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했고 개드립 클리너 못쓰게 막힌뒤로 정기적으로 탈퇴했다 가입함.

행복한 삶 사는건 내알바 아니고 10월달부터 허구한날 멀다하고 올라오는 페미글 유보게시판 가는거 보면서 한말임.

반대의 경우에 대해서 별말 없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니 포함 모든 댓글들이 한쪽으로 몰아가고 다른쪽은 은글슬쩍 병신만들면서 여론 유도하는거 안보임? 딱 여초에서 댓글다는 방식인데 이게 안보이냐?

오유 좆망하는거 실시간으로 지켜본 입장에서 그때 오유랑 개드립이랑 지금 똑같음.

그때도 월터 사건처럼 만화같은걸로 여초쪽에 접근성 높아지고 저쪽에서 온 가입자들 폭팔하면서 완전히 사이트 먹힘.
지금 이글에 달린 댓글만봐도 저렙 여자 티내는 애만 몇명이냐?

시간 지나고나서 보면 알거다.

아주 현자 나셨네ㅋㅋㅋㅋㅋㅋㅋ댓글 내가봤을땐 걍 평균 개드립인데? 공감하는 애들도 있고 아닌애들도 있고 그리고 페미글은 한창 심할때 공지뜬 이후로 지속적으로 임시게 보내고 있는거고 게시판을 따로 뒀고 떠날거면 닥치고 떠나ㅋㅋㅋ 혓바닥 존나 길어

그래 지금 당장 익게만 들어가봐도 남자들 서열타령하는 여초글 존나 올라와서 불타고 있구만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열심히 살아라. 고생하고.

떠난다면서 혓바닥이 기시네

이 글이 왜이렇게 반박받냐고? 글 제목부터 누구누구의 의견이라거나 일부분의 의견으로 적어놨으면 이렇게 많이 반박 안받았지. 지나 지주변 몇몇 실패한 결혼만 갖고 모두의 의견인마냥 "공통된" 이지랄 하니까 이렇게 공격을 받는 거임.

저 글은 전업을 전제로 쓴 글인데? 어느 누가 맞벌이인데 (아내는 알바 남편은 직장인 같이 극단적인거 말고) 밥을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해

전업 전제라는 말이 어디있음? 그래서 나도 애 낳기 전부터 전업은 거의 없다고 덧붙인거임. 그리고 아이가 있는경우엔 일하는거랑 거의 동급(아이 연령, 인원에 따라선 더 힘들기도 함)이라고 봄. 그러니 밥타령 우습다는거지.

맞벌인데 밥 차리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을 주변에서 여럿봐서 어느 누가 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

나는 여초에서 결혼하면 무조건 여자 손해라는 말도 많이 보는데 그것도 동의 못함. 그런 여자도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집에서 쉬면서도 남자에게 집안일을 분배 하려고 한다 이게 전업이 아니면 뭐냐?

그리고 남편은 육아 안함? 요즘 집안일이랑 육아랑 분리 되어있는거 모름?

육아는 당연히 부부로서 하는거고 그 외에는 남편은 성실히 일하고 아내는 성실히 집안일 척척 해야지

저기 3번을 보면 애가 있는데도 와이프를 집에서 쉬는 사람 취급한다고 보는데..?

남편이 일하는 동안 여자도 집에서 육아+집안일 혼자서 다 하고 있는거자나. 전업이어도 애 있으면 논다고 보면 안된다니까?

그리고 퇴근 후 집안일이 더 개꿀이다.

우리는 서로 밥 차리고 설거지하려고 함

어린 애들 보는거 레알 헬임

괜히 애보느니 밭일한다 라는 옛말이 있는게 아니야

아침밥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는 집안일이 아니냐? 저런 기본적인것도 안하고서 뭔 집안일을 했다고

뭐 그래 애는 씻겨줄수 있어 육아니까

그럼 적어도 남편이 퇴근했을땐 육아에만 전념할수 있게 아내가 집안일을 다 처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가뜩이나 녹초가 된 사람에게 육아에다 집안일까지 떠넘겨? ㅋㅋ

집안일 안해봤니.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만 맡기면 겁나 적게 하는거야ㅋㅋ

뭘 다 떠넘겨ㅋㅋㅋ

애 보면서 집안일 완벽하게 하라는거니?

