이 버는 돈 정리하다가 알았음.

계약직 하다가 정규직으로 바껴서 돈 더 번다 정도만 생각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라. (차마 쉬고 싶으면 쉬라고 말을 못함)

결혼하니까. 지갑에 돈은 없는데 통장에 돈은 엄청 빠르게 쌓이던데

심지어 와이프 휴직하고 애까지 키우는데도 쌓이던데.

코로나까지 오니까 누구 안만나니까 더 그런진 몰라도.

적나라한 쌩얼은..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꼭 미리 보고 자기가 참을 수 있을지 확신하고 결혼해라.

그건 어쩔 수 없는 듯.

결혼을 너무 인터넷에서 보던 남녀 대결구도로 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

같은편 되면 같은편으로 생각하고 살면 생각도 바뀌고 그러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일하고 왔는데 여자는 집에서 놀았다... 는 걸 너무 일반화 시키는거도 좀 그런게

결혼하고 주말에 와이프 약속 있어서 나가서 청소도하고 밥도하고 등등 해보면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티가 안나는데 하루 훌쩍가더라

애까지 태어나니까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움직여서 7시 되서 애 씻기고 8시 되고 애 재우고 나와보면

아직도 일이 남았다. 애 빨래하고 애 물건들 씻고 등등

물론 티비나 인터넷에 아무것도 안하고 미친년 마냥 노는 여자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을텐데 여자는 주중에 놀았다... 는 이야기를 일반적인 여자들로 몰아가면 끝이 없는거 같음.

일해서 돈버든게 쉽냐 집안일이 쉽냐고 하면 집안일이 쉽다고는 생각한다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의 문제에서...

암튼

인터넷에서 남녀 비판하고 욕하고 할 수 있는데

자기편이라고 고른 사람도 인터넷에 나오는 그런 사람하고 같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접근하면 다 미운짓 같고

다 속이고 있는거 같고.. 그런 의심하다보면 행동에서 나오고 불신의 싹이 생긴다고 생각함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자기 결혼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고

자기 아내가 나쁜년일 수도 있는데

그걸 마치 모든 결혼이 그렇고 모든 아내들이 그런거 처럼 글 싸놓고 공감해달라는 논리가 좋은 논리인가 싶음.

결혼 하지마라는거 다 드립인거 모르는 흑우 없제?

아내가 집에 없는 허전함을 달래기에는 게임이 좋은 수단이지 그럼그럼

애보고 씻기는건 같이 하는게 맞다

출산하고 애기 엄청 무거운데 혼자 씻기기 힘듦

글쌔 나는 아직 결혼하고싶다

1. 10년차인데 땡김.(매일은 아니지만 주2~3회는 했으면..)

2. 육아 때문에 전업주부신데, 일 하고싶어함.(말로는 진위모름)

3.집안일이 귀찮지만 끊임없이 생기므로 어느정도 해줄 수 있다면 해주는게 좋은거 같음.(나는 일주일 1~2회 잡일 하는듯)

4.나는 출근 전에 아침밥 지어논거 먹고 싶은 사람이 아님.(나는 보통 내가 먹을 거 직접 해먹는거도 좋아함) 퇴근 하면 저녁은 잘 차려주심.(내 생각)

5.나의 경우 쉬는날은 푹 쉬는 편임.

6.나는 생얼이 더 만족스러움.(화장한 이성과 레슬링시 얼굴에 스킨쉽하기 싫어짐)

7.총각때도 지금도 어차피 부족함(초년생때 200벌어도 부족했고 지금은 3.5벌어도 부족하고 앞으로 500~600벌어도 부족할 걸 알고 있음. 나는 성향이 있으나 없으나 비슷하게 생활한다 생각함.)

8.양가부모님에게 의무적으로 돈을 줘야하는건지 의문임. 필요하다고 하면 드릴 수 있는 만큼 드리고 남에게 줄정도로 많은 여유자금도 없음.

결혼은 하고싶은 사람 생기면 하는거지, 남들 말듣고 꼭 해야겠다. 반려를 찾아야겠다. 뭐 이런건 아닌거 같음. 나는 지방에다가 전문대라는 루저인생으로 같은 지방전문대학에서 반려자를 만나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자위하며 살려고 하고 클래스가 높은 분들에게는 불쌍해보이겠지만 뭐 한순간에 팟 하고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보고 행복하게 회사선후배랑 일하고 집에서 마누리랑 애기랑 행복하게 쉬고 하면서 늙어가는 것 같음.

(계정파고 첫댓글이넹...)

감기나 병에 걸렸을 때 누군가 간호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좋다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살 때는 느끼지 못한 여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둘 낳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시간 줄어들긴 했지만 애들 재우고나면 모두 내시간

나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주고 나도 부인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줘야함

니꺼내꺼 따지는 성향이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

외벌이로 200이면 아이하나, 350~400정도면 아이둘 키우기 충분하다

500벌이 이상이면 그냥 풍족함

서울에선 어떤지 모른다 지방은 아파트 대출받아서 살만함

외벌이로 오지게 벌어오니까 터치안한다 애기셋인데도

그렇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는 성별이 결혼할때되면 뇌수가 터져서 혼수상태로 결혼함?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것을

취집존나많음

개소리 ㄴ 7, 8번 빼면 전혀 공통적이지 않은데??

case by case

보통 동거 안해보거나 좀 급하게 결혼한 주변인들 보면 대체로 저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