애 본적도 없구나?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여자가 문제야 남자가 문제야 하는 태도가 문제라니까?

그래서 집안일이 직장에서 하는 일보다 많음? 뭐 하는데?

아무리 애가 있어도 남편 밥 한그릇 못차려주고 화장실 청소도 못하고 분리수거도 못함?

하다못해 낮에 집안일 하다가 다 못할거 같으면 남편이 육아 해주면 그때 이용해서 밀린 집안일도 하면 되는거 아냐?

내가 그래서 애 없는데 전업은 아니라고 했잖아 처음에.

그리고 너는 자꾸 직장-남자 집안일-여자 육아-공동 이라고 보는데 절대 육아 공동이 될 수가 없음. 이것도 육아 안해본 티가 나는 부분이지. 육아는 아빠가 휴직한게 아닌 이상 여자가 90%이상 전담할 수 밖에 없거든. 애들도 엄마를 더 찾고.

차라리 직장-남자 육아-여자 집안일-공동 이게 맞음

네 말대로 집안일이 직장보단 힘들지 않으니까

애들 볼 땐 집안일 청소, 설거지, 빨래만도 수십번 멈췄다 했다 해서 그것도 한참 걸려.

매일하지는 않는 집안일까지 나눠서 틈틈히 하려면 하루가 모잘라.

그러다 보면 남편 일할 때 육아/집안일 다 해도 못끝내. 그럼 퇴근해서 조금의 집안일도 맡기면 안된다는거야?

남편 퇴근하고 오면 힘들지

근데 여자도 하루종일 그러고 있음 힘들어

근데 그걸 집에서 논다고 표현한게 글쓴 남자가 얼마나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지금 코로나로 어린이집 못가는 애 둘 데리고 헬육아하며 이 글을 보니 개빡쳐서 좀 흥분했음

내 의도는 둘 다 힘들고 고생하고 있으므로 무조건 나만 고생이다 라는 태도는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본의아니게 여자티도 내고 남자만 비판한 것처럼 글을 썼네.

저 글은 노력하는 다수의 여자들도 싸잡아서 욕하는 글이므로 잘못된거 맞음

전업이라는 전제도 없고 애 키우는 정황도 보이니까

진심 궁금해서 그래. 개붕이 와이프가 결혼하자마자 직장 관뒀어? 아님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아?

내 주변엔 공무원 아니라도 출산 전까지 열심히 일하고, 심지어 아이가 미취학이라도 어린이집 간 짧은 시간에 파트 타임이라도 뛰려는 사람밖에 못봐서 그래.

저렇게 유부남 공통된 의견이라면서 모든 여자들 싸잡아 놀고 먹으려는 사람처럼 비하하는 글에 진심 동의하는거야?

그런 케이스도 존재하고 아닌 케이스도 분명 다수 존재하는데, 저 글은 유부남 공통이라는 제목으로 아닌 케이스까지 싸잡아 욕한게 문제라고 생각해.

개붕 아버지 같은 남자들 요즘도 현실에 많거든. 남자라고 다 성실히 일만 하는건 아니잖아? 근데 그런 케이스가 분명 존재한다고 해서 저 글처럼 유부녀들 공통 이러면서 남자들 싸잡아 욕하면 여기 개붕이들도 엄청 욕했을거야. 일반화의 오류잖아.

그래서 앞에 나는 아니다 하는 댓글이 아주 현명한 사람들이라고 봄.

내가 겪지 않는 남의 와이프, 가상의 와이프 욕하면서 현재 유부녀들 작태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서로 갈등만 유발하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든.

육아만 여자가 하고 집안일은 가정부 써라 얼마나한다고 그거

남자가 외벌이하면 되지

요즘 무슨 재벌집 가정부 처럼 하루종일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집에만 있으면 동네맘들 만날때 두시간 세시간정도 맡기는거 일주일에 2-3회만 하면 되잖아

코로나에 무슨 동네맘들을 만나니.

가사도우미도 무서워서 못부르겠음

내년에 복직하고 코로나 끝나면 그땐 부를지도 모르지.

코로나 아니어도 동네맘들 만나는 건 인싸들이나 하는거야..

근데 코로나만 아니면 부르는게 맞잖아...? 그리고 그 값이 얼마 안되는것도 맞잖아?

집안일이 쉬운건 아닌데 어쨌든 사회에 나가서 평가받을때는 시급 2만원이 max라는건 알고있잖아

힘들다 쉽다는 주관적이니까 그나마 객관적인 시급으로 보면.. 대학생 과외알바만해도 시급 3은 쳐준단말야

그러니 밖에서 벌어오는 사람이 할 말이 있는거지

일반적으론 이런 사람이 남자겠지만 난 누가 나보다 더 벌어준다고하면 내가 집안일 해도됨 남자여자가 어딨어

육아는 여자가 한다고 개붕이가 썼네. 그럼 가사 도우미 시간 2~3시간 아니고 최소 12시간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두 돌 전엔 24시간이다) 객관적으로 가정에 기여하는 부분을 보자 하면 말이야. 밖에서 벌어오는 사람이 할말이 있다고 해서 하는 말이야.

개붕이 생각처럼 그렇게 남자 외벌이 돈으로 가사우미 부르는 집은 집안일로 거의 안싸우더라.

근데 요즘 외벌이가 전문직 아니고선 얼마나 여유롭겠어. 그러지 못하니까 아내남편 다 갈아서 집안을 유지해야 하니 싸우겠지.

아님 육아+집안일 다 여자 일인데 내 돈으로 도우미까지 대줘야 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참고로 나는 남편이랑 퇴근 후 가사분담 잘 되어 있고 애들 어릴때 고생좀만 하자고 합의가 되어 있어서 힘들지만 참을만함. 내년에 복직할 예정이고.

본문 글에서 남자가 본인 와이프를 집에서 쉰다, 놀려고 한다 라는 말로 취급 받을 만큼 육아+집안일이 쉽지 않다는걸 얘기하는 중이었음

그래 나도 직장 생활 해봤고 일하는거 얼마나 힘든지 알아. 개붕이 병원에서 일하니 특히 힘들겠네. 나도 불특정 다수의 민원인을 겪는 직업이라 이해해.

내가 겪어본 두 번의 밥투정이 애 낳기전에 같이 출퇴근 하는데 은근 아침은 내 담당인 것처럼 된거랑, 잠 징하게 안자는 첫째 낳고 하루 쪽잠을 합쳐도 겨우 4~5시간 잘때, 이 두번이라 그놈의 밥타령이란 말이 절로 나왔어.

신혼초에 징하게 싸우고, 나도 첫째-둘째 사이에 복직해서 일 해보고 남편도 육아휴직 해보고 나서야 이젠 서로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게 돼서 아무리 힘들어도 이것도 안해주냐 같은 비난은 서로 안하게 되더라고.

진상이 좀 적어졌음 좋겠네. 개붕이도 힘내!!

치킨스톡으로 회유해보자 !

본문이랑 관련도 없는 헛소리가 기시네요.

본문에 와이프랑 같은 직장이란 글이 있나요?

애초에 직장 관둔다고 뭐라하는 항목이 있는데

이혼녀 딱지는 소문나고 새사람 못먼나고 이혼남 딱지는 괜찮구요?? 딱지치기도 아니고 대체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뭘보고 아다라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결혼 5년차인데요.

상대방에게 저렇게 불만 가지고 본인 힘든지만 알거라면 헤어지고 각자 맞는 사람 찾아야죠.

요즘 세상에도 이혼 손가락질 받는다지만

저렇게 지 얼굴에 침뱉을정도면 갈라서라는거지 걍 다 이혼해란 소리로 받아들이시나 ㅋㅋㅋ

제발 궁예질 하지 마시고 헛소리 할거면 갈길 가세요

니가 애초에 예시를 이상한걸 들고와서 왠 개소리세요?

님도 집와서 애 씻기라 그러면 눈돌아감? 존나 집착하네 ㅋㅋㅋ

말꼬리 쳐 잡는거 보니 더 상대하면 피곤할거같네요 이만 ^^

끽해봤자 지 주변에 선배 한두명 이야기 가지고 저 지랄이지 보통ㅋㅋㅋ

니 주위는 아무것도 대변해주지 않는다

현실은 전업이 더 많음

엥 전업이 많은것도 니 주위이야기 아님?

아니 통계가 그렇게 말해주더라고